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집에 있는 아이맥 가져다가 회사에서 사용하기.
에피소드/직장
2010. 2. 18. 22:17
최근에 산 아이맥 집에서 뒹굴뒹굴 뒹구르르르.. 야근이 잦다보니, 집에 늦게 와서는 아이폰 가지고 시간을 거의 대부분 보내니 컴퓨터를 잘 안켜게 된다. 심지어 pc조차도 잘 안켜는데 뭐 말 다했지.
집에와서 씻고 누워서 아이폰 하다가 잠. 일어나서 출근. 이게 요즘의 일과가 되어버린 시간이다 보니, 아이맥을 사용하는 시간이 많이 없어서 iMac Life도 제대로 못 즐기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이번에 시간을 내서 아예 아이맥을 회사에 가져왓다. ㅎㅎ 정말 탁월한 초이스. 업무시간에 계속 쓰게 된다.
거기다가 모든 나의 하는 일들을 아이맥으로 옮길려고 발악(?)아닌 발악 중이다.
맥과 pc를 시너지(Synergy)로 공유 하여, 쉽게 사용하고, 업무 자체는 pc에서 많이 하긴 하지만 차츰 iMac으로 옮겨오리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주변에 맥사용자들이 많지 않아서, 물어볼 곳도 없고.. 거의 혼자 맨땅에 헤딩 수준인데 요즘 맥을 사용하는 나를 보면, 어디 이건 뭐 컴맹 수준이나 다름 없을 따름...
언제쯤에나 맥을 제대로 사용하는 순간이 올까?? 휴.... -ㅅ-
언제쯤에나 맥북프로가 리비젼 되어 나올까? 휴.... -ㅅ- 기다리고 있어. MBP.
글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Percy Jackson & The Olympians: The Lightning Thief, 2010)
문화생활/영화, 애니
2010. 2. 15. 12:12
# 긴 이야기를 짧은 영화에서 다 보여주려고 하니, 이것저것 진행상 빠진 내용들이 너무 많아요. -_-ㅋ
# 그래도 머 나름대로 큰 이야기는 잃지 않도록 만들긴 했는데, 뻔한 스토리라 조금 아쉬운 느낌.
# 해리포터와 딱 같은 느낌이지만, 해리포터 보단 덜 유명해서인지 제작비를 좀 덜 쓴거 같은 그런 느낌?
# 정말 Fun의 의미에 참 잘 맞았던 영화.
# 그래도 머 나름대로 큰 이야기는 잃지 않도록 만들긴 했는데, 뻔한 스토리라 조금 아쉬운 느낌.
# 해리포터와 딱 같은 느낌이지만, 해리포터 보단 덜 유명해서인지 제작비를 좀 덜 쓴거 같은 그런 느낌?
# 정말 Fun의 의미에 참 잘 맞았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