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Lao P.D.R)를 선택하였습니다.

배낭여행/2011.06 라오스 2011. 6. 15. 23:52



제작년 터키이후에 그리고 작년 일본 이후에 어디를 갈까 고민고민 하다가 여러 나라를 두고 선택하게된 라오스.

티벳은 폭동 때문에 자유여행이 힘들다고 해서 pass
스쿠버 다이빙 오픈 워터 따러 가려고 했지만 남자랑 휴양지 가서 뭐하리오... pass
동유럽도 봤지만 가격도 만만치 않고, 시간이 일단 적은 편이라 pass
만만한건 라오스 뿐이었습니다.

라오스를 들어가는 방법은 많지만 직장인에게 시간은 금과 같기에 가장 시간이 단축되는 루트를 찾기로 했습니다.
돈과 시간을 교환하는 방법. 베트남 항공(VN)을 이용하여 라오스로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선택한 노선은 [ 인천-> 하노이 IN -> 루앙프라방 -> 비엔티엔 OUT -> 하노이 -> 인천 ]
사실 루앙프라방과 비엔티엔이 서로 바뀔 수도 있었지만 비엔티엔 IN 루앙프라방 OUT은 중간에 Transfer 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바람에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엔으로 내려가는 방향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라오스 여행 (2011. 06. 04 ~ 2011. 06. 12)에  쓴돈만 따지면 대략 95만원 정도 사용한거 같은데,
이 중 항공료가 (TAX 포함 + 유료 포함) 자그마치 80만원!!;;
동남아 좋은 나라임미돠 -_-)/ 하지만 실제로 라오스의 물가는 그리 싸지많은 않아요 후후후 사는거랑 여행이랑은 다르니까요~

아무튼 시작합니다.
다른 나라들은 여행기 쓸 생각을 귀찮아서 안했지만 라오스만은 써야겠어요. 
정말 충분하진 않았지만 즐기고 온 곳입니다. 본래 하나의 나라를 돌고 오면 다시 가보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라오스만큼은 나중에 다시 한번 가고 싶은 나라에요.


1. [Hanoi] 비행기 타고 출발!! 베트남으로~~~!!
2. [Hanoi] 여행을 왔으면 무조건 Local Holic (로컬 홀릭)
3. [Luang Prabang] 헬로~ 라오스 루앙프라방
4. [Lao P.D.R]
5. [Lao P.D.R]
6. [Lao P.D.R]
7. [Lao P.D.R]
8. [Lao P.D.R]
9. [Lao P.D.R]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