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wa Tei] Last Century Modern

문화생활/음악 2004. 3. 22. 11:52


하우스 좋져

개인적으로 클럽 뮤직을 좋아하지만... 클럽에는 가본 일이 별로 없음..

ㅡㅡ; 나도 클럽 한번 가보고 싶은데..

현재 내 아이팟에도 Towa Tei 앨범이 AAC로 있음












이름 : 토와테이 (Towa Tei)
한국명 : 정동화
국적 : 대한민국
학력 : 파슨디자인스쿨
데뷔앨범 : 1995년 1집 앨범 [Future Listening]
인물소개 : 재일교포 3세 일렉트로니카 뮤지션


01 Last Century Modern - (featuring UA)
02 A Ring - (featuring Pascale Borel)
03 Angel - (featuring Ayumi Tanabe/Viv)
04 Butterfly - (featuring Ayumi Tanabe)
05 CHATR - (featuring CHATR)
06 Stretch Building Bamboo
07 Congratulations! - (featuring Cory Daye)
08 Funkin' For Jamaica - (featuring Joanne/Les Nubians/Wizdom Life/Tom Browne)
09 Let Me Know - (featuring Chara)
10 LCM
11 Butterfly - (Cornelius remix)
12 Let Me Know - (Mighty Bop remix)


앨범 리뷰
세 번째 솔로 작품인 [Last Century Modern]은 일본에서는 1999년에 그리고 전세계적으론 이듬 해 봄에 발매되었다.

비스티 보이즈의 'Body Movin' Remix'에서 래핑을 했던 위스덤 라이프(Wizdom Life), 토와 테이와는 이미 'Happy'에서 함께 일한 바 있으며 마이클 잭슨 그리고 사카모토 류이치 등 많은 유명 아티스트들과 작업해 온 비비엔(Vivien Sessoms) 그리고 YMO의 두 멤버인 유키히로 타카하시와 하루미 호소노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절충주의자로서 토와는 자신의 곡에 들어맞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불러모았다.

특히 독특한 개성으로 마니아를 갖고 있는 일본의 싱어 차라(Chara)가 노래한 'Let Me Know'는 아들의 잠자는 얼굴을 보면서 만들었다는 감성적인 곡으로 큰 인기를 불러모았다.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단연 'Chatr'라는 곡이 화제였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Chatr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Chatr는 일본의 ATR에서 만든 다원음성합성시스템입니다'라는 어린아이의 한국말이 같은 내용의 일본어 그리고 영어와 함께 등장하는 이 곡은 바로 그 자동 번역 시스템을 이용해 만들어졌다. 음향 테크놀로지의 발전에 대한 토와의 탐구정신과 특유의 귀여운 음악 센스가 더해진 예쁘장한 소품.

oimusic 2002년 08월 장은비

리뷰출처 : http://music-oi.naver.com/shop/album_view/album_detail.asp?no=0101824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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