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스프링스 (Seven Springs)

에피소드/먹자 2005. 1. 5. 17:37


샐러드&그릴 레스토랑인 세븐 스프링스!

직장 생활의 가장 큰 재미 중에 하나로 주변 맛집 알아서 가보는 점심시간이 제일 좋은 시간이죠^^ 과감하게 세븐 스프링스를 예약하고, 먹으러 갔습니다. (과감하기 위해서는 동기부여가 절실합니다)
회사에서 좀 떨어져 있는터라 버스를 타고 역삼역에서 내린 후에, 조금 걸어서 들어갔습니다. 장소는 역삼역 버거킹 건물 2층이죠
예약한 시간에 10분 오버인대도 테이블은 좀 남아서 무난하게 들어갈 수 있었지요 ^^

상희님의 글 이나, 푸무클 누나의 글을 예전에 봐놔서 맛있는 곳인지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 가격이라는 것 때문에 쉽게 접근 할 수가 없었던 곳이지요. 하지만 역시 동기부여가 절실했기 때문에 갈 수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이라고 읽고, 웰빙 샐러드 부페라고 생각하십시요.

너무 맛있어서 사진 찍는 것도 잊어먹고 먹기만 해버렸습니다 -_-;;
그래서인지 마지막에 디저트도 안찍게 되었고, 한 5접시 가져다 먹은거 같은데 ^^; 많이 찍지는 못 했네요 ^-^


개인적으로 브로컬리를 매우 좋아해서 ^-^ 접시마다 브로컬리가 없었던 적이 없던것 같습니다. 연어도 맛있었고, 딸기도 맛있었어요!! 빵돌이 인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도 엄청 맛있었고!!! +_+)/ 스프도 맛있었고!!

에라 모르겠다!! 다 맛있었어요!! +_+)/

큐라 누나 첫번재


쎄미 두번째


두번째 양송이 스프 ^-^, 빵, 몰라 다 맛있어-_-;

쎄미 세번째


세번째 브로컬리 스프 ^-^ , 감자 , 연어, 볶음밥, 몰라 기타 등등

세번째 주요 종류


연어 최고


딸기 최고


고추장 비빔밥


디저트


대강적인 먹자 스토리는
1. 스파게티 + 야채 샐러드
2. 빵 + 스프 + 야채 샐러드
3. 스프 + 밥 + 감자 + 야채 샐러드
4. 고추장 비빔밥
5. 과일 + 커피 + 케이크 + 빵 (디저트류)

가격만 좀 맞는다면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점심 1만2천원 / 저녁 1만 6천원 (VAT 별도 - 10% TAX 붙음)

ps. 이 글의 퍼마링크는 ?pl=1004 네요 ^-^;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