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애니웨어 민트 이벤트

에피소드/직장 2008. 4. 11. 16:3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www.starbucksanywhere.co.kr/


스타벅스애니웨어 프라푸치노 민트모카 이벤트 신청한게 왔다.
기억을 잊어먹을만할 때쯤 와주는 센스란....덕분에 맛있는 민트모카 2잔을 선물로 받았다. 거기에 초콜렛 까지!!
이쁜 상자에 잘 포장되어져서 와서 너무너무 선물 받은 이기분. 김왕장-_-)b (엄지손가락 착!)

회사로 배달되었는데, 주변 사람들의 부럼움의 눈초리란;;;
같은 팀에서 같이 참여 하신 분도 왔다. 움화화..
이게 다 동업의 막장을 달리는 우열이의 테크날러지 페이지 때문..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업무상 일을 보는데, 다른 업체 분과의 통화 후 일 처리 문제로 메신져를 등록하게 되었다.
등록한 후의 이름은 바로 영태. 깊숙히 간직했던 기억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하나의 에피소드.

후-┏) 영태도 잘 지내고 있겠지. 저 멀리서~

설정

트랙백

댓글

집에서 에소프레소를 즐기다

에피소드/생활 2007. 9. 22. 11:12



▶ 꼬레 에소프레소 커피머신 CR-CF3100 [Link]

원어데이에서 판매할때 지르게 된 에소프레소 커피머신!!
상품 소개 할때 하는 말이 커피 10잔가격에 커피머신 구입!! 이라는 광고에 혹! 해가지구는 지름신 강림해서 바로 질러버린.......-┏).....원어데이 나빠요~

집에 왔으니까 먹어보자고 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스타벅스에서 에스프레소 로스트 -
라틴아메리카 커피와 인도네시아 커피가 혼합되어 부드럽고 깔끔한 맛과 달콤한 캐러멜향이 조화를 이뤄 풍미를 낸다. 250g 1만5,000원 -

를 사가지고 와서 아침에 우유도 사고, 초콜렛 시럽도 사고 >_< 해서 직접 해보기로 해서 해먹었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시행착오가 좀 있었고, 2번째 잔은 꽤 괜찮았다.

머신 자체에 스팀노즐도 있고, 갖출 것은 다 갖추고 있어서, 모카포트 정도의 압력이라고 하는데, 뭐 커피 전문가도 아니고 이정도면 집에서 해먹어도 무리 없을 정도로 맛있다 *>_<*

에소프레소 자체를 즐기려는 것보다, 라떼나 카푸치노 모카를 즐길려고 산 것이기 때문에 하핫~ 커피 맛도 좋고 상당히 만족!!

하지만 청소가 귀찮은데 이거이거 -┏)....다시 해먹을 수나 있을까--;;;

설정

트랙백

댓글

커피카드 잊지 않겠다..-┏)

위드쎄미/일기 2006. 9. 12. 15:41


개인적으로 커피라면 환장하게 좋아합니다.

맛에 대한 전문 테이스터는 아니지만, 커피라는 기호식품에 매력에 빠져서 커피 그 자체를 즐긴다라고 해도 뭐 상관은 없겠죠? 혹시 누가 뭐라겠어요? ^^
하지만 역시 일반인의 범위를 벗어나지는 못하긴 하나봐요.

우리나라 커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인스턴트부터 시작해서 직접 볶아먹는 로스팅 커피까지 다양한 종류를 살아오면서 한번쯤은 맛보긴 했죠.

솔직히 로스팅 쪽을 깊게 들어갈수록 맛에 대한 판별이 불투명해지고, 그 맛이 그 맛인것 같아요.
아직 블랙에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도 모르겠지만, 여전히 설탕과 프림과 같은 덧붙여지는 것들에 대한 단맛을 혀가 거부할 수 없게끔 어쩔 수 없는가 봐요.

뭐 이야기는 이쯤 하고 다름이 아니고 하나카드사에서 커피카드라고 하는 제품을 선보였죠.

다행히 뭐 소식을 일찍 알아서 9월말까지 가입자에 한해서 연회비를 평생 면제해준다는 말에 혹~해버려서 낼름 가입해버렸어요. 또한 소식에는 별다방 or 콩다방 택1의 선택제한이 걸려있더라구요.

그때 (가입)당시에는 단순히 택1인줄로만 알고, 제가 별다방 보단 콩다방을 더 좋아해서... 콩다방 카드로 결정을 지었어요.

그런데 이거 왠일!!!! @0@;; 간만에 뱅킹 하러 들어간 하나은행에서 다시 하나카드쪽으로 넘어가서 정보를 보는데 달라진 커피카드!!!!!!

대략 낚였어요..................-┏)




* 커피카드에는 2가지가 존재해요.
북치기 ~ 박치기~ 아...이게 아니라 -_-;;

- 콩다방 카드
말그대로 콩다방 할인만 가능

- 별다방 카드
별다방, 파스쿠치, 자바커피, 자바씨티, 테이크 어반, 일리 카페 디비베스(경복궁점-향후 확대 예정)

..........................이런!!!!!!!!!!

콩다방 vs 별다방 에서는 콩다방이 우세라지만 카드는 별다방 카드가 우세하다는 것을 눈으로 보아도 알 수 있죠.

특히나 형 누나들이랑 자주 가는 아지트인 테이크 어반이 저기에 포함이 되어있다니요 ㅜ_ㅜ

.....가..갑자기 카드를 변경하고픈 마음이 드는데 -_-;; 흐음.. 어쩔까 고민이 많아요.
그렇다고 콩다방을 포기하는 것도 좀 그렇다구요 ㅜ0ㅜ)/

으하하하하하하 -_- 별 시잘데기 없는 것으로 고민하는 모습에 안습.......orz...

설정

트랙백

댓글

스타벅스 감성 마케팅

문화생활/책 2006. 3. 28. 15:30


어렸을 적 어른이 되는 길 중에 하나인 커피 먹기......;;
어린이였을적에는 '왜 저렇게 쓴 것을 마시지?' 라며 생각하면서, '저걸 마셔야 어른이 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댄다.
- TV 전파견문록 보다가 생각난 이야기

커피는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일반인들의 기호식품이 되어버렸지.
난 커피를 매우 좋아해. 그 맛에 매료된 중독자이지. 오죽하면 커피 마시고 싶어서 훈련병 때에 심조교에게 부탁해서 먹게된 자판기 커피 한잔에 -_-)b 안습되며 원츄를 외쳐주었지
(훈련병때에는 커피 한잔 얻어먹기 힘들다는 것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

흠흠.. 어쨋건....이 책은
인스탄트커피와 원두커피의 차이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커피에 대한 정보 및 스타벅스의 이야기를 마케팅을 섞어가면서 이야기 하고 있어. 마케팅적인 내용에서는 민들레영토 희망 스토리에 나온 내용과 비슷하고, 감성 마케팅이라는 단어 자체가 특정한 타켓 - 감성 세대 -를 잡고 있는 것인지는 몰라도, 비슷한 내용이 중복되어 나와서 한번 생각해보게는 하였지만, 그리 큰 흥미거리가 되지는 않았어. :)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커피가 주된 관심사이지 마케팅은 그냥 읽어보려는 의도 였을 뿐이였고, 읽으면서 스타벅스의 매장 위치 부터 시작해서 인테리어, 직원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마음에 안들어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어. 그러더니 뭔가 느껴지는 것들도 있더라고~ 물론 머리속에 기억나는 매장들 중에는 바쁜 매장들도 있어서인지 진짜 교육 받고 서비스 하는 사람들 맞아?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어. 뭐 아무렴 어때~ 이미 스타벅스 잘 나가는걸~~~ :p

책의 내용은 솔직히 그게 그 이야기 였지만, 그래도 커피 라는 내가 좋아하는 것 때문인지 즐겁게 읽을 수 있던 책이었던 것 같아

* 그나저나 이곳 사무실에 커피포트도 생기고 너무 좋아지고 있다. 작은 소망으로 냉장고만 있으면 최강 사무실일텐데....-_-;;;; 흠....;;

* 앞으로 쓰일 독후감들은 라이프 로그에 미리 선보여질 것 같아 :)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