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emi's Episode

요즘 몇일 바빠서(?) 블로그를 방치를 해두었어요. 그랬더니 안 본 사이에 스팸 트랙백이 엄청 많이 쌓여있더라구요~ 너무 많은 양이라 한꺼번에 지우려고, DB로 직접 들어갔어요.

그런데 오늘 또 사고를 쳤어요. WHERE 절 없는 DELETE 를 해버렸거든요...OTL
특히 역시 또 제 블로그를 타켓으로 -ㅂ-;; 역시 -_-)b 제 블로그는 수난의 연속인가봐요
다행스럽게도 지운 것은 트랙백 테이블만 지웠죠. (물론 WHERE 없는 DELETE)

부랴부랴 4월 14일이 마지막 백업파일이더라구요. 트랙백 부분만 가져왔어요.
그런데!!! MySQL 에서의 UTF8 문제(인코딩 부분)에 봉착해서 요리조리 검색해서 알아내었죠!

검색의 도움을 준 포스트 - MySQL의 기본 인코딩(default encoding)을 UTF8으로 설정하기

역시 중요한 것은 Iconv를 통해 이뤄지는 사실~!
덕분에 트랙백도 제대로 잘 살렸고, 5월 23일자로 백업 한번 더 하게 되었네요 ^^;;

..... 스팸 트랙백도 필터링 시켜놨지요! 음하하하하하
블로그에 사랑을 주어야 할 때 인가 봐요 -_-a..

전 이제까지 DB만지면서, 회사꺼는 날려본 적이 없는데, 개인자료는 왜이렇게 많이 날려먹는지 -┏) 개인것이라 긴장하지 않아서 일까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