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탄성) 가을은 독서의 계절

문화생활/책 2004. 9. 23. 10:49



언어의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우연찮게 읽게 된 소설이다. 9월 뉴스그룹 모임똥강아지 한테서 빌린 책이다. 대여기간 1개월 =ㅁ=;;;
그런데 빌린 책인데 가방 속에 넣고 다녀서 무쟈비 하게 까였다.. 심히 괴롭다 -_-;;;;;

어쨋든 내용은 참 좋다! 한 소년의 자아를 찾는 내용
읽다가 좀 말도 안되는 내용들이 좀 있었지만, 그건 그 나름대로 이야기가 풀렸던 것이었고, 어쨋든...

이 책을 읽고 나서.........
생각을 많이 하게 하고, 한번 결정한 일에 대하여 포기하지 말고 끝가지 행하라..


요즘 읽는 책 / 친구에게 빌림 / 대여 기간 무한대 - _ -; (다 읽을 때 까지)

처음부터 흥미를 자극하는 내용으로 시작...
지금 한 100여쪽 넘게 읽었는데.. 대단히 흥미 진진해지고 있다.

아하하하하하하하 너무 재밌다 +_+

소설은 허구의 이야기 인데.. 이 소설은 처음에 in Fact 페이지를 마련해서, 실제 존재 하는 내용을 간략히 적었다. 그 사실을 읽고, 책을 읽고 있으니까~

소설의 가상과 실제의 사실이 서로 뒤죽박죽 섞여서 모두 실제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물론 등장인물들 말고, 주위 지명, 환경 등등이 말이다. :)

어쨋든!! 이거 읽고 있으면서 느낀 점은..... 프랑스 가고 싶다! -ㅅ-;;;;



묵향은 판타지나 무협 소설 좋아하면 대부분 아실 것이다.
뭐 나도 즐겁게 읽는 책이고, 어쨋든!!
아직 못 읽었다. 18권 빌려야 하는데 -_ -a 이거 재밌다! - 0 -)//


쎄미는 책 좋아합니다. - ㅅ-;;;; 그런데 왜 이리 말을 못하겠는지...
책 좋아하는 사람과 말 잘하는 사람은 비례 관계가 아닌가 봐요
글을 쓰는 것도 그렇고 말이죠~

아하하하하하하 ^ -^)/
여러분 책!책!책! 을 읽어BoA요~
맨날 버스랑 지하철 타면서 시간을 아깝지 않게 하느라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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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보는 요즘 - 요즘 읽고 있는 책

문화생활/책 2004. 5. 18. 22:25


요즘 읽고 있는 책

해리포터~

작년에 해리포터 아즈카반의 죄수 까지 읽었거든?

그런데 그 때는 지인을 통해 책을 빌려서 읽었는데 - 당연히 무료로 -


요즘에 아침 + 저녁시간(출퇴근이라 말하기에는 좀... )에 버스 + 지하철의 시간에 너무 무료해서

버스 타고 후에 지하철 역 앞에 있는 일간지들에 눈길이 가는건 당연하지만... 버스 안의 시간이 지루하여 집과 가까운 대여점에서 (24시간 대여점이라 매우 좋음) 책을 빌려다 짬을 이용하여 읽는단 말이지

불의 잔 읽고 있는데.. 오늘 마지막 편 4편을 읽고 있는데.. 너무 재밌다 ;;ㅁ;;

집에 와서 낼롬 다 읽어버렸다 ;;ㅁ;;

내일 아침에 나가면서 반납하고, 불사조 기사단 읽어야지.

해리포터 끝나면 뭘 읽지..

이제 아침 + 저녁시간에는 책과 함께 하는 인생이야~
(컴퓨터 책은 한물 건너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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