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했음둥!

에피소드/학교 2005. 2. 18. 17:20


어무이랑~

다닐 때부터 말 많고, 탈 많았던 대학이라는 곳을 드디어 졸업을 해버렸습니다.
회사 안가도 되니까 아침부터 늦게 일어났고, 어찌어찌 해서 졸업을 해버렸는데,

..............느껴버렸습니다.

모..모야 이..이젠 학생이 아니라 (흠칫) (아저씨!!!) 사회인 인게냐 OTL

(흠칫);; ♥내사랑 성주형♥


사진 위는 어머니랑 역시 찍어야져 ^0 ^
아버지도 함께 가셨어야 하는데, 왜 안가신건지..!!
역시 저희 어머님 미인이십니다. s(-_-)z

사진 오른쪽은 학교의 로망과 랑만의 장소 [화장실]에서 찍었습니다.
타이머 맞추고 서로 찍는데, 재밌어 재밌어요!!

저 둘이 사귄다 카더라.. 하는 카더라 통신 뉴스도...(오싹)

정장 입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전혀 없기에...사실 정장 입을 일도 없지만...
간만에 입은 정장 모습의 사진을 푸무클누나에게 보여주니 "젊은 벤처 기업 사장" 같다고 하는군요.

클누나가 상상하는 모습을 말했는데, 그 말이 오늘 아침에 제가 했던 행동과 똑같았습니다.
클 : "저렇게 정장 입고, 차 타고 운전하다가 주차 하고 내리면 주위사람들이 쳐다보겠다. 젊은 것이... ;;; "
(중략)
쎔 : "오늘 아침에 한 일이야 OTL 오늘 아침에 차 끌고 학교 가서 주변에 주차하고 내리니깐 어떤 아저씨가 뚫어지게 쳐다보더라..."

그러나저러나... 이젠 (아저씨) 사회인 인겝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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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수업할 때

에피소드/학교 2004. 11. 22. 18:50


교수님 왈

한 블럭 블럭 마다 암호화가 진행되는거야..



듣는 쎄미군

한 블로그 블로그 마다 암호화가 진행 %$^&$%^*

엥..................ㅡ.ㅡ

중독인게냐 -_-

중독은 이미 지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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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변 어느 고기집에서...

에피소드/학교 2004. 10. 18. 23:26



아이가 머리가 一자 라서 대단히 웃겼;;;

귀여웠어 @0@)/


Unix 교수님과 밥 먹은 날 :)
+ 다른 분들고 안면 트게 된 날 ㅡ.ㅜ)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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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분들과 동해로 바다보고 놀러~

에피소드/학교 2004. 7. 5. 00:01


주말에 학교 분들과 함께 동해로 놀러 갔다 왔어.

동해 바다 - 어느 휴게소에서



영랑호 호수를 끼고 있는 영랑호 리조트안의 어떤 콘도를 숙소로 하고, 낙산 해수욕장을 다녀왔어.

태풍 민들레양 께서는 다행스럽게도 토요일날 활동을 안해서, 바다에서도 재밌게 놀았어
- 좀 더 정확히는 바다에서 다 놀고 콘도로 돌아가려는 찰나에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하더라고 ^^ -

휴게소에서 바다 본 기념이지~


휴게소에서 바다를 보는 기념으로 이리 저리 사진을 찍고, 저 뒤에 두명은 일행이라지 ㅋㅋㅋ (너희들 왜 찍혔니 -_-;; )

콘도에 도착하고, 짐을 풀고, 옷을 갈아 입고, 낙산 해수욕장으로 갔어. 낙산사가 바라보이는 곳이었는데, 아쉽게 낙산사는 가보지 못 했어. 대신에 바다물에 빠져서 놀았다지 ;;;

낙산 해수욕장에서


모래사장에서 내 발!



다 놀고 돌아와서 , 모두들 씻고, 저녁 준비를 하면서 먹고, 놀고~
먹는 중간에 밤 10시쯤 되어서 일행 중의 한명의 남자친구가 서울에서 오기도 하고, 새벽 2시쯤 되어서는 일행 중의 남동생의 친구들이 도착해서 놀기도 하고... ;; 아무튼 시끌벅쩍 했었다지..;;

먹는게 빠지면

안되지~~ ^^


역시 바다는 [회] 인가....



사진도 찍고~ 커플들은 염장질에 바쁘고~ (아이 부러워라~)

운아 누나(or Azumma) 랑


놀러 가는 콘도를 제공하고, 즐겁게 놀 수 있도록 하고, 이래저래 잘 챙겨주신 운아 누나에게도 정말 고맙고~

새로 만난 사람들도 반가웠었지요 :-)

일대형과 함게 -_-)b



돌아가는 길에는 [민들레]양께서 남기시고간 비를 열라게 내려주시더라고~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차량이 많아서 한계령을 타고 돌아왔다지. 한계령으로 오면서 구름이 산에 걸치는 모습 + 비가 와서 그 운치는 더더욱 말 할 수 없는 장관이었어 :-)

한계령의

어느 휴게소에서



같이 가신 분들과의 사진들은 각자의 싸이월드에 올라가 있을 테니 ^^;; 나는 간단히 ^-^;



ps. 집에가서 원본 사진 다시 수정해서 올려야겠다.
2번 아웃풋 시키니까 -_- 노트북에서 사진의 질(quality)이 엉망인거 같아 보이네 - 귀찮으면 말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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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작품으로 작성할 프로젝트 계획 - 뭐로 해야 할까요?

에피소드/학교 2004. 3. 23. 18:56


교수님 홈페이지에서 문서를 다운 받아 보고 느낀 건..
오옷.. 이게 모여??

-_-; 주간 업무보고도 있고, 와우!~


컴퓨터 관련 계 학과에서 졸업한 분들 또는 졸업생분들..
아니면 아이디어가 있는 분들!!;;


대체 졸업작품으로 뭘 해야 좋을까요?
아이디어도 없이 만들려니 힘이 드는군요..

사실적으로 매우 간단하게 홈페이지 만들자!! 라고 하면 쌍수를 들고 환영할 이야기지만.. 졸업작품이 홈페이지 하나 달랑 만들고 땡~ 이라면 -_-;;; 헐... 이건 졸업작품이 아니라고 보는데;;

아니 교수님도 좀 어이 없게 진행하시긴 했지만....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ㅡ.ㅡ;

일단 생각해놓은건..

C++로 대충 간단한거 만들어서 DLL로 만들어서 Active X 로 다운 받게 하여 Web 에서 구현 이라는 목표로 세웠었는데..

이게이게....... 불행히도 난 자바계열이 아닌지라...;;
(Web게임의 추세는 JAVA 진영 아니었나? - 뭐 사실대로 말하면 만들기 나름이라지만... -_-;; )

뭐.. 어찌되었든...;

대체 졸업작품으로 뭘 내야 좋을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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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다녀왔어!!

에피소드/학교 2004. 2. 4. 17:35


오늘은 학교에 다녀왔어.

과사무실 가서 집을 이사했기 때문에 집 주소 고치고, 교무처 가서 서류 주고,

다시 교수님을 뵈러 과사로 갔지

교수님을 뵌 이유!!

1. 교수님 연구실에 있는 서버의 자료를 백업하기 위해
- 이건 사실 쎄미 개인 서버였어 -_-;; 내가 맘대로 쓰는 서버인데; 내 자료 있는거 백업받아왔어.
(사실 이 컴퓨터에 전 쎄미넷의 모든 사진들이 있었거든)

2. 교수님과 토킹 어바웃~
- 교수님과 다음 3학년 1학기에 대한 수업 이야기랑 각각에 대한 정보들을 많이 수집(?) 하였어.


3학년 1학기는

2학년 2학기때 배웠던 JAVA, VS C++.NET, XML 이 교수님도 같고, 배우는것도 같다고 하시더구만 // 물론 -_-; 내용은 업그레이드 되겠지만 말이다.

예상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학교를 휴학할 수도 있지만, 사실 학교도 다닐만 해서 =)
(과목들이 배우고 싶어지는 과목이거든 JAVA, VS C++.NET, 그리고 요즘 미쳐 있는 XML)

2학년 2학기때 배웠던 것들에다가 이제 3학년되었다고, 프로젝트 실습이라는 과목이 생겼더군.. (아참 난 전문대야 ;; 3년제로 바뀐과에 속해져 있지)

프로젝트 실습 과목은 모 현장 실습이라던가, 졸업작품으로 낼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시간으로 쓴다는데....

그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할지 교수님께서 상당히 고민이시더라구..

ㅋㅋㅋ 난 물론 별 걱정 없어 +_+; 현재 생각하고 있는 졸작은..
C++로 Active X + WEB 연동 시켜서 ;;
뭐 간단한 게임 하나 만든것도 괜찮을꺼라 생각하고 있지;;
(물론 무지 간단하겠지만 말야.. 난 시스템쪽은 잘 몰라서...;; 공부해야 하지..)


아마 만들게 되면 쎄미넷에도 공개가 되겠지;;

오랜만에 뵌 교수님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도 못 하고 나와서 죄송했어 -_-;;

아아..... -____-; 죄 지어 버린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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