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의 기술

문화생활/책 2006. 6. 28. 11:09


수 많은 종류의 책들 중에 처세서 부류는 현대 생활속에서 이득을 취할 수 있는 내용이 많다.
머리위에서 형광등이 번쩍할만한 특별한 내용이 언제 그저 그런 뻔한 내용으로 변하게 되는지는......실천할 의지에 담겨있기 마련이지.

인간관계에서에 수 많은 덕목 중에서 단연 상위클래스의 배려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 덕목으로 우리 생활에 익숙한 것이야.
<배려의 기술>을 익힘으로서 현재 나의 모습을 나름 한층 업그레이드 해볼려고 보게 된 책이지.

조금만 마음을 쓰는 것으로 자신의 주위 더 나아가 세상 전체가 조금씩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게 되는 배려라는 덕목.
사실대로 말하자면, 나는 배려심이 매우 없는 녀석인지라...
책을 읽음으로서 간접경험 및 자신을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듦으로서 배려를 내 생활의 일부분인것 처럼 갖추게 되는 것을 바랬어.
물론 실천할 의지는 나에게 달려있다는 것조차 인지하고 있지만, 몸의 행동이 그 의지를 받들어 모실 수 있을지 걱정이야.
우선 이 시점부터라도 행동 하나하나가 마음에 안들어를 조금씩은 신경써야 할까봐~

처세서답게 바른 행동, 바른 말, 바른 배려를 보여주고 있어.
우리 생활의 작은 것조차 예시를 들어가면서 이렇게 하라고 조언식으로 되어있어서 깔끔하게 읽고, 생각하게 되었다. 물론 사람에 따라 그 배려의 방식이 달라지겠지만, 그래도
배려는 거창하고 큰 것이 아니라 작은 과심과 정성으로 이루어 진 것임을 알도록 하는 것
나의 작은 배려 하나가 상대방에게는 일평생 가슴에 담아두게 될 일을 만들어줄 수도 있다는 것
배려는 노블리스 오블리제 라는 것

이 세가지만이라도 머리속에 넣어두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아주 겁나 많이 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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