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구역 (Banlieue 13 / District 13, 2004)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6. 10. 7. 23:47



옛날에 나온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이제서야 보게 되는 영화.
프랑스 영화 답게 불어의 압박이 펼쳐진다. -_-;;

뭐 어쨋거나 미적지근한 스토리로 인한 압박은 피할 수 없지만, (스토리가 뻔함)
그 어떤 것보다 화려한 액션신에 감명. 그리고 또한 이 모든 것을 대역없이, 줄 없이 해냈다는게 대단하다라고 말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

아주 그냥 몸들이 너무 좋으셔서 다들.. -.-; 뛰어도 안지치나;;

열라 무식하게 생긴놈들과 싸울 때의 민첩성과, 야마카시를 생각나게 하는 빠른 이동력, 건물 사이사이를 비집고, 빠져나오는 능력등등..

참 눈이 즐거운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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