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emi's Epis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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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고등학생 친구들 모임(a.k.a 다데기)에서 다달이 2만원씩 걷고 있다.  7명이서 한달에 모이는 돈이 14만원. 석달이면 42만원이 된다. 덕분에 맛집 탐방에 열을 올리고 있는 요즘, 자동차 타고 가는 맛집들을 섭렵 하고 있다.

사실 여긴 워커힐 W호텔 피자힐 검색하다가 어떤 블로그에서 피자힐의 금액과 분위기로는 차라리 라또마떼가 더 괜찮다길래 응? 라또마떼? 여긴 어디? 나는 누구? 검색 고고씽 해서 또 알아봤다.
"라또마떼"라고  이태리 피자와 파스타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여기 피자는 이태리에서 공수해온 화산석 재로 만든 화덕에 바로 굽는다고 해서 유명하다는데 호기심이 생겨서 가보게 되었당.

주소는 경기도 광주라 솔직히 금방 갈꺼 같았는데, 은근히 거리가 좀 있었네? 그리고 국도를 달리다보니 신호등에 계속 멈춰서게 되는 경우도 많고, 1차선 도로라 차가 넘 막힌 주행이었다.
도착했을 때는 이미 어둑어둑 해가 졌고, 저녁시간에 맞춰서 들어간 가게는 정말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에 은은한 조명과 벽난로에서 나오는 따뜻한 붗꽃은 정말 분위기가 Good~ 노래를 재즈 풍이나 뉴에이지 같은 조용하고 은은한 곡으로 깔았으면 더 좋을껄 이라는 생각이었는데, 노래는 뮤지컬 노래들이 많이 들렸다.(오페라의 유령 노래 같은?ㅋㅋ) 뭐 사실 나쁘진 않았는데 그래도 분위기가 있으니깐~ 근데 ㅡㅡ;; 아무도 없어서 ㅋㅋㅋ 좀 뻘쯈? ㅋㅋㅋㅋ

분위기 좋고 맛도 있고 에헤라 디야~ 룰루랄라~
가격대는 피자 종류는 2.5만~~ / 파스타 종류가 1.6만~~~ 
그래 피자힐 갈 바에는 이곳에 오는게 훨씬 맛있고 괜찮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구나 에헤라 디야!~

그리고 2009년 2월 8일에 골드미스다이어리에서 예지원씨가 데이트 했던 모습이 나오면서 피자를 만들고 먹는 곳이 있는데 바로 이곳 라또마떼에서 촬영을 했다고 말씀해주셨다. 1월에 촬영했다고 하드라공~ 마침 또 DMB를 보고 있었는데 딱 그 시간이 골미다 시작 전이라서 ㅎㅎ 그전에 식사를 다 끝내고 나와서 DMB로 못 보여드렸지만서도 이렇게 블로그에서라도 광고를 해주는 센스? 쎄미넷 그래도 많이 들어온다규~ 라고 말하고 싶지만;;;; 도움이 될지 안될지는 나 몰라라~~ㅋㅋ 

2005 하계 휴가를 보내는데 있어서 집안에서 게임만 하는 내꼴을 보기가 싫으셨던 것인지 어머니께서 아버지를 부르셔서 나름대로 외식(?)하러 나갔습니다. - 가족 모임 -
(뭐 대강 일반적으로 어느집안에서든 아버지께서 쏘신다죠 -_-;; )

아버지께서 아시는 분이 생선구이집을 한다고 해서 대성리까지 다녀왔어요.



자 이제~ 어촌으로 빠져 봅시다!!!!!

모카 맛있어 >_<)//

아웃백 신천점이 05년 4월 25일날 오픈을 한다.
그전에 오픈전 초대(프리 오프닝 이벤트)를 하는데, 그 초대권을 가지고 가게 되었다.

* 초대권을 제공해주신 SJM씨께 감사드립니다 ;;;;;;;;;;;;
TK에게도 감사(...)

초대권의 내용은
테이블 당 에피타이져 1개
골드 코스트 코코넛 쉬림프

1인당 메인메뉴 1개
각 세션별로 한개씩 시키게 되었다.

샐러드 - 쿨라만 찹 샐러드
파스타 - 빕 앤 터커 파스타
스테이크 - 모르겠다 -_-;; (사이드 메뉴 : 고구마)
바베큐 - 립스 온더 바비 (사이드 메뉴 : 볶음밥 )

생과일 에이드(오렌지 에이드)
후식(커피)
프리 오프닝 동안에는 스텝들이 연습(?) 하는 기분으로..;;
그러나 테이블을 맡은 스텝은 실수를 하고(..) 샐러드를 늦게 가져다 주더라.
그래서 나중에 부시맨 빵 2개 받았는데 그게 더 좋아 +ㅁ+)b (빵돌이 쎄미)

모두 무료시식이라... 이것저것 시켜먹었는데 너무 배가 불러서 좀 남겼다.
아아아아아 음식을 남기다니 ㅠ_ㅜ 죄악이야...orz

청담점 - 압구정 디자이너클럽 맞은편 길 앞쪽 + 안쪽에 있음 (자세한 약도는 홈페이지로)

라떼아트에 관련된 커피 먹으러 작정하고 갔다.
맛이 없다 ㅜ_ㅜ 때려주고 싶다.(주관적임)
모양이 이쁘고, 컵, 접시가 매우 이쁘다. 주변 소품이 상당히 이쁜 카페.

자세한건 홈페이지를 찾아보시고!!
홈페이지 : http://www.caffeartigiano.co.kr/

가격대는 별다방, 콩다방 수준. 뭐 그런데 사실 난 콩다방이 좋아

---

압구정 시네씨티 골목에 크라제를 지나 TomsToms 카페를 지나 지난번에 갔었던 카페 - UCC - 에서는 라떼아트관련 토끼를 그려주더라.
여긴 커피 맛있었어!!


주문한 쑤누나 대단히 만족한 얼굴로 흐뭇 *>_<* 한 표정이었음

충청남도 온양(천안 부근) 어딘가 39번 일반 도로로 달리다 보면 나오는 중국집

23개 재료가 들어간다는 수타 자장면 - 진짜 면발이 다르다.
탕수육 - 튀김가루가 안들어갔다고 하는데 정말 다른 곳의 일반적 탕수육과는 전혀 다른 맛!!

쟁반자장 - 2인분 9,000원
탕수육 - 大 : 15,000원

쟁반자장 8인분에 탕수육 大 하나!

너무 많아서 약간 남겼는데, 자장면이 면발이 뿔어도 맛있더라;; (정말로)

다녀왔다! - 강남점!
http://isanghee.com/tt/index.php?pl=17


맛은 그냥 느끼 버젼.. 밥은 맛있었다!
시킨것도 기억이 잘 안나네!!
어쨋든!!!!!!!!!!!!!!!!!!

가격대비 성능에서는 비추천!!
인테리어 값에 비하여 사람이 느끼는 것도 비추천!!
패밀리 레스토랑으로서도 비추천!!

으하하하하하 쿠폰이 있었으니 갔지 없었으면 즐~

그나저나 얻어먹은 주제에 말은 많군 orz..

샐러드&그릴 레스토랑인 세븐 스프링스!
직장 생활의 가장 큰 재미 중에 하나로 주변 맛집 알아서 가보는 점심시간이 제일 좋은 시간이죠^^ 과감하게 세븐 스프링스를 예약하고, 먹으러 갔습니다. (과감하기 위해서는 동기부여가 절실합니다)
회사에서 좀 떨어져 있는터라 버스를 타고 역삼역에서 내린 후에, 조금 걸어서 들어갔습니다. 장소는 역삼역 버거킹 건물 2층이죠
예약한 시간에 10분 오버인대도 테이블은 좀 남아서 무난하게 들어갈 수 있었지요 ^^

상희님의 글 이나, 푸무클 누나의 글을 예전에 봐놔서 맛있는 곳인지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 가격이라는 것 때문에 쉽게 접근 할 수가 없었던 곳이지요. 하지만 역시 동기부여가 절실했기 때문에 갈 수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이라고 읽고, 웰빙 샐러드 부페라고 생각하십시요.

너무 맛있어서 사진 찍는 것도 잊어먹고 먹기만 해버렸습니다 -_-;;
그래서인지 마지막에 디저트도 안찍게 되었고, 한 5접시 가져다 먹은거 같은데 ^^; 많이 찍지는 못 했네요 ^-^

개인적으로 브로컬리를 매우 좋아해서 ^-^ 접시마다 브로컬리가 없었던 적이 없던것 같습니다. 연어도 맛있었고, 딸기도 맛있었어요!! 빵돌이 인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빵도 엄청 맛있었고!!! +_+)/ 스프도 맛있었고!!

에라 모르겠다!! 다 맛있었어요!! +_+)/


두번째 양송이 스프 ^-^, 빵, 몰라 다 맛있어-_-;

세번째 브로컬리 스프 ^-^ , 감자 , 연어, 볶음밥, 몰라 기타 등등






가격만 좀 맞는다면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점심 1만2천원 / 저녁 1만 6천원 (VAT 별도 - 10% TAX 붙음)

ps. 이 글의 퍼마링크는 ?pl=1004 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