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YON SH-150 STORM 스톰폰 구입

위드쎄미/염장질 2007. 9. 19. 20:14



말년 휴가 나와서 휴대폰을 구입했습니다.
9월 10일 테크노마트에서 LG CYON SH-150 을 구입했습니다. (기기변경)
테크노마트 매장 한 10군대 돌아다니면서 가격대 형성을 보니까 딱 나오길래 가장 믿을 만한 곳 - SK대리점이었음(유니폼 착용) - 에서 구입했습니다.

사실 거의 모든 기능이 필요했고, 외부 저장 장치가 필요했으며, 스펙이 가장 좋은 폰은 당시에 SH-150이 최고더라구요. 스카이쪽에서도 폰이 나왔는데 디자인이 별로여서....
단점은 블루투스가 안된다는것 정도 겠군요.
아직 모바일 뱅킹 서비스가 지원이 되지는 않지만, 필요했으니 구입한 것이었어요.
MP3나 사진기는 잘 되더군요.
클럽싸이언에 가서 가입하니 usb연결잭도 주고,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1주일 정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진동키패드에 적응 되니깐 문자 보내는 거나 기타 다른 것도 할 만 하더라구요.

세티즌에 가보니깐 말도 많던데, 기기운은 좋은지 ㄷ버튼이 잘 안눌려지는거 빼곤 다른 것은 다 괜찮더라구요. ㄷ버튼 안눌려지는건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었는데 이제는 적응되서 그냥 사용하려구요. 괜히 문자 쓸때 안눌리니깐 어쩌면 더 좋은 점이 될 수도 있구...

뭐 어쨋거나 새로 사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에 이것저것 해보느라 벌써 데이터 이용료가 훌쩍 늘어났지만, 그래도 여러가지 해보면서 느낀 것은 재미있군요.

DMB도 볼만하고, 사진도 찍어서 멀티메일로 보내고, MP3도 듣고...
여러가지로 편하더라구요. 휴대폰만 잘 사용해도 좋겠더라구요.

여하튼 휴대폰 잘 질렀습니다. 서서히 민간인이 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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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부산국제영화제 PIFF 폐막 예매 완료!

문화생활/소개 및 준비 2007. 9. 19. 09:03


9월 18일 아침 일찍 일어났는데(군발 기운이 남아있다 -┏), 감기기운이 있어서 목이 엄청 아프다. 계속 기침을 하는 상태가 계속 되자 안되겠다 싶어 약을 사왔다.

점심밥은 그냥 라면한끼로 때웠는데 약을 먹어서인지 계속 쏟아지는 졸음을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

잤다...Zzzzzzz...

일어나니까 오후 6시 10분!!! 두둥!!! 오늘 PIFF 예매 하는 날이랬는데, 오전에 NAVER에서 찾아본 결과 PM 6시에 열린댔는데, 어익후~ 하는 틈에 PIFF 접속! 예매를 시작했다.

솔직히 무작정 기다리니깐 열리길래 보고싶었던 폐막작!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서(序)를 예매!


꺄악!!! 그런데 부산국제영화제 갈 수 있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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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쓰 프루프 (Death Proof, 2007)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7. 9. 19. 00:33



# 광고지 PR물에 홀딱 반해서 보게 된 영화. (미녀 7명이라자나!!!)
- 사실 미녀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크윽....

# 조조로 안봤으면 살짝(!) 돈 아까웠을 영화.
- 조조로 봤으니 아깝지 않아.

#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라고 해서 믿고 한번 본 영화
- 역시 그는 영화속에 등장했다. :)

# 넘치는 것들이 많았다. 수다, 스릴, 스피드
- 수다도 넘치고, 스릴도 넘치고, 스피드도 넘치고... 피도 넘치고 -┏) 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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