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_-+ 캬릉~!!

에피소드/직장 2005. 4. 4. 15:36


현재 일하는 회사에서는 팀 소속이 3명이다.
내 뒤에서 일하고 있는 큐라 언니는 동안이시다.
큐라 언니 옆에서 일하시는 분도 나이에 비하여 동안이시다.

우리팀은 회사에서 디자인실에 속해져 있어서인지, 디자인실에는 남자가 5명뿐이다. (쎄미포함) 대략 여자분들은 약 20명으로 보인다. (오차 3명 정도?)

문제는 여자분들이 많다. 그리고 나이대도 20대 분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다들 어려보이신다. 혹은 제 나이 같아보이신다.

아니... 오죽하면 .... 같은 팀원분들도 어려보이시는데!!! (^^;;)
정말 살 수가 없다 -_-;;

내가 오기 전에 내 자리에서 일하신 분(아는 형)께서도 동안이셨다.
그래서 다른 팀원들로 하여금
"어머~ 웹팀은 동안팀이네~~" 라는 소리를 들었단다.

그런데....그런데..............................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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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반팔 패션

에피소드/직장 2005. 3. 18. 10:46


회사에 반팔을 입고 왔더니 같은 팀 사람 한명이 이렇게 말한다

팀원1 : "어머~~ 쎄미씨~ 반팔!!!"

나 : "....? 괜찮지 않아요??"

큐라 : "밖에 춥자나~~~~~"

나 : "그래서 겉옷은 두꺼운거 입고 왔자나요..."

큐라 : "그래도..... " <-- (소심해서 말 못 잇고 있는 큐라언니)


커피 먹으러 나가면서.....

팀원1 : (반팔을 보면서) "어머!! 뭐라 쓰인거야???? 킴나???"

나 : "김남일이요 orz........" 라고 말하며 김남일이 화났을때 모션을 취한다(;; )

팀원1 : "응??? 아~~!!!" (막 웃으시면서) "ㅋㅋㅋㅋ 그렇구나 난 또 쎄미가 일본 브랜드의 옷을 입었나 했지~~ 그런데 멋진걸?"

나 : "그러쵸??? +ㅁ+d 이게 몸매 드러내는 옷(쫄티류)이자나요 orz.."

팀원1 : (막 웃으시면서) "ㅋㅋㅋ 그런거야?? 여튼 잘 어울리네 ^^"

나 : "ㅋㅋㅋㅋ 당연하죠.... 배에 힘줘야 하는거 말고는 무난해요 orz"

직장생활이란... 뭐 이런식이지... -_-a

그나저나 반팔을 입고 와서인지, 다른 팀 사람들이 다 한번씩은 쳐다본다.
그 사람들 머리속에서는 무슨 생각이 들어있을까? 하면서 난 계속 사내를 오락가락 거린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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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메일 1천개 받고 있어!

에피소드/직장 2005. 3. 11. 16:38


click me!



덜덜덜..................orz.....

언제 다 지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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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홀릭.......

에피소드/직장 2005. 2. 23. 15:55


요즘 일이 너무 많아서.... 너무너무 많아!!! 간만에 일모드 중이야.

그래서 요즘 메신져 대화명도 워크 홀릭 + 야근 모드라고 써두었지.

그런데 갑자기 메신져가 불이 들어오더니 .... 벌어진 사건...
많은 WOW유저 분들께서는..... 동감을 할 것인가...(과연;; )

H님.....의 요청에 따라 삭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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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나름대로(..) 발렌타인데이

에피소드/직장 2005. 2. 14. 10:03


나름대로(..) 초콜렛 받는 날!!

망구탱의 초콜렛!!!

망구탱!! 만들고 실패한걸 날 주고, 잘 만든건 어디로 간것이더냣!!!
(그래도 감사히 잘 먹을께 ㅠ_ㅠ)
써어어어언!! 역시 썬밖에 없(...) (그분께는 얼마나 크게 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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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어수선 하네요. MSN 웜때문에

에피소드/직장 2005. 2. 3. 12:58


오늘 3분 지각 아하하하하하 (/ㅡㅠㅡ)/. 요즘 지각 안할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자리에 오자마자 목도리 걷어내고, 모자 벗고 있는데 울리는 전화소리 __a

바이러스 돌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뒤에...
아는 형으로부터 MSN으로 바이러스 돈다고 하길래... 글 전문을 달라고 요청을 했죠

글 전문을 MSN에 보여주고, 사내 메일을 통해 통지.
주의사항겸해서... 이게 9시 10분경
오전 10시 30분쯤에는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나온 정보를 토대로 다시 메일을 보냄.
사내에서는 바이로봇 VMS를 쓰기 때문에.. 모두 바이러스 검사 하게 시키고..

이러나 저러나... 이런 일이 생기면 관리자만 고생..... orz..
아침부터 바쁜 하루!!!! 즐겁게, 재밌게 맑게~

Win32/Bropia.worm.188928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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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 휘닉스 파크!!!!!!

에피소드/직장 2005. 1. 24. 11:15


휘닉스파크를 갔었다.
전체 9명이 갔는데, 운전하느라 열라 피곤했다.
대략 6시간 운전을 했다....
거기다가 보드도 탔다........ 안피곤한게 괴물이지 --;

글을 잘 쓰다가 노트북에서 숫자 5를 누른다는게 F5를 누르는 바람에 페이지가 리프레시 되서... 글 다 날렸다.
갑자기 쓰기가 싫어졌다. -_- 생각날때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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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그것은 문화!

에피소드/직장 2004. 12. 27. 23:52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는지요?
느닷없이 왠지 맨날 노는것 같아서 23일부터 좋았던 일을 시작으로 오늘까지 기분은 좋았습니다. 뭐 나쁜 일도 없고, 그냥 단순히 오늘 이야기 좀 하려구요.

오늘 사실은 회사 끝나고 야간 보딩이나 가려고 생각했었는데, 마음대로 이뤄지지 않더라구요. 일단 회사에 디자인실쪽 회식이 있었습니다. 제가 속해 있는 팀이 디자인실에 포함되어져 있는 곳이라서 회식을 하게 되었는데요. 망년회다 뭐다 역시 하는군요.

뭐.. 저희 팀사람끼리는 너무 친합니다.
큐라 누나도 그렇고, 또 다른한분도 그렇고요. (그렇죠 팀원은 3명뿐 인거죠-_-)

그런데 확실히 회식 시간을 통해서 좀 더 친해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특히나, 술 자리일 경우에는 특히 말이죠.
말 그대로 디자인실 이다보니 여자분들이 훨신 많아요.
음... 생각해보면 디자인실에 저 포함해서 5명이 남자고, 다 여자분 이시네요~ 왠지 꽃밭같죠? ^.^ 저 이런곳에서 일한답니다. -_-;; (부럽죠???)

특히 또 제가 액면가는 좀 있다지만, 나이는 어리잖아요. (많이 어린편이죠 -_-)
저희 회사에 저보다 나이 적은 사람은 디자인실에는 없어요.
다른 부서에는 있을꺼에요 (아마)
그래서 역시 또 여기서 나오져!!! 누나넷!!! -_-;;

아무튼 말이죠.
오늘 회식에서 알았습니다. 대단히 술을 잘 드시는 여성분들이 존재 한다는 사실을 말이죠.
저는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애주가가 아니죠. 하지만 잘 먹긴 합니다. -_-;;;; 왠지 모순이죠.
술 자리는 좋아하지만, 술을 먹는 행위 자체는 그리 즐기지 않습니다.
술 먹어서 좋을께 하나 없기 때문이죠.
극단적으로 말해서 술 먹고 하는 행동들 자체가 너무나 싫습니다.
ex) 주정, 술먹고 이성에게 전화하기, 술먹고 사고치기 등등;;

그렇지만 역시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술은 필수요소지요.
술 먹기는 싫지만서도, 꼭 먹어야 할 때가 있답니다. 그럴때는 제 주량을 시험하듯이 열심히 마셔주지요.
덕분에 조금 술이 많이 들어가도 취하지는 않습니다. ^^

지금도 대략 3병정도 마시고, 이 글을 쓰고 있지만, 전혀 취한 느낌은 없고, 입안에서 술냄새 진동 정도만 -_-;;;
여튼 술을 잘 드시는 여자분들이 있는데, 대단하십니다.
안주도 안드시고 계속 드시는데 보는 제가 참 -_-);;; 대단하다고 느낄 수 밖에요.
들리는 사내 풍문으로 S양분께서는 소주 7병이 주량이시라고 합니다.
거의 베이비복스 간미연 수준이죠 -_-);;;
듣고 대단히 놀랐습니다. 거기다가 더 놀란 것은 안주도 없이 계속 먹는 스타일이라고 들었습니다.

오늘 직접 보니 사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더라구요. 계속 먹습니다.
그런데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습니다. -_-)b (엄지손가락 착!)
제 스타일은 한 1-2병 들어가면 얼굴이 뻘겋게 변합니다. 그러다가 3-4병 들어가면, 다시 얼굴이 하얗게 변합니다. -_-;;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간이 안좋은 것이죠. 그러나 자기 스스로 외부 사람들이 보기에 전혀 이상 없이 보이니, 술을 잘하는 줄 압니다.
사실은..... 뭐 -_- 잘 마신다고는 하지만, 몸은 그게 아니랍니다. ㅎㅎ

여튼 오늘 대단히 무서운 여성분들이 사내에 존재 하시는구나 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_-;; 괜히 끼어들었다가는 바로 화장실 직행코스 일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몸 좀 추스리면서 개겨봐야겠습니다. -_-+ (피칭);

한국사회에서는 술자리는 문화 그 자체 입니다.
전 문화 자체를 싫어 하는 것은 아니지만, 술을 먹는 행위 자체는 별로 좋지 않다고 보거든요.
망년회다 뭐다 해서 먹는 일이 많아지실텐데 모두들 몸 관리 잘하세요. 술은 적당히 하시구요^^
음주 운전 하실꺼라면 아예 차 놓고 오시구요 ^-^

얼마 안남은 2004년 끝마무리 잘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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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비갤러리 푹신푹신 미니 핸드폰고리 6종 세트

에피소드/직장 2004. 12. 8. 11:22


며칠 전에 큐라 엇니께서 보시더니 사고 싶다고 말하길래..
18,000원이길래 6개니까 개당 3,000원!!
괜찮네~ 라고 하면서 3명이서 나눠서 사면 싸겠다 라고 생각했다.

뭐 역시... 푸무클 누나를 살금살금 꼬셔서 구입!!


6개니깐 2개씩 나눠 갖으면 된다고 생각하여, 나눠 갖을 때는 사다리 타기를 했다!

으헉!!!!!!!!!!!!! - 0 -;; 결과적으로는

푸무클 - 회색 고양이 / 펭귄 ||| 큐라 - 토끼 / 흰 고양이 ||| 쎄미 - 팬더 / 원숭이

으흠............;; (왠지 내가 젤 안좋자나...OTL)
그런데 이거 핸드폰 줄인데 너무 크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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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병아리?

에피소드/직장 2004. 12. 2. 10:43


via quura


회사에 계신 일본분이 주신 병아리 모냥의 만쥬~~
아 넘 겹고 맛나다~~ 냐하~ ^ㅁ^

라고 큐라 엇니가 그런다 -_-; 먹었는데 맛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귀여운걸 먹어?? @0@

사진은 내가 찍고, 카메라는 큐라엇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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