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젊은 부자들

문화생활/책 2006. 7. 22. 11:52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을 읽었을 때와는 다른 느낌.
이것은 한국의 정서를 반영한 책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어.

돈을 벌어 부자가 되는 목적이 아니라, 좀 더 이른 나이에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어서 나에게 더욱 도움이 되었지. - 젊은 부자 - 나의 꿈이기도 해.

사실 나의 꿈은 어렸을 때는 직업적 성향을 띄었지만, 고딩이 되어서 나에게 "꿈이 뭐니"? 라고 물으면 "돈 많이 벌기" 라고 대답한 나. 점점 현실화 되었던 것 같아.

현재의 나의 꿈은 연봉 1억이 되었어. 물론 이 꿈을 현실화 시키면 꿈에 대한 목표가 조금은 더 상향 조정되겠지? ^_^

이 꿈을 이루기 위해 할 일이 많지만, 간접 경험의 최고의 선물인 책을 통해 조금은 그 꿈에 한발 다가선 느낌이야.

젊은 부자들의 노하우들을 간접적으로 간략하게나마 정보로 얻을 수 있는 이 책을 통해서... 나는 내 자신이 조금씩 생각하는 방향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
일반적으로 살아서는 절대 돈을 못 버는 세상이고, 돈이 있어야 돈을 버는 세상인 것은 변함이 없어.

최근(06. 07. 20)에 나온 뉴스에 한국은 노후대책을 부동산에 더 많이 투자하고, 일본은 주식에 더 많이 투자한다고 나와있더라고
뉴스 출처 : 韓·日 50~60대, 노후대책 다르다

이 때에 맞추어 읽은 이 책 때문에, 보는 관점이 약간은 달라졌다고 할까?
나의 경제력를 다시한번 생각해주게 하는 책이었어.

최대한 인생의 시간을 최대로 많은 것을 경험하면서 살아가도록 노력하자.
한국의 젊은 부자란 쉽게 되는 것이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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