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하지 못한 자 블로그 스킨 변경도 없다.

위드쎄미/삽질 2007. 4. 20. 15:21


태터툴즈 쓴지도 꽤 되었네 생각해보니. 현재 버젼도 높아졌고, 티스토리도 있지만, 왠지 그냥 익숙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태터 툴즈 클래식을 쓰고 있다.
아마 얼마 안남은 클래식 사용자 중에 한 사람일 것이다.

좀 전에 계속 보던 스킨이 슬슬 질리고, 귀차니즘과 싸워 이긴 상태에서
태터 툴즈 스킨을 찾아서 Daisy님의 스킨을 클래식에 맞게 수정해버렸다.


스킨 구성을 아니깐 컨버팅에 이것저것 버그까지 잡고나서 보면 3시간 정도 걸리는데 시간이 좀 낭비가 된다는 생각이 없는게 아니다.
그냥 업그레이드 하면, 스킨 적용 버튼 하나만 클릭하면 싹 바뀔텐데 굳이 이런 고생할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 귀차니즘;;

다행스럽게도 시간 많은 군바리기에 할 수 있는 짓(?)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스킨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티스토리에 있는 스킨들이 정말 이쁜게 많던데 그거 가져다가 클래식으로 변경해다가 쓸까 생각 중...

사실 내 블로그는 스킨 변경보다, 데이터 분류가 우선인데;;;
언제 데이터를 옮기지 -_-;; 아하하하~~~

그런데 정말 오랜만에 쓸때 없이 주절주절 포스팅 올린다.
군복무 하면서 뭐 쓸라고 해도 맨날 같은 일 밖에 안하니깐 쓸 거리가 없어서 라면 거짓말이고, 써봤자 안 좋은 말들만 쓸꺼 같아서가 정답;

앞으로 이런 포스팅 또 쓸 때가 과연 언제일지... 나 집에 언제 보내줄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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