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 뮤지컬 리턴

문화생활/뮤지컬, 연극 2010. 8. 4. 09:05



전에 고릴라 크루에서 하는 비보이&발레리나의 후속작이라고 한다. 뭐 비보이&발레리나 때와 마찬가지로 대사가 거의 없이 열심히 춤추고, 마임 연기 하는 그런 뮤지컬!!
지난번 때도 알려줘서 보게 된건데, 이번에도 역시나 그분의 손길(?)로 이벤트로 보게 되었는데, 뭐 비보이&발레리나 때와 마찬가지로 후후 -_-);;

지난번의 임팩트는 좀 사라진듯 하고, 지난번 컨셉과 비슷하게 나가는게 조금 아쉬운 정도.. 
다들 열심히 하는 모습은 보이지만, 글쎄..  대박 나면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직접 만든건데.. 
이런게 다른 나라에 팔려야지 이거원;;

근데 여자들은 재범이 닮은 남자애 웃통 벗으니깐 아주 좋아 죽을려 함; ㅋㅋㅋㅋ 근데 내가 봐도 몸 잘 만들었더라고; 왕 부럽; 
휴.. 30대 되기 전에 몸 한번 만들어서 사진 찍고, 남겨둔담에 다시 원복 해도 될꺼 같다 ㅋㅋ








설정

트랙백

댓글

나잇 & 데이 (Knight & Day, 2010)

문화생활/영화, 애니 2010. 7. 21. 11:14



# 한때 시대를 풍미했던 두 미남 미녀가  나이가 들어감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 그래도 웃기고, 때려부수고, 그냥 그냥 볼만함. 스토리를 원하는게 잘못이지.

# 시간 때우는 영화로 굿.

# 세수가 급 땡겨요. 굿.

# with me, without me.

설정

트랙백

댓글

사천가 2010

문화생활/뮤지컬, 연극 2010. 7. 13. 21:34


정말 엄청 오랜만에 문화생활. 요즘 엄청 엄청 바쁘다는 핑계아닌 핑계로 문화생활은 물론이거니와 영화 볼 시간도 없이 계속 시간은 지나간다. 
마지막날 공연을 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이자람님이시다. 
사실 예솔이로 엄청 유명하신 분이지만, 나는 이자람님을 처음 알게 된건 Ted x Seoul에서 알게 되었다. 그때는 단순히 판소리를 잘하는분이라 생각만 했는데, 이번 공연을 보니까 이건 뭐 ㅎㄷㄷ 엄청 다재다능하신 분이시네. 노래, 연기, 판소리 기타 등등;;
이자람님의 1인 다역에 한편의 판소리 뮤지컬을 보는 듯한 공연이었다. 
물론 밴드분들도 수고하셨고, 춤?무용? 하신 분들도...

마지막에 이자람님이 曰 : "판소리는 살아있습니다"  라는 말이 엄청 와닿은....공연..
다행히 공연 마지막날 보게 되었는데,  관람기간을 놓쳤다면 2010년 전주세계소리축제 (10월1일~5일)에 볼 수 있다고 한다.

오랜만에 가본 예술의전당은 많이 좋아진듯!! 잔디도 생기고 내가 군대가기 전만 하더라도 저런거 없었는데... 
주변에 사시는 분들이 다들 나와서 편하게 노는거 보면서 아~~ 좋구나 라고 생각해버렸지만... 집값이 장난이 아니겠지?ㅋㅋ

설정

트랙백

댓글

방자전 (2010)

문화생활/영화, 애니 2010. 7. 3. 12:43


# 아아~~ 우리가 알고 있는 춘향전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어. 

# 몽룡에 걸맞는 방자, 방자에 걸맞는 몽룡.

# ㅅㄱ 확실히 티나네.... 

# 야하다고 해서 봤더니 별로 안 야하고 내용만 재밌었는데 임팩트가 강하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 주연보다 조연 보는 재미.  마노인 오달수와 변학도 송새벽이 없었으면 이 영화 망했을 듯.




설정

트랙백

댓글

뮤지컬 락시터

문화생활/뮤지컬, 연극 2010. 6. 24. 00:48


이벤트 당첨이 되서 정말 정말 오랜만에 보러갔던 뮤지컬 락시터.
대학로에는 정말 정말 오랜만에 가보게 되었다. 그리고선 대학로를 돌아보지도 않고;;
대학로 도착 -> 뮤지컬 관람 전 간식 흡입 -> 뮤지컬 관람 -> 지하철로 집 도착으로 전혀 -_- 대학로를 구경하지 않았음.

어쨋거나 Anyway, 대학로 연극이나 뮤지컬이 그러하듯 잘 선택하면 대박인데, 이 락시터 엄청 재밌게 봤다능.
엄청 웃기데~~ 난 낚시에 대한 취미가 전혀 없고, 앞으로도 취미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 중에 한명인데, 연출된 상황이 일반 낚시 하는 사람들의 삶이라는걸 보면 낚시도 뭐 하기나름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

여러가지 꽁트를 묶어서 낚시터 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가지고, 엄청 웃겨 주시는데, 뭐 진짜 엄청 웃어줬고,
마지막에 관객과의 호흡이 있어서 관객 한분이 무대로 올라가게 되었는데! 여기서 대박.
올라온 사람이 간단히 말하면 군대 병장때 의무병을 했는데, 그때 꼬신 여장교와 결혼해서 잘먹고 잘산다는 그런 이야기 였는데 이부분에서 정말 군대 다녀온 사람으로서 말하지만, 엄청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더라. 역시나 연상에 남자 나이가 엄청 어렸는데 얼굴은 전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 보게 된다면 엄청 죄송하지만요. 괜찮아요. 저도 제 나이로 안보니깐요 -_-;;; )

아무튼 그냥 단순히 소소하게 말하지만 추천함.
Special Thanks to 자연

설정

트랙백

댓글

드래곤 길들이기 (How To Train Your Dragon, 2010)

문화생활/영화, 애니 2010. 5. 29. 16:00



# 재미있었음. 3D 강츄!!

# 애니메이션 볼때마다 느끼는 한올 한올 저 털들을 눈으로 쫏느라 ㅎㅎㅎ 세세하게 나타낸 기술!! OMG

# 어느하나 빠지는거 없이 참 빠져들고 재미있게 만들었음.

# 여자들은 같은 화면을 보고 탄성을 지르더라. 귀여워~ 를 연발하며;;;;;
 

설정

트랙백

댓글

하녀 (2010)

문화생활/영화, 애니 2010. 5. 29. 09:00


# 리메이크작, 하지만 일본 야겜이 생각나는건??

# 전도연씨가 문제가 아니라 여성성과 옷이 문제야........;;

# 감독은 남자가 원하는 성적매력이 뭔지 정확히 알고 있어. 홀딱 벗은건 매력 No!!

# 아드메치 + 추잡함이 더해져서 우리 현실과 별 다를바 없음

# 난 정말 재밌게 봤지만, 내용만 따진다면 별로??

설정

트랙백

댓글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2010)

문화생활/영화, 애니 2010. 5. 13. 14:39


# 연기력 좋은 두 배우의 명연기는 좋은데....

# 아니 왜 조연이 더 주연같은가? 아니 원래 주연인가??? 응??

# 아니 도대체 뭘 말하려던 건지. 단순 재미인가! 왕의 남자처럼 남는게 없자나.

# 오글오글 손발리 오글오글

  

설정

트랙백

댓글

아이언 맨 2 (Iron Man 2, 2010)

문화생활/영화, 애니 2010. 5. 5. 20:28



# 토니 스타크가 돌아왔다. 아무리 봐도 배트맨보다 부자인건 확실하다.

# 제임스 로드 역이 왜이리 급 늙어보이냐 ㅡㅜ (물론 배우가 바뀌었다만)

# 스칼렛 요한슨 휴.... 말이 뭐가 필요하더냐.. -_- 

# 연출 효과는 뛰어나고 스토리가 빈약함이 느껴진다. 너무 쉽게 때려잡고 -_-;;;

# Mark5(휴대용 수트)가 젤 간지 대마왕.

# 영화 보고 나서 뒤에 볼려고 5~6분을 기다렸는데 별 내용은 음네? ㅋㅋㅋㅋㅋㅋㅋ

설정

트랙백

댓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 2010)

문화생활/영화, 애니 2010. 3. 19. 15:18


# 영상 참 멋지네염 3D IMAX

# 짧은 시간이라 좀 아쉽고 안타깝고 막 그러네.

# 먼가 소설을 읽지 않으면 자세하게 파헤치질 못할 이야기들.

# 너무 너무 뻔한 스토리이다 보니 긴장감이 없음.

# 번역 쩐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