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emi's Episode

아침부터 sasser worm때문에 회사 컴퓨터들 전체 패치 하느라.. 전체 직원들에게 메일을 날리는 도중에...
msn으로 대화하게 된
웹디자이너 수진누나~

뭐... 어떻게 말해야 할지...;;

도대체 나이를 어떻게 먹는 것인지...;;

회사에서 사장님, 부사장님을 제외하고, 전체 직원중에 현재 나이로서는 2등이신데..;;
절대 사진은 그렇게 증명할 수 가 없다는;;

웹디자인 팀에서는 제일 고참이신데....;;
다른 누나들이 들으면 미워하겠지만..;; 제일 어리게 보일 것이라는;;; -_-;;;

여하튼 msn 으로 이야기 하다가 오른쪽에 붙는 프로필 사진이 있길래..
쎄미 : "저기 ↗ 사진 줘봐용!!" 라고 하여 강탈!!
누나는 요즘 볼살이 빠진다면서 사진빨이 잘 받는다고 좋아하심 -_-;;;

ㅎㅎㅎ 수진누나는 내가 이렇게 블로그에 올린걸 모를 것이니~~
냐하하하하하하... 이런식으로 초상권 침해를 -0-;;;;

도대체 몇 살로 보여요??
참고로 기혼이셔요...;; - 임자 있으심~

참고로 제가 제일 막내에요 *^^* (저 민증도 ;; 보여드렸죠? ㅋㅋㅋ)

오늘 공부중에 -_-; 형이 선물을 주더군요..

"얘따~ 받아라~^0^ "

뭔지도 모르지만 swf파일이길래 넙죽 받았습니다..

두둥......

선물 주면 좋겠군요....


다람쥐에 마우스 클릭 ^0^

ps. 영서형 thanks! :: 영서형이 만든 플래시래요~ =_=;;

싸이홀릭이신 분들께 강츄 겠군요 -_-;;

전 사실 그리 크게 필요하진 않아요 ^-^)/

회사 회의 가따왔는데.......
흠..........

가는 도중에 찰칵~

기차표가 바뀌었다.


악마의 유혹 -_-a



정말 느낀 것은 어렵고 어려운 이 시기에 전체 8명의 직원이 대략 CP까지 합치면 10개 정도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는거 자체가 신기하구만 -_-;;

어쨋든 새로운 기획안들이 나왔고, 아마 4-5월에는 또 열라게 바쁜 나날을 보내겠군......

어찌되었든.......

저녁을 너무 많이 먹었는지.... 잠을 아직도 자면 안된다니 ㅠ_ㅠ;;

살찔까봐 두려운 요즘이다.;;
컥.. 살찌는 소리 들려 T_T

내 시간을 돌려내란 말이다!!

-_-++++

이런 망할!!!!!!!!

SQL -_-++


디버그 모드를 풀질 않아서 어쩐지 레코드셋이 안나오드라 -_-++


* 문제의 코드

print(@Query)

exec(@Query)


=_=;;


이런 망할 print() 이넘때문에 -_- 장장 2시간이나 썩혀야 했다니 ㅠ_ㅠ


내 시간 돌려줘!!! 2시간동안 삽질만 하다니 ㅠ_ㅠ

요즘 열씸히 XML에 Burn 하고 있는 상태라..


열씸히 하는데 오랜만에 -_- 함수DateDiff에서 시간이 (h) 인건 아는데.....;; 혹시나 해서 -_-


스크립팅 문서를 볼려고 실행 했는데!!!


이 화면이 떠버린거여 -_-;; (미친게야... -_- 습관이었어)



혹.. 해서 다시 이 화면을 봐야 했지 -_-;



아아.... 정말로... 습관이란 무서운거여~

그런데 DateDiff 도 까먹고 대체 머리를 어디다가 써먹는 것인지....ㅡㅡ++


정말 !!! 아무 생각 없이 사는 중 이로구나

이번 주 목요일까지 검색 부분, 메리 이야기 부분 끝내야 하는데...
꽤 빡세군 -_-;

이렇게 일기나 쓰고 있다니 ㅠ_ㅠ;;

밥 먹고 일이나 해야지 ㅡㅜ...

대단히 어려운일이다.

document 작업...

정말 자신이 개발한 혹은 만든 것을 남이 보기 편하게(?) 또는 정확히 알 수 있게 남기는 것 (솔직히 자신만 알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면 기업에서는 살아남을 수가 없다.)


이래저래 나는 요즘 문서만드는 툴 (워드, html 디자인) 쪽에 -_- 관심갖고 열씸히 배우는 중이다.



이래저래 ;; 내 자신이 심심하게(?) 꾸미게 된 베베라인 -_-; 문서 초안(?)

언제든지 변할 수 있는 이런 것... ;;

정말 어떻게 정리 해야 할지 정말 정리 할껀 많구 ㅠ_ㅠ;;

누가 나 좀 문서 초안 작성에 관련하여 좀 예시 적인 것을 알려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요즘 필요 이상으로 느끼는 거지만 포토샾으로 그림 그리는거까지도 안바라고, 그림을 좀 내가 의미하는대로 적거나, 줄이거나 바꾸는 작업을 내 손으로 하고 싶다는 걸;; 그러나 그렇게 못 한다는것을......;;



이건 워드 사진


난 사실 아래아 한글로만 작성해왔지만,

요즘 추세는 워드다.

(한국것 좀 쓰지, 다른 거대 기업형 사이트들과 접촉하여 문서를 나누다 보면 전부 워드파일(doc) 이다)


쨋든 워드를 배우게 되었는데 머 UI는 첨에는 한글에 익숙해 져 있는 나였기에 -_-;

그러나 막쌍 써보면서 단순하면서 확실한 기능에 괜찮다고 생각해버렸다 ;;;;


워드에 비하면 한글은 복잡하다고 해야 할까.... -_-;; (그래바짜 한글이 기능이 더 좋다 -_-)b )

한글 사랑 +_+


그래두 작업은 워드라니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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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역시 문서화 작업은 어려운거 같아.


누구나 느끼는 거겠지만 말야..

어흑...;


..........좀 많은 작업을 해온 사람들의 경험을 알고 싶어지는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