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다녀왔어!!

에피소드/학교 2004. 2. 4. 17:35


오늘은 학교에 다녀왔어.

과사무실 가서 집을 이사했기 때문에 집 주소 고치고, 교무처 가서 서류 주고,

다시 교수님을 뵈러 과사로 갔지

교수님을 뵌 이유!!

1. 교수님 연구실에 있는 서버의 자료를 백업하기 위해
- 이건 사실 쎄미 개인 서버였어 -_-;; 내가 맘대로 쓰는 서버인데; 내 자료 있는거 백업받아왔어.
(사실 이 컴퓨터에 전 쎄미넷의 모든 사진들이 있었거든)

2. 교수님과 토킹 어바웃~
- 교수님과 다음 3학년 1학기에 대한 수업 이야기랑 각각에 대한 정보들을 많이 수집(?) 하였어.


3학년 1학기는

2학년 2학기때 배웠던 JAVA, VS C++.NET, XML 이 교수님도 같고, 배우는것도 같다고 하시더구만 // 물론 -_-; 내용은 업그레이드 되겠지만 말이다.

예상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학교를 휴학할 수도 있지만, 사실 학교도 다닐만 해서 =)
(과목들이 배우고 싶어지는 과목이거든 JAVA, VS C++.NET, 그리고 요즘 미쳐 있는 XML)

2학년 2학기때 배웠던 것들에다가 이제 3학년되었다고, 프로젝트 실습이라는 과목이 생겼더군.. (아참 난 전문대야 ;; 3년제로 바뀐과에 속해져 있지)

프로젝트 실습 과목은 모 현장 실습이라던가, 졸업작품으로 낼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시간으로 쓴다는데....

그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할지 교수님께서 상당히 고민이시더라구..

ㅋㅋㅋ 난 물론 별 걱정 없어 +_+; 현재 생각하고 있는 졸작은..
C++로 Active X + WEB 연동 시켜서 ;;
뭐 간단한 게임 하나 만든것도 괜찮을꺼라 생각하고 있지;;
(물론 무지 간단하겠지만 말야.. 난 시스템쪽은 잘 몰라서...;; 공부해야 하지..)


아마 만들게 되면 쎄미넷에도 공개가 되겠지;;

오랜만에 뵌 교수님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도 못 하고 나와서 죄송했어 -_-;;

아아..... -____-; 죄 지어 버린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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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한다는 것은...

에피소드/직장 2004. 2. 3. 14:35


대단히 어려운일이다.

document 작업...

정말 자신이 개발한 혹은 만든 것을 남이 보기 편하게(?) 또는 정확히 알 수 있게 남기는 것 (솔직히 자신만 알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면 기업에서는 살아남을 수가 없다.)


이래저래 나는 요즘 문서만드는 툴 (워드, html 디자인) 쪽에 -_- 관심갖고 열씸히 배우는 중이다.



이래저래 ;; 내 자신이 심심하게(?) 꾸미게 된 베베라인 -_-; 문서 초안(?)

언제든지 변할 수 있는 이런 것... ;;

정말 어떻게 정리 해야 할지 정말 정리 할껀 많구 ㅠ_ㅠ;;

누가 나 좀 문서 초안 작성에 관련하여 좀 예시 적인 것을 알려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요즘 필요 이상으로 느끼는 거지만 포토샾으로 그림 그리는거까지도 안바라고, 그림을 좀 내가 의미하는대로 적거나, 줄이거나 바꾸는 작업을 내 손으로 하고 싶다는 걸;; 그러나 그렇게 못 한다는것을......;;



이건 워드 사진


난 사실 아래아 한글로만 작성해왔지만,

요즘 추세는 워드다.

(한국것 좀 쓰지, 다른 거대 기업형 사이트들과 접촉하여 문서를 나누다 보면 전부 워드파일(doc) 이다)


쨋든 워드를 배우게 되었는데 머 UI는 첨에는 한글에 익숙해 져 있는 나였기에 -_-;

그러나 막쌍 써보면서 단순하면서 확실한 기능에 괜찮다고 생각해버렸다 ;;;;


워드에 비하면 한글은 복잡하다고 해야 할까.... -_-;; (그래바짜 한글이 기능이 더 좋다 -_-)b )

한글 사랑 +_+


그래두 작업은 워드라니 ㅠ_ㅠ;;


===============================================================

매일매일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역시 문서화 작업은 어려운거 같아.


누구나 느끼는 거겠지만 말야..

어흑...;


..........좀 많은 작업을 해온 사람들의 경험을 알고 싶어지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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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욱이가 노는 곳

에피소드/생활 2004. 2. 2. 17:35


집에서 일찍 일어나 일하고 있는데

어머니가 나가라고 하셔서 -_-;; (집에서 쫏겨나버렸다..;; )

나가서 일을 하려고 노트북 싸들고 나가면서
주위 사람들을 수소문 하기 시작했다.
pc방에서 일할 수는 없지 -_-;;

다행이 영욱이(22, 남)가 msn에 존재했고, 말해서 영욱이가 있는 곳을 알아보니

역시 명....색히!!! CEO 타이틀인넘 +_+

광운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있었다;

이넘 1월 중반에 창업센터로 들어간다(입주한다)고 =)
(내 주변인들 중에 현재 광운대학교에서 지원하는 벤쳐 사장인 넘이다)

그러나 난 맨날 이렇게 부른다 말로만 CEO (CEO가 뭔지 알지?)ㅋㅋㅋㅋ

어쨋든 영욱이와 의기투합 +ㅁ+ 빠샤!! 하여~~

영욱이 한테 쫌생이 붙으러 =3=3=3 슝 광운대로 날라갔다... (아 여기서 비참한 쎄미의 모습)

가는길에 버스를 타면서 햇살을 받으면서 가는건 정말 괜찮았어..



▶ 박영욱(ppk314, 하늘이) (22, 남)
광운대 주변에서 먹을 것 좀 사서 영욱이가 노는 곳(?)으로 입실!!



따끈따끈한 마가렛트 + 쿠우~~~~
(난 먹어보질 못했어.. 왜냐고?? 종이컵을 안사왔어 ㅠ_ㅠ;;;; )

아하하하하하핫 ㅡ_ㅡ)//

우리 둘(쎄미, 하늘이)이 하나의 책상에서 보기 좋게(?)



컴터 놓고, 마가렛또 놓고, 영욱이 PDA이고;;

내 노트북이 더 크다;;; 쿨럭...

어질러져 있는 저 책상.. 둘이서 아주 재밌게 놀고 있다니깐..;;

음악이나 들으면서 자신의 작업에만 열중하다가 심심하면 막 서로 이것저것 보여주고,

히히 -_-;;

아무튼 이렇게 잼나게 놀고 있었던 하루 였어...;;


-----------------------------------------------------------------------

어헉!!!

이넘 오후 8시에 전화가 띠리링 왔는데...


아버지께서 철도청 분이시라서 =(
고속전철(KTX) 탄댄다 ㅠ_ㅠ

지 여자친구랑 간다구 신나한다 ㅠ_ㅠ 조혼나 부럽다..

광주 내려가따가 (1시간 조금 넘는다는데) 거기서 좀 놀다 온다는데 -_-;;;;

지 여자친구랑 노니깐 지두 좋아하는거 봐라 ㅡ,.ㅡ++

젠장 MSN닉은 [염장 좋아해?] 인 녀석이 -_-+

초특급 염장을 지르고 있구나 ㅠ_ㅠ

헐... 개눔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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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탐방 And 세미나

에피소드/모임 2004. 1. 17. 17:35


아침부터 일어나서 인섭님과 약속한대로 나가려고 막 준비준비... 그런데 =(
10분이나 지각해버렸네 ;;;

쨌든 2호선 시청역에 와서 나오니 바로 윗건물;;; 헐헐 장소하나는 끝내주는데~~
시청 주변이니 점심시간에 먹을거리는 충분히 많이 있었다. =)
(왜 먹을껄 말하는건지..) (진정 글과는 상관없는!!)


### 하나로 소프트 기업탐방(?)
일단 이래저래 놀다가 인섭님의 노트북 구경 +ㅁ+;;
(대단히 무겁게 생겼다...;; ) - 무거울 것이다..;;라고 판정 완승!!

그리고 HAN님과의 QnA 시간 +ㅁ+ 멍멍님과 쎄미의 HAN님 QnA 시간 열라게 한 후에.. =)

고추장 불고기에 밥 먹고, 참 맛있었어..(왜 먹는 이야기가 주를... -_-)
2시에 시청역에서 택시타고 (한님 멋져요 +ㅁ+)
선릉역과 삼성역 사이로 슝~~~ (우메;;; 겪어보지 않는 ;; )


처음 본 MSN in 포스코 빌딩
(사실 그 옆에 다른 빌딩이 훨씬 더 멋있었다);;

세미나실을 못 찾아 헤매이며... 열씸히 열씸히 있다가;; 들어간 곳에서 이제 세미나의 시작


### kr.asp.qna 세미나
세미나의 시작이긴 한데;;
처음에 포동님께서 뉴스그룹 모니터링(?)을 해주셨고
두번째로 갑자기 문무영님의 NGB프로젝트가 나와서
그쪽 관련 이야기를 막 하다가 포동님은 한개;;;만 발표하신 상태라.. 쿨럭 어쨋든 다시 발표 모드로 가서...;;
이것저것 말들이 오고가는 사이 사람들도 늘어가고 =)
이래저래 늘어가고 =)
어느세 3시간 정도를.. 수다로만;;; 이번 세미나는 ;; 수다 세미나 +ㅁ+

그 이후에 놀부집 가서 밥 먹고, 밥 먹으면서 정말 많은 이야기고 오고갔지요~ 그러면서 역시 세미나는 나오는게 좋고,

인섭님 말씀처럼 [세미나에서는 정말 새로운 정보들이 무궁무진]하다는 것!! +_+

다음달에는 무영님께서 IIS에 관련된 좋은 내용을 발표해주신댔는데 ^^
기대기대 +ㅁ+; 참.. 천상태자님 왜 안오신거지 -.-; 췌!
( 후화님 says : 밥 쏘신다고 하셨는데; )

에.. 그리고~~ 무영님의 지식이 참 해박(!) 하시다는걸 알 수 있는 부분이 많았고,
역시 시스템을 다뤄야 좀 많이 알 수 있겠다는걸 느끼는게,
그 컴퓨터라는 자체에 대하여 알 수 있으니깐..

예를 들어 프로그램을 작성해도, 웹플머는 브라우져에서 보이는 걸 생각하지만,
시스템 플머는 해당 클라이언트의 컴퓨터에서 어떻게 보이는가를 생각하니깐 말야..;

집에 돌아오면서 좀 깊이 생각하고, 오늘 이야기 나눈 것들 중에 필요한 정보들을 잘 캡쳐(!?) 해둬야 겠다고 생각했지만.. 집에 돌아와서 생각하니 뭐가 있노;;

그냥.... =) 잼나게 놀았을 뿐이지모.....

ㅡㅡ;;;;;;;;;;

아무튼 다음달 세미나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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