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emi's Epis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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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중에 교육 목적의 일환으로 전쟁기념관을 다녀왔습니다.
뭐 사실 교육 목적이라고 하는데, 바람 쐬러 다녀온 것(마실~)이나 다름없습니다.
상당히 덥고, 습도가 높고 흐린날 다녀왔어요.
다행스럽게도 전쟁기념관안에는 에어컨의 영향인지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군인의 신분으로 전쟁기념관에 들어갈 경우 입장료가 공짜인 점이 참 좋은거죠.

과거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전쟁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한 내용을 관람방향에 따라 이동하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상당히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니 역사에 대해서 흥미가 있는 저로서는 관람방향에 따라서 역사가 진행되는 모습과 그에 따른 관람품 및 여러 설명을 보면서 즐겼습니다.
전쟁기념관 자체가 크고 넓어서 그런지 3시간 안에 다 보려다 보니 대충대충 보고 넘긴 관람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다시 한번 와 보겠다는 생각은 또 안들더군요.(특별하지 않다는 생각 때문인가요?)
기념관안 보다는 바깥에 넓게 조성된 공원길(?)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멋진 비행기, 탱크와 같은 조형물들이 눈을 즐겁게 해주었답니다.

시설은 깨끗하게 관리되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간 날에도 몇 군데에서는 보수공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중간중간 보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깨끗한 시설에 만족하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규모가 큰 건물의 크기와는 반대로 관람객들은 많이 없더라구요. 전쟁이라는 소재가 크게 와닿지는 않는 소재일테니까요.
주변 환경은 매우 조용한 편이였어요. 그나마 유치원생들, 소풍기간에는 외국인들, 군인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그쵸. 우리 부대원들도 군인들 분류에 속하지요. 군바리 안습!

솔직히 이곳에서 다른 부대 아저씨들도 보게 되는데, 자유롭게 좀 해주지. 두줄로 줄 맞춰서 가는 모습을 보고 안습함과 함께 우리 부대가 참 좋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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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 찍힌 시간이 실제 다녀온 시간과 다릅니다

태터툴즈 쓴지도 꽤 되었네 생각해보니. 현재 버젼도 높아졌고, 티스토리도 있지만, 왠지 그냥 익숙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태터 툴즈 클래식을 쓰고 있다.
아마 얼마 안남은 클래식 사용자 중에 한 사람일 것이다.

좀 전에 계속 보던 스킨이 슬슬 질리고, 귀차니즘과 싸워 이긴 상태에서
태터 툴즈 스킨을 찾아서 Daisy님의 스킨을 클래식에 맞게 수정해버렸다.

스킨 구성을 아니깐 컨버팅에 이것저것 버그까지 잡고나서 보면 3시간 정도 걸리는데 시간이 좀 낭비가 된다는 생각이 없는게 아니다.
그냥 업그레이드 하면, 스킨 적용 버튼 하나만 클릭하면 싹 바뀔텐데 굳이 이런 고생할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 귀차니즘;;

다행스럽게도 시간 많은 군바리기에 할 수 있는 짓(?)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스킨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티스토리에 있는 스킨들이 정말 이쁜게 많던데 그거 가져다가 클래식으로 변경해다가 쓸까 생각 중...

사실 내 블로그는 스킨 변경보다, 데이터 분류가 우선인데;;;
언제 데이터를 옮기지 -_-;; 아하하하~~~

그런데 정말 오랜만에 쓸때 없이 주절주절 포스팅 올린다.
군복무 하면서 뭐 쓸라고 해도 맨날 같은 일 밖에 안하니깐 쓸 거리가 없어서 라면 거짓말이고, 써봤자 안 좋은 말들만 쓸꺼 같아서가 정답;

앞으로 이런 포스팅 또 쓸 때가 과연 언제일지... 나 집에 언제 보내줄껀데?

하하하하하하하하 -_-; 나도 미투가 생겼다!!

하늘이가 미투데이 초대해준다기에 초대장 구걸을 통해서 얻어내려 했다. 하지만 선착순이 아니니까 못 받았는데, 그래도 구걸하니까 주더라
그래!! 결론은 주더라 주었다고!!, 줬대니깐!! Give 당했다 였다.

그러나 결론이 나오기 전에 미투데이를 돌아다니다보니 익숙한 아이디들이 눈에 많이 띄더라.

특별히 눈에 띄어서 메신져로 "초대장 내놔" 를 연발당한 stadia, 한낱 군바리의 말 따위는 아랑곳 하지 않고, 쌩~연발!! 하다가 군바리가 불쌍한지 기적적으로 통신 보안(응?)!!

stadia Said : "초대장? bitna에게 물어봐"

으음...................
바로 그녀에게 메신져로 또 한번 "나도 초대장!!!"을 연발했는데... 초대장 없다고 말하는 그녀!!

훗 s(-_-)z 당했군!

이것들=[인간]이 모두 군바리=[인간아님]를 은근히 따돌림 = [은따] 시키고 있었다.


그래!! 결론은 주더라 주었다고!!, 줬대니깐!! Give 당했다 였다.


뭐 반응이 썩 좋구만...s(-_-)z 우쭐~!! 하하하하핫!!

어쨋거나 결론은 http://me2day.net/ssemi

ps. 플레이톡도 가입했는데 바로 달리는 답글에 후덜덜;

최근 겨울도 다가오고 따끈한 코코아 한잔이 생각나는 시간
코코아 먹으려고 검색해보니 다들 <스위스 미스>를 추천하더라공~
<네슬레>는 별로라 하고, <담터>도 맛있다고 하더라
그리고 <가나>에서 코코아 100% 분말 가루도 팔던데 인터넷 주문이라 pass~ (코코아100% 가 건강에 좋다던데...)
마시멜로가 들어있는게 와방 달다고 맛있다고 하니까 단걸 싫어하는 나로서는 마시멜로가 들어있지 않는 것으로 고르게 되었다.

마침 E마트에서도 마시멜로우 없는 것은 세일을 해서 완전 싸게 샀다!! (4천원대)
그림에서 보듯이
빨간색 컵 - 마시멜로우 없는 것
파란색 컵 - 마시멜로우 있는 것
분홍색 컵 - 마시멜로우 와방 많이 있는 것
단걸 좋아라 한다면 구입해서 먹어보라........ 감동이다 ㅜ_ㅜ)/
이거 먹고 나서 뭐하러 <던킨도넛> 가서 핫초코 사먹었는지 이해가 안된다

깊은 코코아 맛에 우유 곁들여 먹으면 부드러움이 더해진다.
그냥 물에다 타 먹어도 맛잇는 코코아 - 스위스 미스 코코아

너무 자주 먹지 말아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살찌기 싫거든?? -_-;;; 하루 2~3잔이 끝;;
나름대로 하루 2잔이라는 철칙을 지키고 있음
후후후~~ 이거 보는 사람 중에 몇몇은 또 지르시겠고만~~ 내 눈에 선하다;

작년에 생일날은 뭐 했을까? 찾아봤죠.
작년 생일날 - 예약글을 하나 올려놓고 파장이 대단했었던게 생각나요

사실 훈련병이었던 이날에는 열심히 PRI 했었죠. 불침번 근무가 졸라 이상해서 (계속 못 쉬었음) 생일 선물로 3일동안 비번을 챙기는 사건도 있었죠.

이번 2006년 생일날..

.........................민족의 명절 추석이네요......-┏)

다들 고향에 내려갔거나, 집안에서 분주히 일하느라 바쁜 날이죠.
물론 푹 쉬기도 쉬는 날이구요.

이번 추석연휴는 또 개천절과 함께 연짱 연휴로 유명한대요~~
덕분에 어디 놀러가는 사람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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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째날에는 열심히 축구 했어요 -_- 우리 분대 2등 했어요. 푸하하하하
저 솔직히 부대 들어와서 이등병때 딱 1번 축구 해보고, (주임원사가 시켜서) 이번이 2번째인데......-┏)
아 축구 겁나게 힘들어요. 체력 고갈임. 아니 솔직히 구기 종목은 저랑 어울리지 않는 스포츠라서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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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축 생일 축하하고자 또 이렇게 적어버렸어요.
아무도 축하 해주는 사람은 없는 부대이니까.... 크크크
후후....... 군생활 이거 베리 안습~ 외로워요~

내년에는!!!!! 추석도 밖에서, 생일도 밖에서 !!! 꺄울 +_+)/

한달에 한번씩 정기행사(?)를 다녀올 땐, 나는 이마트에 들리게 됩니다.
다인님의 블로그에서 본 것과 카페에서 소개해서 알게 되었던 드림카카오
진열대에 보이기에 낼름 2통을 집어 들고 왔지요.

롯데제과의 신제품으로 다크 초콜렛 중 상당히 괜찮은 제품입니다.
114g에 소비자가는 3천원인데, 마트 가니 2200~2300원 하더라구요. 카카오 함유율이 56%라는 것을 매우매우 강조하는 초콜렛 용기..참고로 일반 초콜렛들은 카카오 함유율이 대략 24%정도 랍니다.

요즘 한창 드림카카오를 홍보하던데, '맛있는 초콜렛'이라는 것보다는 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제품(폴리페놀이 풍부하다는!!)이라는 점을 부각시키더라구요.

먹어봤습니다.......

컥!!!!!

단걸 싫어하는 저로서는 참 괜찮아요. 일단 초콜렛마냥 좋고, 달면서도 쌉사름한 뒷 여운도 심한편이 아니라서 상당히 좋았어요. 사람들이 추천하고 소개하는 이유가 있네요.

사실 초콜릿은 짜증나고, 힘들때 한번씩 먹어주면 기분 좋아져서 좋아라 하는 제품인데, 아쉽게도 여기에서는 초콜릿을 팔지 않고, 크런키 같은 약간 다른 류의 초콜릿들만 팔아서 아쉬워 한답니다.

이번에 마트에 가서 사온 이 드림카카오를 통해서 심심할때 기분전환용으로 조금씩 야금야금 꺼내어 먹겠네요

분명 얼마안가서 동날꺼 같아서 2통사왔는데 잘한거 같아요.
통은 자일리톨 통만한데.... 요거요거.... 먹다 보니 금방 사라지겠던데요?
후우...... 과연 몇일이나 갈까 -┏)

개인적으로 커피라면 환장하게 좋아합니다.

맛에 대한 전문 테이스터는 아니지만, 커피라는 기호식품에 매력에 빠져서 커피 그 자체를 즐긴다라고 해도 뭐 상관은 없겠죠? 혹시 누가 뭐라겠어요? ^^
하지만 역시 일반인의 범위를 벗어나지는 못하긴 하나봐요.

우리나라 커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인스턴트부터 시작해서 직접 볶아먹는 로스팅 커피까지 다양한 종류를 살아오면서 한번쯤은 맛보긴 했죠.

솔직히 로스팅 쪽을 깊게 들어갈수록 맛에 대한 판별이 불투명해지고, 그 맛이 그 맛인것 같아요.
아직 블랙에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도 모르겠지만, 여전히 설탕과 프림과 같은 덧붙여지는 것들에 대한 단맛을 혀가 거부할 수 없게끔 어쩔 수 없는가 봐요.

뭐 이야기는 이쯤 하고 다름이 아니고 하나카드사에서 커피카드라고 하는 제품을 선보였죠.

다행히 뭐 소식을 일찍 알아서 9월말까지 가입자에 한해서 연회비를 평생 면제해준다는 말에 혹~해버려서 낼름 가입해버렸어요. 또한 소식에는 별다방 or 콩다방 택1의 선택제한이 걸려있더라구요.

그때 (가입)당시에는 단순히 택1인줄로만 알고, 제가 별다방 보단 콩다방을 더 좋아해서... 콩다방 카드로 결정을 지었어요.

그런데 이거 왠일!!!! @0@;; 간만에 뱅킹 하러 들어간 하나은행에서 다시 하나카드쪽으로 넘어가서 정보를 보는데 달라진 커피카드!!!!!!

대략 낚였어요..................-┏)



..........................이런!!!!!!!!!!

콩다방 vs 별다방 에서는 콩다방이 우세라지만 카드는 별다방 카드가 우세하다는 것을 눈으로 보아도 알 수 있죠.

특히나 형 누나들이랑 자주 가는 아지트인 테이크 어반이 저기에 포함이 되어있다니요 ㅜ_ㅜ

.....가..갑자기 카드를 변경하고픈 마음이 드는데 -_-;; 흐음.. 어쩔까 고민이 많아요.
그렇다고 콩다방을 포기하는 것도 좀 그렇다구요 ㅜ0ㅜ)/

으하하하하하하 -_- 별 시잘데기 없는 것으로 고민하는 모습에 안습.......orz...

한달에 한번 꼴로 잠시 동네 주변을 배회 하는 군바리아저씨가 되어, 용산역 주변을 자주 왕래하게 되지
이 때!!! 용산역 아래에 있는 이마트를 자주 찾아간다
온갖 사재물품들은 여기서 얻게 되니까...-_-a

최근 찌는 듯한 무더위를 피하고자, 뜨거운 커피 -커피믹스- 와는 잠시동안 이별(이라고 말하고, 운영비 조차 없어서 살 수가 없기 때문에)하기로 해서 새로운 차(Tea)를 찾게 되었어.

이마트 식료품 코너에서 기웃기웃 거리다가 차(Tea)모아둔 곳에 가서 한참을 기웃거리다가 발견한 요놈들.
가격대 성능비 괜찮은 것으로 골라봤지. 군바리 주제에 비싼 차들은 감당이 안되서 말이지.
사실 맛으로 따진다면 율무차 같은게 좋을 지 몰라도... 살 찔까봐 + 이상한 소리를 들었는데 율무차가 남자에게 안좋다는데....지식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니 실제로 안좋구만요 -0-);;


진정 펼쳐지는 군바리의 웰빙시대.

립톤 아이스티 복숭아맛은 다들 한번쯤은 먹어봤으니 알겠지만, 엄청 달지.
차(Tea)쪽 돌다가 기획상품(▶ 386g + 386g 해서 4,990원!!!)이라길래 시음해봤어. 오우!!!!
왼쪽에 복숭아맛, 오른쪽에 녹차맛 둘다 있어서 시음해봤는데 녹차맛(그린) 이 완젼 좋았던 것이야.
뒷맛도 깔끔하고, 달지도 않고, 복숭아 맛의 단것에 1/4 정도??

너무 좋아서 당장 사버렸지 뭐!!!

후훗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중간 중간 타먹기에 너무 좋아 ^_^)/

즐겨~ :)

# 웹표준 css 강의(?!) 로 유명한 일모리님의 실명이 나의 이름과 같아요.

오우.. 역시............. 내 이름은 유명해(!)

하지만 제 실명은 전국에 3명뿐이라는
그 3명중에서도 가장 나이가 많다는;;;;;;;;;; OTL


# 사실 요즘 블로그에 뜸한건.. 딱히 올릴께 없어요.
사진기라도 있으면 사진을 찍어드리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요
특히 군데리아!!!!! -_- (내 기필코 말년때 찍어가리다;;;; )


# 개발 블로그 - 쎄미 티스토리 - 에 뭘 올릴까? 하면서 열라 고민하면서 지내고 있음;


# 조낸 더워요 =_=

벤치 프레스가 슴가 나오는데 짱이에요 ^-^)b
오우오우 몇일 안했는데 눈에 띔 -_-)b


# 8월!!!!! 휴가 나간다 ㅡㅠㅡ)/ 꺄~~~~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