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콘서트 - 그대랑

문화생활/콘서트 2010. 11. 18. 13:22



오랜만에 문화생활
이적 콘서트에 다녀왔다.

2년전쯤에 카니발 콘서트에 다녀온 이후에 만나는 이적씨.



 노래 하는 이적씨.
분위기 잡는 이적씨.

나중에는 "다행이다"를 
"여러분들을 위한 곡이에요" 라고 뻥치시는 이적씨.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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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거래 (2010)

문화생활/영화, 애니 2010. 11. 8. 13:31



# 연기력 쩌네염 - 옆에서 졸고 있던 아이도, 연기에 몰입해서 졸음도 잊고 계속 봤답니다.

# 쌩쑈를 하네요 - 첨부터 시간이 해결해 주었으면 되었던 문제를..

# 대한민국 현실 - 일까요?  과연, 마지막 엔딩이 기억에 남네요.

# 뭐 안보셨다면 보시길 강츄!

# 승리의 유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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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노 연애 조작단 (2010)

문화생활/영화, 애니 2010. 10. 21. 13:22



그래 이민정! 이 모습 말야. 내가 월드컵 공원 갔을때 본 모습 그대로네. 그때 시라노 찍고 있었구나!! 그리고 그 빨간차!!ㅋㅋ 
영화촬영 한다길래 잠깐 멈춰서 있었거던, 그리고 이민정씨를 봤지. 실제로 봤을땐 화장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엄청 인조인간 같았는데 카메라로 비치는 모습은 엄청 이쁘네 -_-;;;; 쵝오-_-)b 엄지손가락 착!!

아바타 소개팅의 영화판이라고 생각해서 봤는데 뭐 일단 재밌었어. 남들 다 볼때 난 이제서야 봤으니깐. 괜찮아. 본게 어디야?
아무튼 뭐 내용 자체는 아바타 소개팅이라 생각하니 엄청 재밌네 그랴.

결말은 좀 아쉽지만, 뭐 서로서로 윈윈 이니깐 상관없을꺼 같고, 일단 굿!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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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져 (Closer)

문화생활/뮤지컬, 연극 2010. 9. 14. 19:42



문근영이 나온다기에 냉큼 예매 완료후에 즐겁게 관람.
연극이 끝난 뒤에  집에 와서 영화를 받았는데, 영화랑 완전 대사도 다 똑같은게라..

사실 난 영화를 너무너무너무 재밌게 봤길래, 근영양이 얼마나 잘 연기해주나 봤거든?
근데 어쩔 수가 없어. 솔직히 야한 말을 많이 쓰긴 해서 야하다곤 생각했지만, 연극 자체에 몰입도는 엄청 떨어졌고, 뭐랄까 역시 문근영은 섹시한 역할이 제대로 어울리는건 아니었으니깐 ^^;;
뭐 그래도 나쁜건 아니었다긔~ 내가 본 어떤 기사에서 문근영이 어떻게 변신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는 그런 개념 기사를 본적이 있었는데, 완전 그 말 그대로야. 

그나저나 다시본 클로져 영화는 또 재밌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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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포러브 (FOOL FOR LOVE)

문화생활/뮤지컬, 연극 2010. 9. 13. 21:34



에디에 박건형  / 메이에 김효진
박건형은 잘생긴 남자 사람 / 김효진은 엄청 마른 여자 연예인.

빠른 전개로 인해 몰입도는 좋은데, 역시 연극은 뭐랄까 빵 터지는 임팩트가 없네 -_-;;
근데 연기는 나름 괜찮았음.
정말 무서운건 노인역의 남명렬씨는 진짜 잘하시네 -_-)b 목소리 톤이라든가 분위기라던가 그런것들이 말야.

근데 좀 검색하고 든 느낌인데, 김정화씨가 메이는 더 분위기 나네?? 후후 사진빨인가 -_-a;;
요즘 소셜몰들이 많이 생겨서 좋긴 하다. 반값에 좋은 공연도 보고 후후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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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This Man, 2010)

문화생활/영화, 애니 2010. 8. 22. 10:00


# 도대체 이런 옆집 아저씨가 어디있냐고!!!

# 역시 영화 시작부터 옆사람에게 나는 단지 한마리의 오징어로 보였을 뿐.

# 개인적으로 절제된 무술동작(?) 같은걸 엄청 좋아라 하는데 (=엽문 스타일) 
   이 아저씨(라고 읽고 원빈 이라 쓴다)도  그런스타일로 폭력(?)을 휘두르길래 참 흥겹게(?) 보았음.

# 개인 신상정보 조회에 LOCK 걸린다는게 신기해서 국가 시스템에 이상한 흥미가 당김. -_-;;
  (국정원에서 일하는것도 아닌데 나 왜이러지? ㅋㅋ 비밀유지 이런거 즐기는데-_-)

# 실제로 무시무시한 과거이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 옆집에 살면 과연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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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家

문화생활/뮤지컬, 연극 2010. 8. 21. 15:25



# 연극이라고 봤는데, 그닦 -_-;  실제적으로 연극 스토리 자체는 많이 지루한편

# 리듬이 없이 그냥 일직선 상의 boring한 무대.

# 유산균, 주동자가 나와서 관객들에게 참여를 유도 하는 부분은 엄청 재밌었음. (연극 보다 이게 더 재밌네)

# 요즘 유행을 타는 티몬에서 예매 한건데!!! 별로... 그냥 그럭저럭.  추천은 하지 않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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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 밸리 락 페스티발 2010 후기 (JISAN VALLEY ROCK FESTIVAL 2010)

문화생활/콘서트 2010. 8. 10. 17:12



작년의 지산의 느낌을 그대로 느끼고 싶고, 금년에 지안죄(지산 안간게 죄)를 짓기 싫어서
조기예매를 통해 준비하였고, 다녀왔도다.

금요일, 월요일 휴가를 내둔 상황에서 금요일에 일찍 가겠다는 마음을 다잡았지만,
이건 뭐 가는길부터 큰 난관봉착에 이르렀으니...
몽형 차타고 간다는 생각으로 2시에 모이기로 했는데,
몽형 나온건 4시....ㄱ- 이 뭐 ..... 잊지 않겠다.
그리고 서울 돌고 도는데 5시 ㄱ-...
어찌저찌 해서 고속도로 타기 시작한 후부터 지산 셔틀을 못 탄 북형 태우러 가는게 7시 ㄱ-...  
아싸리 저녁 먹자고 용인시내에 잠깐 세운 후에 저녁 먹고
그 후에나 지산에 입 to the 성.
결국 금요일은 헤드라이너인 매시브 어택(Massive Attack) 밖에 못 보게 되었다는 슬픈 전설이....

아직도 서울이긔…….. 휴…..
 오후 5시 8분 우린 아직도 서울이구나(..)

오랜만이다!! 지산 입성!!


지산 팔찌를 차고나서야 지산에 온걸 실감.

수영장 티켓까지 챙겼을때


마시고, 즐기고, 먹고, 놀고, 자고
모든걸 한곳에서 해결.
지산은 그런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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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여름 휴가 였던 장소

내년에도 함께 하고 싶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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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보잉보잉 2

문화생활/뮤지컬, 연극 2010. 8. 4. 18:14



군복무 시절에 본 보잉보잉을 기억속에 담아두고, 이제서야 뉴 보잉보잉2를 보게 되었다. 
그때 기억이 난다면야 엄청 재밌게 웃겼던 기억 뿐. 
보잉보잉2에서도 여전히 웃음만발. 근데 극상의 너무 억지스러움은 있었지만 뭐 다 그러려니...

그런데 1편때보다는 뭔가 긴장감이 덜하다. 그리고 1편의 복잡스러운 관계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2편을 볼라니깐 여전히 복잡스러운 관계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 피곤해 ㅋㅋ 그냥 웃겨줬으면 좋겠는데, 다행히도 남자 두분 중에 한분 - 사진에서 아래 맨 왼쪽의 남자분 - 이 엄청 웃겨줘서 좋았다. 

아무튼 뭐 간만에 대학로 구경도 하고, 혼자간 SK씨는 잘 보셨다고 하고;; 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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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셉션 (Inception, 2010)

문화생활/영화, 애니 2010. 8. 4. 11:15


# 아이맥스 관람이 진정한 목적

# 엄청 재밌네요. 엄청.  영화 다 본 후에는 공략집 탐독 바람. (영화 안본 사람은 클릭 금지)

# 다음에 또 한번 봐야겠음둥.  마지막 까지 자리를 지키고 앉아있었어요.... 휴... 아실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당했음. 

# 이제. 깨어나야겠음. 킥~

# 놀란씨는 정말 놀라워요 -_-)b (엄지손가락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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