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 Blog - 변경 사항 및 계획

위드쎄미/삽질 2006. 1. 10. 06:34


서서히 군 생활에 적응해나가고 있고, 사무실 분위기도 익숙해지고, 05년말에는 훈련받느라, 적응하느라 바쁜 기간이었다고 (스스로) 생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개발과 성찰에 노력하지 않은 모습에 스스로 분노를 느끼고(;;) 06년도 새로워졌겠다 싶은 마음에 새로운 IT 플랜을 짜기로 했습니다.

군 생활동안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특혜에 힘입어, 기존에 사회에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던 생활을 100% 완벽하게 할 수는 없지만, 최소 50%는 습득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슬슬 자신의 연구/개발 및 정보 습득에 중점을 두기로 하였습니다.

블로그라는 것이 2004년부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서, 여러가지 다양한 일들이 블로그를 통해 이뤄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그 중간에 서서 같이 느끼고, 경험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상상해보기도 합니다. 어떤면에서는 정말 많이 부러운 느낌도 있고, 왠지 소외된 듯한 느낌에 우울해지기도 하지만 현 상황에 충실해야하는 시점이니 -┏) 갑자기 쏠리는 ㅜ_ㅜ (웩)

어쨋든!! 트렌드에 어둡지 아니하기 원칙에 따라서..........

# 가장 먼저 한 일은 블로그 업데이트가 되겠습니다.
태터 툴즈가 벌써 1.0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데, 새롭게 지원하는 내용들이 개발되는 상태라 아직 불안정한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어서 선뜻 1.0을 설치할 기분이 나질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마지막 0.961을 설치. 그리고 심플한 스킨 하나 다운받아서 쓰게 됩니다.
(오신 김에 구글 광고도 한번씩 눌러주시면 감사감사 ^^*)
사실대로 말하면 리플 답글 달기가 너무 하고 싶었습니다 -,_ㅡ)a

하지만 워드프레스 사용자 하늘이와의 love sync power를 유지 하기 위해서는 UTF-8을 지원하는 태터1.0 클래식을 사용해야 함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테스트 서버에는 따로 1.0을 설치. DB를 가져와서 테스트를 하게 됩니다.

# 두번째로 요즘 몇일 동안에 Staticker에 대한 버그, 태터 툴즈 업데이트 등등의 내용에 따라서 Staticker 업데이트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싶이 아직은 짬 절대 안되는 이등병인지라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는 있으나, 현재 짬짬히 태터1.0 DB를 보고 있습니다. 그다지 많이 바뀌는 사항이 없어서 별 걱정은 안하고 있습니다.

물론 테이블들이 좀 많아지고, 키로그, 위치로그 등등이 생겨나서 이것저것 통계낼 것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1.0 관리자에 간단한 통계는 다 있으니까 아직 시간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쨋든 업데이트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음만 잡으면 바로 뚝딱 만들어낼 수 있으려나, 마음만 앞설뿐 행동으로 실천되지 않아 발만 동동 구르게 됩니다.

싸이월드도 많이 변했던데, 아직 씽크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여부도 파악해서 얼른 수정/업데이트 혹은 삭제를 하던지 해야겠습니다.

# 세번째로는 블로그를 더 잘 운영해야겠다는 생각의 일환으로, 키워드, 위치 로그 등등을 잘 적어야 겠습니다.

이 글을 적는 순간에도 태터1.0에 있던 태그 기능은 0.961에는 없는 기능이라 적지 못 하고 있으나, 테스트 서버에서 돌아가는 1.0은 테스트를 열심히 할 수 있으니 다행인 것이죠!

스스로 느끼기에 블로그 운영의 진짜 묘미 중에 하나인 것은 키워드 작성(태그 - TAG- 작성) 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할 일은 많고, 컴퓨터를 자유롭게 할 시간은 없고, 지식에 굶주려 있는 쎄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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