아이폰 구입

위드쎄미/염장질 2009. 12. 14. 13:27


아이폰 사기 직전!


말말말 많은 아이폰 구입.
기존에 터치 16G 사용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16G (남자의)블랙 I-Light 요금제 2년약정

인터넷 주문 하면 오래 기다려야 하고 싫어서, 대리점 갔더니 마침 대리점 주인 아저씨가 개통하려고 갖고 있던 16G 블랙 아이폰
내가 원하는 기종과 같기에 바로 개통. 그자리에서 30분 정도에 개통해버렸음.
8년간 쓰던 SKT 버리고 이동. KT 요루시쿠 오네가이시마스~~ 아하하하하 -_-)
그나저나 SKT안쓴다고 네이트온 문자메시지도 끊기고, SKT카드도 끊기고 ㅠㅠ 흑 정리 할께 너무 많다.

아이폰으로 찍은 첫 사진 - 사진은 터치임


꺅! 신나요!
신난다! 재미난다! 아이폰 세상!

걸어다니면서, 지하철 타면서 인터넷이 되다니!! 꺄~

설정

트랙백

댓글

컴퓨터 구입!! 드디어 샀다!

위드쎄미/염장질 2008. 4. 24. 00:02


견적서

견적서

드디어 컴퓨터를 샀다. 여행상품권 팔아서 컴퓨터로 사는구나 -_-;; 도움을 준 사람에게 미안한데??
나도 사실 여행을 가고 싶었는데, 이거 뭐 돈이 줄줄 새는지라. 전역 이후 정작 중요한걸 못 샀지 모야.
(핸드폰, 컴퓨터, 모니터, 전자사전 남았다. 둘다 돈 들어갈 덩어리들 ㅜ_ㅜ)a)
그래 나름대로 직업군이 IT였으면서 집에서는 아래와 같은 사양의 컴퓨터를 쓰고 있었다지 모야?

일단 집에서 너무 느려 안쓰던 P2 셀러론 533Mhz 안녕~ 사요나라~ (200만원주고 산 컴퓨터인데 ㅜ_ㅜ)
나와 몇년 동안 같은 방에서 지내온  Compaq Presario 2800 너도 안녕~~ (이넘도 200만원 줬는데 ㅜ_ㅜ)
(이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넌 이제 뭐를 할 수 있을까?)

그래 컴퓨터 모두 정리 하고 오늘 그냥 맘편하게 질렀다. 쿼드님의 구매대행을 알게 되어서 그걸로 그냥 구입하기로 결정. 조립하기도 귀찮고, 잘 알지도 못하는데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속편하고 좋단 말이지.
쿼드님께서는 금방 처리하시고 보내준다고 했으니 5월이 되기 전에 받아볼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이기 시작한다.

집에서 사용하기에 따라 어떤 컴퓨터를 쓰는지를 생각해야겠지만, 일단 게임을 잘 안하고, 집에서 사용하는 용도로는 멀티미디어가 주가 될꺼라 생각했으니깐  적당한 사양의 빠른 컴퓨터면 될꺼 같았어.
때론 개발도 하고, 때론 게임도 하겠지만, 그렇게 큰 범위가 아니기에...
집에서 그냥 편안히 인터넷 서핑하고, 편하게 영화볼 수 있는 그런 컴퓨터이기에....

그런데 큰일났다. LCD 모니터..........................................뭐로 사지?? 이게 제일 문제다 ㅜ_ㅜ)/

견적비 + 부품 배송비 + 조립비 + 보내주는 택배비 모두 포함 396,000원
일단 좀 써보고, 정 부족하다 싶으면 부품 한개씩 산다고 생각해야겠어.
집에서 쓸 컴퓨터 하나는 편히 잘 산 것 같단 말이야.

정말 계속 머리속에 맴돌고 계속 견적 보러만 다니고 했는데, 막상 일처리를 끝내놓으니 맘편하고 좋다. 고민거리 하나 끝난 기분이랄까? 너무 마음이 편하고 좋네?
인텔CPU만 써보다가 AMD써보는데 뭐 사실 달라봤자 난 알지도 못하지만, 그냥 새 컴퓨터니깐 좋을꺼 같아서..
그저 좋아할 뿐이야.

설정

트랙백

댓글

LG CYON SH-150 STORM 스톰폰 구입

위드쎄미/염장질 2007. 9. 19. 20:14



말년 휴가 나와서 휴대폰을 구입했습니다.
9월 10일 테크노마트에서 LG CYON SH-150 을 구입했습니다. (기기변경)
테크노마트 매장 한 10군대 돌아다니면서 가격대 형성을 보니까 딱 나오길래 가장 믿을 만한 곳 - SK대리점이었음(유니폼 착용) - 에서 구입했습니다.

사실 거의 모든 기능이 필요했고, 외부 저장 장치가 필요했으며, 스펙이 가장 좋은 폰은 당시에 SH-150이 최고더라구요. 스카이쪽에서도 폰이 나왔는데 디자인이 별로여서....
단점은 블루투스가 안된다는것 정도 겠군요.
아직 모바일 뱅킹 서비스가 지원이 되지는 않지만, 필요했으니 구입한 것이었어요.
MP3나 사진기는 잘 되더군요.
클럽싸이언에 가서 가입하니 usb연결잭도 주고,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1주일 정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진동키패드에 적응 되니깐 문자 보내는 거나 기타 다른 것도 할 만 하더라구요.

세티즌에 가보니깐 말도 많던데, 기기운은 좋은지 ㄷ버튼이 잘 안눌려지는거 빼곤 다른 것은 다 괜찮더라구요. ㄷ버튼 안눌려지는건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었는데 이제는 적응되서 그냥 사용하려구요. 괜히 문자 쓸때 안눌리니깐 어쩌면 더 좋은 점이 될 수도 있구...

뭐 어쨋거나 새로 사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에 이것저것 해보느라 벌써 데이터 이용료가 훌쩍 늘어났지만, 그래도 여러가지 해보면서 느낀 것은 재미있군요.

DMB도 볼만하고, 사진도 찍어서 멀티메일로 보내고, MP3도 듣고...
여러가지로 편하더라구요. 휴대폰만 잘 사용해도 좋겠더라구요.

여하튼 휴대폰 잘 질렀습니다. 서서히 민간인이 되는거죠. :)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