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The Devil Wears Prada, 2006)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6. 10. 15. 00:36



# WOW!!! 킬링타임용으로 딱 좋음.

# 책을 아직 안읽어본 관계로 뭐라 비교는 못하겠소 -_-
하지만 책이랑 좀 다르다는 것은 확실하오!

# 여자들....... 이 영화 보면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면서 눈으로 주인공들의 옷, 가방, 신발, 액세서리 등등을 따라다니고 있을 것임에 분명함
덕분에 본인도 매우 즐거워했음. 눈으로 쫓아다니면서;;;;;
(하지만 본인은 남자라는거~)

# 메릴 스트립의 연기는 욜라 멋짐. 그 사람을 얼리게 하는 눈빛이며, 하등하게 대하는 듯한 눈빛;;;;; 멋져요!

# 앤 해서웨이 길죽길죽 해서인지 옷 입히면 다들 잘 맞더만... 하지만 왠지 영화에서의 코디는 현심감에는 부합되지 않던 코디 같았음. - 실제로 그렇게 입고 다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궁금해졌음. 뭐랄까.. 마네킹에 옷 입혀놓은 것 같은~~

하지만 예뻤다라는것. 정말. Very Pretty!!!
의문점은 영화상에서 66이었던데 -_- 66이 저렇게 예뻐?????
정말 66의 다리란 말이오??? ㅅㄱ는 66을 넘;;;;....(퍽!!)

# [프라다를 입는다] 라면서 샤넬이 특히 눈에 많이 띄던 이유를 모르겠삼!
메릴 스트립이건 앤 해서웨이샤넬이 있음.
샤넬에서 영화제작에 협찬했나보오 -_-;;;

# 이쁜이 모델 지젤번천 찾아보시기 바람. 재밌음. 초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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