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하나에 버닝 Pat C. - Pisca Punga

문화생활/음악 2004. 12. 5. 13:59


Pat C. 2집 [Sunshine Suite] - 03.Pisca Punga


대략 지금까지 셀 수는 없지만 200번 이상 들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며칠 전에 Clazziquai 2nd Party 에서 호란님께서 솔로로 부른 곡이기도 하지요 :)
호란님 싸이에 BGM입니다
마침 후배 싸이에 가보니 똑같은 BGM에 있길래 후배 싸이를 대략 30여분간 켜두고 다른 곳을 서핑하기도 했습니다 :)
그러다가 앨범을 구하게 되었는데요.(세이지 누나 땡큐)
어쨋든 노래 좋아요.

12월에는 연말 파티다 뭐다 해서 놀러갈 일만 잔뜩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다음주 기말 시험을 보고 말이죠 :)

제가 가는 스케쥴입니다.
갈 수 있는 것과 가볼 수 없는 것들이 확실하지는 않겠지만 ^0^
역시나 다녀와서 글 남겨드리겠습니다 :)
아무래도 파티나 콘서트 전용 블로그로 바꿔야 할꺼 같아요 ^-^;;;

12.10 - Clazziquai in Club Tool
12.11 - T-square Dimension Joint Concert
12.24 - THE FIREWORK CONCERT(다이나믹듀오 & 윈디시티 (아소토 유니온 ))
12.31 - FPM+FreeTempo Countdown Party @ Grand HYATT Hotel

+ 추가
재밌을 만한 콘서트 정보입니다 :)

Hip-Hop 좋아하시면 밑의 콘서트가 땡기실 꺼 같습니다.
아쉽게도 전 이날 티스퀘어 보러 가야겠네요 ^0^

12.11 - 슈프림 슈퍼 힙합 콘서트 + 파티 - 드렁큰타이거, 다이나믹 듀오, T_윤미래, 양동근, 바비킴, sean2slow외 ---- 이곳을 통해 정보를 얻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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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듣는 노래

문화생활/음악 2004. 5. 20. 12:40


Clazziquai - 맨날 들어 ;; - 질릴때 까지 들어볼 생각이야..

Dynamic Duo
어제 알게 되었어..

CBMASS개코최자 가 다시 돌아왔더군.. =)

최고의 피쳐링;;; 이라고 하는데.. WoW
진짜 피쳐링 좋다 ㅠ_ㅠa

브라운 아이드 소울, 은지원, 아소토유니온, 에픽하이
으헉.. 다들 좋아하는 놈들이자나 ㅠ_ㅠa

ps. 각 그룹의 정보는 그룹 이름을 클릭하면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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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돌모드 ON - 박효신 4집

문화생활/음악 2004. 4. 22. 08:40


.......

박효신 4집 [Soul Tree] 너무 좋아 T_T

사실 내 성격은 가수들을 좋아하지 않고, 좋은 노래만 골라 듣고, 가수는 별 상관안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이 분 효신님은 예외..

박효신 콘서트 경험 4번 -_-;;;;; (현재까지)
시디 전부 소장

이 분의 노래는 CD보다 직접 가서 들어야 전율을 느낄 수 있음..

가장 좋은 음질이라는 CD조차 그냥 그 분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정도이지.. 진정 노래를 듣고 싶다면 콘서트나 이 분이 노래 하는 공간에 가서 노래를 들어야 진짜 노래임을 알 수 있다.

그 누가 Hxx, 젝x키x 같은 그룹들의 빠순이, 빠돌이만 있다고 하였는가....;;;;

여기까지 박효신 빠돌 모드 ON 상태 였음..



곡명소개
01 나처럼
02 Hey U Come On
03 그 곳에 서서
04 Believe In You
05 몰랐죠
06 너를 꿈꾸며(Interlude)
07 찾을 수 없는 길
08 친구라는 건
09 보낼 수 없는 너
10 늘 그대로
11 Want It !!?
12 왜 눈물만 나는지
13 니가 들려준 말
14 그 흔한 남자여서

앨범소개
지난 3장의 앨범을 통해 우리 가요계를 이끌어 나갈 대표주자로 확실히 자리매김을 한 ‘Perfect Voice’ 박효신이 약 2년 만에 4집 앨범 ‘Soul Tree’를 발표하고 팬들 앞으로 돌아온다.
전작보다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기 위해 6개월 이상 발매가 늦어져 팬들의 불만도 많았으나 4집 앨범을 접하는 순간 긴 기다림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여러 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박효신과 찰떡궁합인 신재홍의 프로듀스 아래 김현철, 김광진, 김도훈, 이기찬, 신형, 하림 등 히트 메이커들의 다채로운 곡에 윤사라, 채정은, 한경혜, 허승경 등의 개성있는 작사가들의 노랫말이 더해졌다.
특히 가수 이소라는 이번 앨범에 3곡이나 가사를 써 박효신과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그리고 공동 작곡이 아닌 자작곡을 처음으로 수록하여 그의 또 다른 역량을 발견할 수 있게 만든다.
또한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뮤지션들이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세계 최고로 손꼽히는 뉴욕의 스터링사운드에서 마스터링 작업을 했다. 더욱이 이곳 최고의 엔지니어로 2002년 그래미상을 수상한 노라 존스의 앨범을 작업한 테드 젠슨이 참여해 기존 앨범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면모를 보여 준다.

이번 4집 앨범에서는 지난 앨범보다 한층 성숙하고 자연스러운 그래서 더욱 감칠맛 나는 박효신의 목소리를 접하게 된다.
소울창법을 대중화시킨 박효신은 이번 앨범도 전체적으로 소울을 기본으로 알앤비, 팝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그만의 카리스마 음색으로 표현하여 수록 곡 모두를 애청하게 만든다.
신재홍 작곡 채정은 작사의 타이틀 곡 ‘그곳에 서서’는 멜로디와 가사 그리고 박효신의 절제된 음색이 삼위일체가 된 발라드 곡으로 마치 한 폭의 맑고 투명한 그림을 보는 듯한 인상을 준다.
자연스런 어쿠스틱 사운드에 코러스가 돋보이는 알앤비풍의 ‘나처럼’, 어린이의 해맑은 목소리로 시작하여 박효신과 앤의 절묘한 화음이 인상적인 ‘몰랐죠’ 등은 이전 앨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느낌을 주는 곡이라 할 수 있다.
전통적인 소울의 느낌을 한국적으로 잘 표현한 그리고 박효신 안무가 기대되는 미디엄 템포의 ‘Hey U Come On’, 인트로에 아일랜드 전통악기인 틴휘슬로 영롱한 느낌을 주어 마치 꿈을 꾸듯 깊은 생각에 빠지게 만드는 매혹적인 발라드 ‘찾을 수 없는 길’, 울면서 노래할 만큼 감정이입이 잘 표현된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애절한 발라드 ‘그 흔한 남자여서’ 등도 놓칠 수 없는 곡이다.
이외 김범수와 듀오로 부른 미디엄 템포의 ‘친구라는 건’, 모타운 스타일의 소울 디스코풍 ‘Want It’, 애절한 사랑을 노래한 발라드 ‘왜 눈물만 나는지’ 등이 수록되어 팬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3장의 앨범을 통해 팬들에게 받은 많은 사랑을 이번 4집 앨범을 통해 조금이나마 보답한다는 생각으로 자켓 디자인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아 소장가치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침체기에 빠진 음반시장에 새로운 활력소 역할을 해 주고 1백만장 시대의 부활을 예고하는 앨범이 바로 박효신 4집 앨범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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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앨범 미라클

문화생활/음악 2004. 4. 8. 01:46


달이님 소개로 CCM 앨범 미라클 에서 이수영님의 노래만 받게 되었는데........

와우와우 와우;;;


이건 색다른 이수영인걸?? +_+

Miracle_03-Beautiful World
Miracle_07-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2개를 받았는데 와우 멋진걸!! 너무너무 좋아 +_+

CD사야겠어....................

좋은 노래 소개 시켜준 달이님께 감사 ~~

뉴스 출처 :
http://news.naver.com/news_read.php?oldid=20040406000011078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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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a Tei] Last Century Modern

문화생활/음악 2004. 3. 22. 11:52


하우스 좋져

개인적으로 클럽 뮤직을 좋아하지만... 클럽에는 가본 일이 별로 없음..

ㅡㅡ; 나도 클럽 한번 가보고 싶은데..

현재 내 아이팟에도 Towa Tei 앨범이 AAC로 있음












이름 : 토와테이 (Towa Tei)
한국명 : 정동화
국적 : 대한민국
학력 : 파슨디자인스쿨
데뷔앨범 : 1995년 1집 앨범 [Future Listening]
인물소개 : 재일교포 3세 일렉트로니카 뮤지션


01 Last Century Modern - (featuring UA)
02 A Ring - (featuring Pascale Borel)
03 Angel - (featuring Ayumi Tanabe/Viv)
04 Butterfly - (featuring Ayumi Tanabe)
05 CHATR - (featuring CHATR)
06 Stretch Building Bamboo
07 Congratulations! - (featuring Cory Daye)
08 Funkin' For Jamaica - (featuring Joanne/Les Nubians/Wizdom Life/Tom Browne)
09 Let Me Know - (featuring Chara)
10 LCM
11 Butterfly - (Cornelius remix)
12 Let Me Know - (Mighty Bop remix)


앨범 리뷰
세 번째 솔로 작품인 [Last Century Modern]은 일본에서는 1999년에 그리고 전세계적으론 이듬 해 봄에 발매되었다.

비스티 보이즈의 'Body Movin' Remix'에서 래핑을 했던 위스덤 라이프(Wizdom Life), 토와 테이와는 이미 'Happy'에서 함께 일한 바 있으며 마이클 잭슨 그리고 사카모토 류이치 등 많은 유명 아티스트들과 작업해 온 비비엔(Vivien Sessoms) 그리고 YMO의 두 멤버인 유키히로 타카하시와 하루미 호소노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절충주의자로서 토와는 자신의 곡에 들어맞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불러모았다.

특히 독특한 개성으로 마니아를 갖고 있는 일본의 싱어 차라(Chara)가 노래한 'Let Me Know'는 아들의 잠자는 얼굴을 보면서 만들었다는 감성적인 곡으로 큰 인기를 불러모았다.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단연 'Chatr'라는 곡이 화제였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Chatr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Chatr는 일본의 ATR에서 만든 다원음성합성시스템입니다'라는 어린아이의 한국말이 같은 내용의 일본어 그리고 영어와 함께 등장하는 이 곡은 바로 그 자동 번역 시스템을 이용해 만들어졌다. 음향 테크놀로지의 발전에 대한 토와의 탐구정신과 특유의 귀여운 음악 센스가 더해진 예쁘장한 소품.

oimusic 2002년 08월 장은비

리뷰출처 : http://music-oi.naver.com/shop/album_view/album_detail.asp?no=0101824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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