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는 표시

위드쎄미/일기 2005. 8. 25. 11:29


▼ 프롤로그
UO에 빠져서 너무 큰일이야. =_= 그래도 왕 재밌어 ㅠ_ㅠ
8.30에 업데이트 해서 그것때문에 더 재밌어. 완젼 뉴비(newbie)가 된 기분
인터넷도 안보고, RSS리더기는 200개를 훌쩍 넘었어. (훼인이야-_-)
자주 들어가는 미니니에도 하루 한번 들어갈까 말까 하고...
좀 안되겠다 싶어서, 의식적으로 행동해야겠다는 생각 중
자가 반성중 - 자가 복구 10 짜리임(..헉;;;;)

▼ 인터넷과의 만남 - 새로운 메신져 Google Talk
# 지우개 때문에 구글 Talk 설치
- 지우개가 다니는 회사가 다 막아두는데 살아있는 메신져 ㅋㅋㅋ
(아.. 어쩌다 이렇게 반말이 툭툭 튀어나올까 왜그럴까 동생? ㅠ_ㅠ)

ㅠ _ ㅠ (겁나 대화하면서 웃기는 처음)



▼ 독서의 계절 - 가을로 접어들며
# 댄 브라운 3종 셋트 어느세 다 읽음^^
- 다빈치 코드(-ed), 천사와 악마(-ed), 디지털 포트리스(~ing)

더 읽을 책 제목들 얻어놨는데... 빨리 읽어야지 ^-^

사실 가을이라서 독서의 계절은 아니고.... 매일 게임만 하는게 좀 ㅄ 같아서 -_-;;
나름대로 다른 곳에 시간을 투자 하는 중. 시간은 아까운 것이니까!! (라고 말하며 게임을 한다)

▼ 일상 생활
# oh! D-Day 30일도 안남았다!!! 그런데 세보지는 않았다 -_-
- 그런거지.. 그런거야.... KIN~~~ 그런데 아직 까지는 절대 개념 없음

슬슬 사람들과의 약속이 잡혀지기 시작함.
전에 다니던 회사 사람들이 가기 전에 함 보자고 함 -┏)
난 그분들 만나는건 좋은데. '그 목적'이 별로 안좋아 ㅠ_ㅠ

▼ 여행 이야기
# 여권 만들어야 하는데... 타이밍을 놓치고 놓쳤다.
9월에 놀러 갈 수나 있으려나 -┏) 상황을 봐서는....... 갈 수도 있긴 한데 말야.
이넘의 귀차니즘이 여권을 막는군. (사실 돈 문제도 있고)

돈이나 모을까 -_-;; 라고 생각도...;;;;;;;;;;;;;;;;;;;;;;;;;;;;;;;;

▼ 에필로그
# 내 나름대로 '살짝 이상한' 가치관이 뚜렷하지만,
좀... 뭐랄까 '살짝 빗겨나갔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 Love vs Like / 플라토닉 vs 에로스 / 깊은 관련

# ㅃㅌ님 사진이 너무 귀여워요!! +ㅁ+;

- 오!!! 다 쓰고 나니 와방 길게 썼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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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및 cy-blog 업데이트 소식

위드쎄미/일기 2005. 8. 17. 00:49


# 업데이트 소식
싸이월드 - 태터 블로그 연동 Sync기를 좀 업데이트 시켜뒀어욤
사실 전부터 문제점을 알고 있어서 제껀 고쳐놨는데, 제 주위에 Sync기를 쓰는 한사람의 싸이에 가보니 영~~~ 잘못되어져 있길래...-_-;;
(그렇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불편함을 보일때는 빨리 고쳐야하죠)
싸이월드의 개편작업으로 Sync가 제대로 안되길래.. 약간 수정하여 잘 나오게 해뒀지염
변경 사항 및 기타 사항은 Cy-Blog Syndicate [싸이월드 - 태터툴즈 연동]을 보도록 해요


# 핸드폰이 망가졌어요.
정확히 저번에 보여준 사진에서 왼쪽 부분이 절단 되었어요.
즉, 폴더 분리가 확연하게 이뤄진 상태!!!
액정이 안나오는건 당연하고, 소리도 들렸다가 안들렸다가 해요.
전화가 오긴 하는데 잘 받을 수도 없고 -_-;;;; (폴더 분리 땜에)

덕분에 You Must Buy It!! 빠른 시일내로 핸드폰을 구입해야할 형편이 되어버렸어요.
5만원 내외로 하나 구입했으면 하는데... 요즘 폰 가격은 정말 상상외로 비싸더군요 ㅠ _ㅠ

# 근황 .......이랄까나...뭐가 있을가요.....뭐 일단 하루하루 UO와 함께 하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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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하계 휴가

위드쎄미/일기 2005. 8. 1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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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폐인짓 UO하다 -_-

그 외 -_-

가족식사
영화 1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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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 ... 면접 보는 날.....

위드쎄미/일기 2005. 8. 3. 16:54


어제 밤 8시 30분 쯤 전화가 왔다.
1차 서류가 통과란다.
오늘은 면접을 본다.

그런데... 오늘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옷걸이에 걸려 있던
옷들 중에 아무거나 입고 왔다.
....................

나시 + 슬리퍼 + 모자..... + (1년 365일 곁에 있는 귀걸이)
매우 일반적인 나의 평소 모습이다.
........................

오늘은 면접을 본다.
.......................

비가 오네???? 구질 구질한데 확 안가???
.......................

솦흐트 병(보험) 붙었다고 지금 조낸 맘 놓고 있는 쎔군..
......................

"아.. 나 조낸 개념 없어요" 라고 하는 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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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또한..

위드쎄미/일기 2005. 7. 22. 17:27


# 군바리 습격 에피소드 - part 1. 괴춘의 습격이 22일 부로 쫑났다.
그런데 22일 바로 다시 part 2. 괴조교의 서울침공이 시작되었다 -_-;;

하아..................... 나도 군바리가 되겠지만....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군바리의 휴가는 자신에게는 황금 시간이겠지만, 일반 민간인에게는 단순 평일 혹은 주말의 하루일 뿐이다.
하루에 대한 리듬이 깨지도록 만드는 군바리의 행동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다.
물론 1~2번은 괜찮지만 맨날 외박, 휴가 나와서 그러는 것...
그리고 만나봤자 술자리 뿐 -_-
술은 잘 먹지만, 좋아하지 않는 나(그래서 술을 잘 먹질 않는다)로서는 정말....
열라 일해서 밤새는 것 보다... 술자리서 밤새는게 더 어렵다는 것

분명 내가 군바리가 되었을 때 똑같이 그런다고 하지만... 그건 군바리가 되바야 알지? ㅋㅋ
내 생각에는 사람 성격에 따라 다른 것이야. - 주위 군바리들 중 시씨를 보면 다르다.
난 술자리로 하루를 보내는 그런 행동을 하지는 않으려고 다짐 다짐 또 다짐을 하게 된다.
(차라리 pc방에서 놀지 -..- 캍흐나 하면서 ㅋㅋㅋㅋㅋ 그때는 캍흐도 안하겠군)

여튼..... 전화기 빨리 안망가지나? -_- 현재 덜렁덜렁 하기 시작했는데 한번 제대로 떨어지면 폴더 부러질 것 같은데... 강제로는 떨어뜨릴 수는 없고.... -_-
칼 / UTO 공기계 남은거 있댔징~ 보내줘;; *^^*
기기변경 해야할 듯 폴더가 덜렁덜렁 거리기 시작;;



# 잔머리가 잘 돌아간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된다. -_-;
세상 살아가는데 있어서 잔머리는 필수.
특히나 사회 생활 할 때 더욱 더 빛을 발하게 되는 잔머리;;


# 책임감 없는 사람은 정말... 할 말을 잃게 만든다.
남의 일이라 깊게 생각하지 않고, 관여하지는 않겠다고 하지만...(개인주의 팽배)
세상 그렇게 살다가는 네게 별로 좋지 않을 것이다.
너 하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 모두가 피해를 입는다.
계속적인 마이너스 행동은 너에 대한 나의 신뢰도 또한 떨어지게 만든다.


# 위안화가 평가절상 되었다. 빛나는 딱 적기에 여행을 다녀오는구나..;;
관련기사 - 위안화 평가절상되면 뭐가 어떻게 될까

해외에 나가있으면 한국에서 뭔 일이 나도 모른다.
나 또한 김일병 사건이 일어났었는데,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메신져에 들어가서야 비로소 "야 어떤 개념 없는 쉑히가 총질했다" 라는 소리를 들었었으니 말이다. 아마 인터넷을 하게 되면 볼 듯 하니 실없이 써넣어두는 말이었다.


# 어느 날 기분따라 싸이월드를 돌아다니면서 동창이었던 사람들의 미니홈피에 들어가 본다.
대부분 병장 혹은 전역을 한 시점인 남자 아이들이 많다.
여자애들은 님 누구? 라고 반문하게 만드는 애들이 많다 ㅋㅋ
그리고 이제 가는 나는 남은 두달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며 스스로 나에게 반문하게 된다.


# 덥다......


# 인생은 즐기는 것이긴 한데... 요즘에는 그닥 즐거운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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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낭패다 ㅡㅜ

위드쎄미/일기 2005. 7. 14. 10:30


# 낭패1.
여행을 다녀온 이후에 비어있는 통장을 만회하기 위해
여행에서 사온 화장품 팔기 스킬 - SK2 마스크팩, CK 스킨 ;;; -
부모님께서 시킨 심부름을 하고 남은 돈 꿀꺽(..)
을 이룩하여 돈을 모아도, 부족한건 사실. 통장에 남은 돈은 429원 -_-;;;;
지갑에는 다행히(?) 집 - 회사 - 집 - 회사만 할 경우에 1주일을 살 수 있는 정도의 돈이 있다.
그러나 아직 8월도 안되어서 월급날을 기다리기까지는 GG


# 낭패2.
분명 Popgirls를 거기걸스 메인에 올리긴 했는데..
내 밥 한끼는 어디로 간 것인가...?
"중국간 빛나 알고보니 밥을 사주지 않으려... 파문" 이라는 기사가 떠야 하는 것인가? ㅋㅋㅋ
흥흥흥흥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왕이면 1등되라고 하루 한번씩 추천 클릭해주는 센스 -_-)!!
나 멋져? 아~ 이렇게 써도 확인을 안하겠지 ㅜ_ㅜ 젝힐;;
귀국만 해바라.... 아웃뷁을 쏘게 하도록 할테다!!! (불끈)


# 낭패3
2005. 07.은 한 남자의 전환기가 된 달(month)이다.
덕분에 미래 계획이 계속 변경 되고, 수정 되고, 하는 도중에...
자기 개발은 안하고, 매일 밤에는 카트만 하고 -..-;;

뭔가 실속없는 인간이 되어가는데 괴리감을 느낀다.
이렇게라도 써놔야 나중에 내자신이 보고, 이러면 안되! 이러면 안되! 라며 마음을 다잡을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만 하는데서 더 낭패를 느낀다 ㅡㅠ;;;


여기서부터는 한줄짜리 낭패 ㅠ_ㅠ 포스가 상당하다.

# 낭패4
군바리 나왔다. 접대부 모드 시작되다.

# 낭패5
정기 휴가 10일짜리다 ㅠ_ㅜ

# 낭패6
한 군바리가 들어가면 다음 군바리가 연이어서 또 나온다.

# 낭패7
한 2주일 동안은 군바리들 ㅅㄷㅂㄹ ㅜ_ㅜ

# 낭패8
샓.... 나도 곧 가자나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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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위드쎄미/일기 2005. 7. 12. 16:15


소프트웨어병 특기병으로 합격

9/22 입영이래요~

만쉐이.. 보험은 확실히 들었다.

조교, 특공대, 헌병은 피했다..;;;;

군대가서도 컴퓨터 하겠근영♥ ㅠ_ㅜ)//

아직 반전이 남아있어서(;;) 그거 기다리는 중!!!

반전은 다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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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공기계 구합니다

위드쎄미/일기 2005. 7. 11. 14:45



정상 모드 핸드폰은 원래 이래요


몇 달 전부터 이음새가 헐렁헐렁 대더니


이젠 자동 분리 기술까지 습득 - 전화받는 동안 자동 분리;;


나중에는 양쪽다 헐렁 헐렁
빠지지 않는게 신기할 정도 (사실 엄청 잡고 있지만;;; )


SKT 공기계 구합니다. 애니콜 우대에요 >_<)/ (전 문자 보낼때 천지인이 좋아요)

핸드폰 사용이 이제 4년째인데, 슬슬 저녀석이 맛탱이가 가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폴더를 열면 액정도 안나올 때가 많아요 -_-;;
그럴때는 과감히 Off & On을 시키지만;; 어쨋든!!!

공기계 주위에 남는 사람 공짜로 주시면 감사히 받겠고, 적은 돈으로 (..) 매입하겠습니다.

돈도 없는 찌질함 모드로 요즘 살고 있어서 심히 마음이 아파요.
어흑어흑어흑;;

우오오오오 세티즌 가서 중고 장터 보는데 -.-;;
와 핸드폰 값 원래 이리 비싼가요??? -_-;;; 대단하군요 ㄱ-;;
10만원 이상 줘야 하다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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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이

위드쎄미/일기 2005. 7. 8. 11:44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몰라
인생사 뭐 있겠어. 그까이꺼 대충 그냥
잘 놀고 잘 먹고 잘 싸고 잘 사는거지..
오늘 면접 2건 생겼다 -_-)v
므흣 므흣 므흣
운빨 지대로 받아야 하는데.. 인생 좀 피고 살려면..
자자 돈놓고 돈먹기~~ 아싸아싸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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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황 20050705

위드쎄미/일기 2005. 7. 5. 22:19


# 군대 가는 날 이라죠.
- 원래 군대를 가는 날이겠지만, 1차 합격을 하는 바람에 연기 하게 되어서 아직까지 이렇게 인터넷을 할 수가 있는 것인거죠.
어제는 면접을 봤습니다. 그까이꺼 그냥 대충~ 이래도 저래도 그냥 봤어요.
인생이 어떻게 될지는 저조차도 알 수가 없는 것이기에, 제게 운빨이 있다면 운 좋은 인생이 되겠고, 좋은 일이 생기겠죠 ^^
전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합니다.
인생살이도 제게 긍정적인 상황으로 와줬으면 좋겠어요.

# 내 이름은 김삼순
- 며칠동안 포스팅이 없었던 이유 중에 한가지 입니다. -_-;;
드라마 올인을 해버렸어요. 3일동안 10편까지 모두 봐버렸습니다.
삼순이를 다 봐버렸어요. 보는 내내 푸무클 누나가 생각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누나는 오천만원 주는 남자만 얻으면 되요. ㅋㅋㅋ

# I'd like Money!!!!!!!!!
6월에 여행을 다녀오는 바람에 빵구가 나버린 통장들!!
그래요... 몇달 전까지만 해도 한줄에 쉼표(,) 2개가 보이던 통장이 -_-;;;
........................... 0 밖에 안보이덥디다;;;
신용카드 대금은 돈이 있는 족족 빼가네요.
이번달은 어떻게든 어떻게든 지갑에 있는 현금까지 동원(..)하여 막았습니다만...
다음달이 기다려 지는군요.
신용카드 대금 + 로밍의 콤보 어택을 어떻게 막아낼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로밍 확인해보니 약 15만원 정도 나왔더군요 (..) + 일반 전화비 해서 다음달에는 대략 20만원 안으로 쇼부칠꺼 같습니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돈 많았는데 완젼 이렇게 쉽게 ........ OTL

한달동안 지갑에는 5만원 밖에 없는데요 어떻게 살까요? -_-;;
언제든지 말하지만, 밥 사줄 사람 대 환영이3 (카트 그만 해야 할까요? ㅋㅋ)


ps
특형 모니터 고마워!! 담배에 썩은 것들...
세정제(?) 여튼 약품으로 다 깨끗하게 닦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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