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오겠습니다.

위드쎄미/일기 2005. 6. 13. 12:26


-
-
-
-
-
-
-

잘 다녀오겠습니다 ^0^
살아돌아올께요 -┏)

-
-
-
-
-

-

설정

트랙백

댓글

애인같은 친구

위드쎄미/일기 2005. 6. 8. 16:15


Q : "애인같은 친구가 좋아? 친구같은 애인이 좋아?"
A : "음........................................ 애인같은 친구"

Q : "왜?"
A : "친구같은 애인은... 왠지 불륜스럽자나"

Q : "으....으음.............OTL"

음.. 대부분의 사람들이 친구 같은 애인을 원하는거 같은데, 안 그런 사람도 있다.

나는 무엇을 선택 하였을까나? ^0^)/ - 몰라 임마(-┏)

언제나 이성과 야한이야기를 할 때에는 차이점을 기준으로 대화를 풀어나간다.

그리고 그 차이점으로 인하여 서로에게 가장 적합한 행동을 하는 것을 결론으로 내세운다.

이성간의 대화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참 다양한 것 같다.

-
그런데 친구 같은 애인은 불륜스러운가? -_-;;;
쎄미의 Answer 가 아니니깐 Pass~

설정

트랙백

댓글

서로 다른 생각차이

위드쎄미/일기 2005. 6. 3. 11:47


본인 오래전부터 야한이야기와는 친한 친분력을 갖고 있는 소유자.
누나넷으로 변모 후에 누나넷 리스트 작성(25세~31살 다양 미혼 많음) 후에 그 흔한 누나들과 재밌게 야한이야기를 나눌만 하지는 못하였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살면서 같이 나눌 친구는 몇명 사귀어 두었습니다.
특정 어떤 소재를 통해 사람과 사람간의 대화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은 나에게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하나의 정보이기 때문이죠.

섹스킷을 읽고 나서 생각나는 것들이 있어서 남겨볼까 합니다.

좀 된 이야기 인데 전에 아는 후배 동생이 연락해서 놀아달라길래 무리 없이 승락하고, 그 동생과 만나서 노닥거리며 노가리를 까고 있는데, 역시 가장 재밌는 이야기는 이성문제이지요 ^^
그렇습니다. 그녀의 남자친구 이야기랑 기타 야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나온 이야기는 가히 상상이 가능한 재미난 이야기였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펼쳐진 온갖 성(性)지식들과 과거, 현재를 드나들며 나오는 재미난 에피소드.
서로 다른 성(性)이기 때문에 생겨나는 서로 다른 생각 차이를 좁혀보고자 많은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이 대화속에서 여자들의 내숭이 얼마나 대단한지도 알았지만, 생각하는 사항도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어요.

어떤 이야기가 나오다가 성관계쪽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러저러한 이야기가 나오고 충고 쪽 멘트가 나오게 되는데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콘돔 안쓰고 하는 남자랑은 관계를 갖지 말어. 그런놈들은 생각이 없는거야~"
제가 아는 친구(女) 한명은 남자와 자는 도중에 콘돔을 안쓰게 되면 그 즉시 그시간을 파기 한다고 합니다;;; (무서운 능력입니다)

남자들은 느낌이 싫어서 라는 단순한 이유로 콘돔 쓰기를 거부하는데, 이거 잘못된 생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제대로 갖춰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더군요.

섹스를 할줄 아는 여자들은 지갑 한 쪽에 콘돔 한두개를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 남자의 센스에 감동한다. 그것은 여성에 대한 배려이고, 그 남자가 어른스럽게 섹스를 할줄 알고 책임감 있는 남자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렇습니다. 센스랍니다. 이런건 지켜줘야 합니다.

그런데 이걸 어째??? 현실은 꼭 그렇지 많은 않아요.
관계 전 지갑에서 콘돔을 꺼내면 여자가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은 어떻게 처리 하시려고 하는지, 더군다나 초보분(!?)이라면 더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볼텐데(..) 묵념

그럴때는 조용히 변명 같은 설득을 해야 하는 것이죠.
하지만 걱정마세요.

"만약 남자가 지갑 안에서 자랑스럽게 콘돔을 꺼내들고 싱긋 웃는다면, 앨리스야 난 조루라도 참을 수 있어."

그녀를 위해 혹은 글을 읽고 있는 자신(???!!)을 위해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여자분들도 많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

정말 머리에 무뇌하지 않다면, 대한민국은 성문화 + 성지식이 많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정말 많이 배려하고, 사랑해주는 것은 작은 것부터 지켜주는 마음에서 나타난답니다.

ps. 졸린 눈 + 졸린 머리에 써서 그런지 글이 생각하던 방향이랑 다르게 가네? ㅠ_ㅠ

설정

트랙백

댓글

급해졌군;;;

위드쎄미/일기 2005. 6. 1. 16:07


아음.. 짜증나 ^^*
괜히 알바는 맡아가지고 시간에 쪼달리네 -_-;;
할 일은 많고, 해야할 준비도 많은데
이놈의 일자리는 사람도 못 찾고, ▶ [전산직 지원하실 분 클릭 - 백수 , 백조 환영]
다행히 하나는 찾았다고 하지만 지원은 계속 될테고,

그러나 저러나 문제는 책임감.

3년간 일하면서 100% 책임감 하나는 지키며 살아온 것은 아니지만,
일하는 신념하나로 열심히 일했는데 -_-;;
인간이라는 것. 이기적인 마음. 끝내야 한다는 것 등등에서
어떤 것에든지 소홀해져 가는 내 마음과 정신.

남은 시간을 좀 여유롭게 놀면서(?) 지낼려고 한 내 생각과는 다르게 흘러만 가는 현실.
그리고 급해져만 가는 마음.
그리고 급해질 수록 이루지 못 하는 일들.

결과적으론 책임감 없는 소리까지 듣고 마네. -_-;;

아하하하하 뭐 다 이렇게 되버린거
진짜 해외 도피성 여행해버릴 수도 없고 -_-;; (마음만은 이미 도피)
혼날 생각만 해요 아주 ^^ 그냥~

제발 나 좀 끝내게 해주세요 응?!
솔직히 회사 나 없어도 잘 돌아가는거 잘 아는데....
왜 못 끝내고 있는 것인지...... 대략 낭패!

설정

트랙백

댓글

생각없이 읽었다가..

위드쎄미/일기 2005. 5. 25. 15:08


블로그 이름이 생각이 없는 블로그 란다.

그리하여 전혀 생각 없이 읽었다가... 다 읽고 큰 감명을 받았다

최고 -_-)bbb lezhin
다음 편이 기대된다 +ㅁ+)/


글 보러 가는 센스!!


- 긴 글 싫어하더라도 '꼭' 읽어라 - 잼따;;; -

설정

트랙백

댓글

카트 중독 -_-

위드쎄미/일기 2005. 5. 22. 23:48


# 요즘 많이 바쁜 모드 입니다.
알바 하나 해서 그거 하느라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답니다.
물론 회사일도 계속 하구 있구요.
여행이고 나발이고, 일단 알바가 끝나야 비행기 좀 타볼 수가 있어서-_-;;
죽자사자 5월 안까지 끝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_-;;
솔직히 놀지만 않는다면 끝낼 수도 있을 듯한 알바입니다만...orz
인생이 놀지 말라고는 하지 않는군요.


# 주말에..
이번 주말에 카트 하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_-
카트가 뭐냐구요? 카트라이더 말이에요 -_-;;;
초딩겜이나 한다고 뭐라고 하신다면 낭패 orz..

시작한 계기는 뒤에 큐라 누나가 회사 점심시간에 잠깐 하는 것을 보고, 한번 뻇어서 시작했는데... 3번 해보고 오~ 할만하군. 이라고 생각해버려서..
아예 아이디 만들고, 시작해버렸습니다.
주말에 뭔 바람이 들렸는지, 일 하려고 했는데, 카트 하느라 정신없이 보냈네요. 미친거죠 -_-
카트 4일째 입니다. 으흐흐흐흣... 스피드전 재밌어요. 드리프트 + 부스터 활용법이 3일째부터 익숙해지더니 슬슬 할 맛 납니다.

라이더 : 쎔군을 찾아주시와요! ^0^;


# 인연이었던 사람들을 만나봐야겠습니다.
인터넷 시대에 좋은 점은, 자주 못 보는 사람을 온라인으로나마, 메신져를 통한 실시간 대화 및 각자의 미니홈피나 블로그를 통하여 그 사람이 사는 모습을 알 수 가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스토킹 빼고)
자주 보는 사람 말고, 알지만 자주 못 만나는 그런 사람들을 만나봐야겠어요.

생각나는 사람은 전에 같이 일했던 팀장님, 같은 취미활동을 했던 그룹의 형/누나들, 그리고 나와 별로 안좋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이러쿵 저러쿵 어떻게든 인연이 된 사람들(;;) 모두 생각나긴 하는데 -_- 과연 얼마나 만날 수 있을지 의문...

정작 알바때문에 시간에 쫏기고 있는 신세인 주제에 -_-;;;

설정

트랙백

댓글

바쁘고 바쁘고 또 바빠요.

위드쎄미/일기 2005. 5. 19. 10:28


바쁘고 바쁘고 또 바빠요.

아무래도 여행을 꼭 가고는 싶은데 못 갈꺼 같은 느낌도 들고 -_-
왜 내가 알바를 한다고 했는지 모르겠고, 알바 때문에 일을 못 끝내서 한국을 뜨지도 못하겠고,
아는 녀석이 넘기라고는 하는데 지금까지 해둔게 있어서 넘기고 싶은데도 그러기는 쉽지 않고,
이렇게 바쁜데 아는 사람이 큰일을 당해서 신경쓰이게 해서 하루를 날려버리는 상태까지 이르고나서 막상 금요일날 알바 중간점검을 한다고 하고, 오늘이 목요일인데 밤을 새서라도 해야 할꺼 같고, 주말에도 역시나 올인하여야 하며, 주말내내 날씨가 좋고, 덥다고 하는데 어딜 놀러갈 생각은 커녕 집안에 박혀서 컴퓨터랑 러브러브 모드를 즐겨야 한다는 사실에 아주 그냥 OTL 해주시고...

그나저나 아주 그냥 죽었어 그냥!!! 정신 차린 후에 보자!!

설정

트랙백

댓글

쎄미의 여름 프로젝트;;

위드쎄미/일기 2005. 5. 11. 22:54



고마워!! 푸무클 언냐!
+ㅁ+)// 여름 프로젝트 시작!!

그나저나...언제 부비부비 지대로 해보냐 orz...

설정

트랙백

댓글

ssemi.net 도메인 3년 연장 -_-)b

위드쎄미/일기 2005. 5. 10. 11:35


# 도메인 3년 연장

쎄미넷 - http://www.ssemi.net
3년 연장 시켰음 돈도 많이 들었네 -_-;
도메인은 절대 뺏길 수 없다!!!!
크크크크 홈페이지는 유지 안되도, 도메인은 유지 시킨다.
그래바짜 계속 유지될께 뻔한데...orz..ㅋㅋㅋ



# 싸이월드 이벤트 사건
싸이월드 이벤트 아직까지 묵묵 부답이군!!

이젠 대답도 안하냐 ㄱ- 나쁜것들;;
기업 vs 개인이라고 .... 선물도 안주다니 -_- 흑!!
선물을 꼭 받고 싶어하는 이 마음;;

설정

트랙백

댓글

요즘...블로그가 뜸한 이유!!

위드쎄미/일기 2005. 5. 8. 01:37


# 이메이징에 빠져서 재미들렸어요! -_-
그런데 이 재미들린게 얼마 안갈꺼라는 예감은 확실히 들고 있어요!
앨범만 하나 제대로 만들기만 하면, 어차피 안하게 될꺼니까요!! (아마도;;)
그나저나 사진 정리 하는 것도 귀찮아 죽겠어요 >_<

# 사진 인화를 시키려고 이래저래 사진 정리중이에요.
엄청 많아서 엄두가 나질 않지만, 그럭저럭 하고 있는 상황!!
곧 군바리1에게 보낼 사진도 인화해야 하는데 사진 구하기가 이리 힘들어서야 OTL

# 사실 요즘 블로그가 뜸한 이유 중에 하나는
프란체스카 보느라 포스팅도 안하는거죠 =_= ㅋㅋㅋㅋㅋㅋ
프란체스카 다 받았거든요...(어둠의 경로) 열심히 보고 있어요 >_<
프란체스카 다 보고나서 신입사원도 보려구요 >_< 외장하드에 다 받아놨음 --;; (한달전에 지른 외장형 하드 케이스가 참 좋더군요)

# 망할 귀차니즘.. 인거죠 그런거죠!!

# 병무청 다녀왔음!!! 국외 여행 허가신고서 받아왔음
월요일에는 여권 만들러 가야겠음 >_<)//

그런데 어떤 나라를 갈까 고민하고 있음.. 유럽, 호주, 동남 아시아
3국가가 나왔는데 호주는 겨울이라 좀 그렇고, 유럽이나 동남 아시아 중에 하나인데, 유럽 - 단지 멋있다. // 동남 아시아 - 재밌다..
로 나뉜다는데 그래도 유럽이 멋지긴 하겠지 >_<)//
23살 전에 가면 할인 많이 되니깐 유럽이나 다녀올까.......를 생각도 하는데 자금이 자금이 OTLOTL

# 일단 저지르고 보는게죠? 그런게죠? >_<)/////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