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넘버 슬레븐 (Lucky Number Slevin, 2006)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6. 7. 15. 09:34



초(?)호화 출연진을 자랑하던데.. 뭐 초(?)까지는 아니지만, 호화스럽기는 매한가지.

내용은 그럭저럭 잘 맞춘듯 하였으나, 처음 부분의 복선이 너무 진해서 미리 알수 있었다... 정도랄까?

도박이란 잘못하면 나쁜 것(!)과 함께 루시 루가 키가 너무 작게 나온다는 점. <미녀 삼총사>때는 그렇게 안보이던데;; (다들 작아서 그랬을까?) 아니면 조쉬 하트넷이 너무 큰건가?)

나름대로 브루스 윌리스 아저씨가 비중이 있게 나올 줄 알았더니 그건 또 아니네? 그래도 중후한 멋으로 나오긴 한다.

수염이 사람을 망친다는 사실도 깨달음.

코믹 스릴러물. 코믹이란 말이 딱 어울리기도 한다.
머리 나쁘면 뭔들 못하리오(..)

난 세계적인 암살자야 존만아. -ㅁ-;;; 그는 트랙킹의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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