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근황 12일째..



케언즈에는 인터넷 카페가 1시간에 1$ 짜리라서 많이 한답니다. 라고는 하는데 인터넷 카페에서는 한번밖에 안써봤고, 유학원에서 열라 해요 -_-;; (30분 무료)

일단 현재 가지고 있는 돈이 AU$(호주 달라) 20$
내일 공항가야 해서 공항 가는 버스가 8$

12$이 남죠?
김치가 4.89$ 이래요. -> 5$ 이라는 소리죠. KIN~
못 먹을꺼 같아요. 왜? 돈이 없어서...

12$ 가지고는 맥주 2병 사고... 나머지 돈은 어떻게 할까 고민중;
맥주 1병이 대략 3$ 쯤 해요.
음.. 사실 돈을 남겨두는 이유는 뭔가 급히 쓸때가 생길꺼 같은 불길한 예감에...라는건 순 뻥이고...

어쨋든... 오늘 쿠란다 갔다온건 별로 -_- 존내 재미 없었음.
차라리 그 돈으로 번지나 한번 뛸껄... 이라며 엄청 후회~~

어쩔 수 없어요. ㅜ_ㅜ)// 젠장;;
여튼 저는 곳 최후의 만찬을 즐기러 갑니다.
여기 시간은 한국 보다 1시간 빨라요.


좋은 소리일지 나쁜 소리일지 모르지만.. 특기병은 합격
자연스럽게 군대 연기 (...)

그리고... 음... 또 모가 있드라... 아 홍콩 정보 습득 중;;;
메모장에 열라리 적고 있음.

시간상 이만... 길게 못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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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근황 11일째!!



아하하하하하 역시나 그러면 그렇죠. 뭔가 더 재밌는 일이 생겨버렸어요.

일단 스카이다이빙은 잘했어요. 눈물찍, 콧물찍 ㅜ_ㅜ;;
귀가 매우 아팠음. 킁~을 안해가지고 ㅜ_ㅜ;;
너무너무 베리 나이스 청개구리 해요. ㅜ_ㅜ)b
나중에 다시 여행가면 한번 더 해야겠어요. 아흐흐~~
Great!!

일단 오늘의 목표는 역시 먹을것 이야기에요.
왠지 여기 오시는 분들은 쎔의 먹는 이야기를 좋아하는것 같아서 라는 말 되는 이야기를(..)

오늘 드디어 빵에서 해방되었어요!!!!! (짝짝짝)

오늘 장을 봤는데 이제 서서히 호주 생활에 익숙해진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빵을 안사고, 다른 것을 먹고 있어요.

오늘은 신라면 + 계란 2개 풀어서 ㅠ_ㅜ)b
완전 감동의 도가니면 이었음. 계란 2개 풀어 넣었는데 너무 맛있는거 있죠. 국물이 끝내줘요 ㅠ_ㅠ
햇반이 하나 밖에 안남아서 그건 내일 먹으려구요 -_-)b

거기다가 빵대신에 선택하게 된 음식은 바로 콘푸로스트(....) 빵이나 이거나(..)
호랑이 힘이 난다는 켈로그 제품을 샀는데, 탁월한 선택(!!) 일껄요-_-; 우유와 함께 맛있어요!!!

이러나 저러나 빵은 안사려고 했는데 마침 woolworths(호주의 이마트같은거?) 에서 문 닫기 전에 파는 막판 세일상품에... ㅜ_ㅜ)/

바게트 빵을 세일 해서1.6$에 팔고 있었는데 문 닫는다고 바로 직전 0.5$ (50c)에 팔아서 냉큼 집어왔어여 완젼 좋아요 ㅜ_ㅜ)/

으흑.. 그러나 저러나 왜 한국음식 파는 곳에서 김치가 동이 났대요.
사실 오늘 신라면 + 김치 + 달걀의 환상 조화를 경험하고 싶었는데, 어흑 ㅜ_ㅜ
김치는 완젼 못 먹고 ㅜ_ㅜ) 너무 아쉬워요. 내일은 꼭 먹고 말테야욧!!

장을 보고 사오면서 지금까지 호주에서 맥주를 못 먹어본거 있죠??
그래서 bottle shop가서 맥주를 샀어요. 크루져 블랙!! 이거 한국에 없는거 같아서...;;
크루저 종류가 되게 많더군요. 한국에서 본건 4개뿐인데...

내일은 호주에서 유명한 맥주 VB 랑 XXXX 를 먹어보려구요 ㅜ_ㅜ)/

내일 호주에서의 마지막밤입니다.
초호화 만찬 준비되었어요.

계획은
신라면 + 햇반 + 계란 2개 + 김치 + 콘푸로스트 + 우유 + 사과
디저트 = 포테이토칩 같은 과자 + 맥주


완젼 나이스!!!! 10일째 부터 라면먹기 시작한 이후 극도로 발전하고 있음.

아 여행이 한달짜리였으면 나중에 볼만하겠어요^^;
샐러드도 따로 팔던데.. 맛나게 보이더라구요.

오늘 다이닝룸에서 새우까는 외국인을 봤는데 엄청 부러웠음 ㅜ_ㅜ
새우 까서 먹으려나봐요.. 완젼 맛있게 보임 ㅜ_ㅡ

다음 여행때는 요리를 좀 배워야겠어요.
아니면 요리 잘하는 사람을 대려가던가 -_-;;;;; (클!!!!)

ps. 여기 언니들은 밤만 되면 왤케 이쁜 언냐들이 많이 돌아다니는지.. 밤에 다들 pub가느라 그런건지..
낮에는 완젼 다들 살덩어리들이 돌아다니는데 반해서 밤되면 어찌나 이쁘신 언니들이(...)
사실 그래봐짜 피부가 별로임;;;
진짜 사실 동양인이 피부가 좋은거에요 -_-
아...젠장 서양 사람들 멀리서 봐야 이쁨.. 가까이서 보면 쀍~


밤만 되면 - 8시 이후(..)

그러나 내일도 일찍 일어나야해요. (오늘도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났는데)
내일 아침 7시 40분에 pick up되야해서리..;;
마지막 날 끝까지 잘 놀다갑니다. 내일의 일정은 쿠란다 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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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음....또 뵙는군요

사실 오늘 할 일이 없어서 인터넷만 하고 있어요 -_-;;

그게 문제가 아니라 제가 돈을 80만원 = AU$1020 을 들고 왔는데,
가계부 정리 하던 도중에 30$가 어디론가 사라져 있고, 남는 돈이 얼마 없더군요. -_-;;

그런데 그 한계상황에서 스카이 다이빙 하러 갑니다.

프레이져 아일랜드 투어 + 크루저 day tour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 스카이 다이빙

3가지 투어 $ 계산이랑 숙박비 + 음식비 계산 해봤는데

6 : 4 = 투어비 : 잡비(숙박,음식,잡다) 가 나오더라구요.

완젼.... 뭐 하자는 것인지 -_-;; (놀자판~)

아하하하 카테고리 염장으로 바꿀까봐 ^.^

사진을 꺼내서 보여주고 싶은데 아시죠?
usb케이블 놓고 온 이야기 - 푸무클 언니네서 찾아보셈;;
링크 걸어주기 힘들어요;;;; 여기 인터넷도 느려서;; 쓰느라 바쁨
거기다가 30분 무료 인터넷이라 시간내에 하나 올리고 가는것이라서리~

어쨋던... 홍콩 가서 쓸 돈 생각은 하나도 없고, 호주 안에서 다 쓰는거 같아요.

홍콩 가면 바로 카드에서 돈 빼내야 할 듯합니다요.

호주 케언즈 인데 케언즈에서 3일을 버텨야 하는데 뭘 해서 시간을 때워야 할지 참 난감해서;;;

오늘은 도시 돌아다니기 - 한계다;;
내일은 스카이 다이빙 - 다행히 하루 종일;;
모레는 쿠란다 가야지 (예상만 하고 있음 - 그놈의 돈 땜에)

호주에서 뭔가 사야 하는데.... 살 수도 없어요. 돈이 없어서.. 식비에 돈을 많이 안써서 Tour를 많이라도 해서 다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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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근황 10일째



음... 반갑(을 건넴;;;)

첫번째로,
10일만에 라면을 사서 먹어봤어요. 아 정말 맛있네요.
아.. 라면은 아니고, 튀김우동인가? 그거 좋아하는 사발면인데 그거 먹었음. 꺄울 정말 맛있어요. ㅠ_ㅠ;
아참.. 커피도 먹어봤음. ㅠ_ㅠ 크헉 한국가면 제일 처음으로 할일이 던킨 오리지날 먹는것이에요 ㅠ_ㅠ; 여기는 던킨이 없어 ㅜ_ㅜ
베스킨도 케언즈 와서 봤음 -_-;

두번째로,
버스를 29시간이나 탔더니 어깨 쑤셔요.
브리즈번에서 에어리에비치까지 18시간, 에어리에비치에서 케언즈 까지 11시간 -_-;
허리는 다행히 가방으로 막아서 허리를 좀 보호했지만..
어쨋거나 힘겨운 여정이었음.

세번째로,
케언즈에 왔는데 돈이 돈이 부족한거 같아서, 3일을 어떻게 때울까 고민 하고 있어요. -_-;;
스카이 다이빙 한번 하고 나면 300~400$ 드니깐 돈이 안남아서리 -_-
숙박비 + 스카이다이빙 할 돈이면 끝인데, ㅠㅠ; 쿠란다도 가고 싶은데, ㅠㅜ;;
돈이 없어요!!!

네번째로,
염장질중에 하나는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서 스노클링 했는데...
..........굿... 그러나 수중카메라 살 돈도 없는 쎔군으로서는.....
그냥 좋은 경험. 머리속에 간직(.....털썩OTL);;

다섯번째로,
홍콩책을 이제서 보기 시작하는데 어디서 자야 하며, 대체 복잡하더이만유. 쇼핑할 품목 좀 알려줘야 할꺼 같은데!!
큐라 언니는 얼렁 시내씨께 보고해서 -_-; 코멘트 좀 달게 해줘요.
한국에서의 가격과 함께;;
홍콩$ 환율을 몰라서 계산 해야 하니깐!!!!
SASA는 15% 할인 이라던데, 어쨋든!!!

하루동안 무지하게 쇼핑만 해야 할 듯한 조짐(..)
백만불짜리 야경은 때려쳐(..)를 해야 할까나;;;

여튼.. 10일만에 라면은 맛있었어요. 이따가 밤에는 10일만에 밥(햇반) 먹어보려구요 ㅠ_ㅠ)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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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근황 7일째



7일째네요. 반가워요 ㅜ_ㅜ)/
오늘은 일요일이죠? 지금 한국은 7시겠군요.

여튼!!! 더럽다고 한 사람들!!!! 6일째 샤워 했어요 -_-;;
프레이져 아일랜드 캠핑장 샤워시설에서 ;;
새벽 6시 30분에 일어나서 -_- 재빨리 보따리 다 싸들고, 샤워실에서 씻고 나왔어요. 아 얼마만의 샤워인지. 온몸이 개운해요 -_-;;

일단!!!! 프레이져 아일랜드 다녀왔습니다. very very wonderful.
I don't leave here. 가 정확한 기분이에요.

but .... now 있는 곳은 internet cafe -_-;;
모냐;;; 그러쵸...브리즈번이에요 -_-;;;;;

프레이져 아일랜드 이야기가 아주 버라이어티 하고 사진도 정말 굿이에요 ^.^ 완젼 좋았어요.

1박 2일 하는데, 캠핑장에서 텐트 치고 자는데, 추운건 둘째치고, 그 전에 캠프 파이어 하는데 정말 재밌었었어요. ㅋㅎㅎㅎㅎ

그ㅤㄸㅒㅤ 만난 형 + 일본인 + 나 + 브라질인 최고최고 재밋었음.
영어를 쓰건 딴 나라말을 쓰건, 남자들이 모이면 -_- 서로 각자의 나라의 말을 알려주는데. 알려주는 단어는 욕 아니면 성(性)과 관련된 말들.... ㅋㅋㅋㅋ 너무 웃겼음.

그건 그렇고 4일째 보다 낳아진게 있다면.

7일째 오늘 식사를 제대로 한번 했어요.
사실 프레이져 아일랜드 투어 하는 여행사에서 지원하는 lunch set
제대로 한번 먹길래.... 엄청 먹어댔음;;; 그러고 나서 저녁 안먹을려고 (.........)

그래요.. 사실은 150만~200만원 짜리 다이어트 캠프 왔어요.

여기서 한국사람만나서 도움 받는 적이 많아요. 프레이져 아일랜드 투어 같은 경우는 다행히 한국사람이 한분 같이 동행하셨어요. 물론 그날 당일 가는날 본 사람이죠. ...
그..그런데............. 역시나 누.나. 에요

누나 때문에 말 못 하는 '따'는 피했어요 ㅜ_ㅜ;;
누나 때문에 프레이져 아일랜드에서 밤에 신라면도 먹었어요. ㅜ_ㅜ
호주 와서 처음 먹는 라면의 맛은..... very very wonderful ㅜ_ㅜ)b
최고에요. 아 역시 한국인은 hot 한 맛이 좋아요 ㅜ_ㅜ

제가 4일ㅤㅉㅒㅤ까지 10$만 ㅤㅆㅓㅅ다고 하니깐 기겁하더라구요 -_-;;;
불쌍해 보였나봐요...;;

오늘 밤에는 재미난 문화 체험시간.
브리즈번의 pub을 가려 해요. 음... like korean club? 분위기는 그러한데...
여기 사람들 아시다시피 전혀 남을 신경 안써요. 비만인도 비키니를 입고 다니니.. 보는 저는 괴롭답니다.
분명 pub도 그럴꺼 같아요. 그리고 정말 이쁜 언냐들은 2번인가 본거 같고, 대부분 살 쪄있는 분들이 많아요.

오죽하면 누나가 하는 말이 "빵 먹으면 살쪄, 밥 먹어야 해" 라면서 밥을 해먹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난 빵이 좋은데 ㅡㅜ;;; (빵돌이 ㅤㅆㅔㅁ)

여튼... 어쨋거나 다이어트 캠프 하는 듯한게 느낌이 있는게, 뱃살이 뱃살이... 꺄아~~~ ^0^)//
7월에 케리비안 베이 를 갈 수 있을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꺄하하하

그렇습니다. 결론은 잘 살아있다는 것이죠...!!!!

음.. 인터넷 카페 비싸요. 1시간에 3$ -_-;; 즐~~~ so crazy~~
우리나라 돈으로 2400원돈!!!!! 1$ = 약 800원

케언즈 가면 인터넷 카페 1$ per hour 라는데... 케언즈 까지 갈때까지 열심히 간간히 하는 인터넷!! ^0^)/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군요.

ps. private 홍콩 뜨는 비행기는 토요일에 비싸!!!!! -_-

ps. all - 태터 sync를 여기 시간으로 sync시켰네요 -_-;; 바보 같이 여기 시계보고;;;; 사실 여기 한국보다 1시간 빠른데;; 그냥 수정 ㅋㅋ


푸하하하하하하 하나 이야기 빼먹었는데...

여기 브리즈번 YHA에서... 리셉션 직원이 저 보고;;
He is so Cool guy. 래요 -_-;;; ㅍㅎㅎㅎㅎㅎㅎ
그러니 다른 직원이.. She is so crazy. 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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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근황 4일째!!!



잘 살고 있어요.

백팩커 생활에 어느정도 익숙해졌습니다.
얘내 샤워 시설은 어찌해야 할지 참 난감 -_-;;; 일단 다 싸잡아들고 가야 하더군요.
(4일째.. 샤워는 못하고, 머리만 감고 다님;;; 오늘 밤에는 기필코 샤워 할꺼임(..))

현재 4일째인데요. 4일째 식비로 10$ 정도 쓴거 같아요.
3일째 빵(식빵)으로만 살고.. 4일째 KFC에서 징거 버거 combo 하나 사먹었어요.

영어 안되서 난감한건 있구요.

일단 사람을 만나면
I can speak english. little.
도 한번씩 써주는 센스를 보이구 있구요.
그러면 저쪽에서 I know. 이러더군요 -_- 이런 샓

사실.......
영어를 아예 모르면 정말 난감했을텐데, 영어를 좋아하는 쎔군으로서는..... 고딩때까지 배운 영어로 -_- 어느정도 구사한답니다.
구사는 아니고, 저쪽에서 말하면 다 알아듣기는 해요. 좀 빠른 말은 아니고, 간단간단 2문장 짜리(기본 생활 영역)는 다 이해를 해서 다 말을 한답니다. 아주 좋아요. 못 알아들었으면 정말 힘들 여행.

일례로.. 호주는 예약을 부킹(booking)이라 하더군요. 리졀베이션 보다 많이 써요

그래서 Can I have a booking? 으로 방잡고... 대충대충 그까이꺼~ 그냥 대충 잘 살고 있어요.

그런데 웃긴건... 영어를 아예 모르는 동양인은 -_-;; 리셉션에서 방 예약할때 패스포트(passport)를 아예 내서 보여주더군요.
그냥 성 , 이름만 말하면 되는데 -_-;;;;;;;;;;;
아 난감하여라... 난 저렇지는 않아서 다행!

어쨋든!! 여기는 브리즈번 밑에 있는 골드 코스트 - 서퍼스 파라다이스 입니다.
한시간 동안 해변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_- 이제 해변 지겨워요.
으아악... 여긴 호주 동부라 그냥 가면 바다 밖에 없어요 -_-;;
완젼....;;;; 바다 즐~
바이런 베이에서도 실컷 구경했는데, 여기 골코도 마찬가지!!

현재까지 일정은 오늘 금요일이죠?

브리즈번 -> 바이런 베이 (lighthouse 봤음) -> 골드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 -> 브리즈번 까지 에요.

내일 Fraser Island 간답니다 !!!!! ^-^)/
예약에는... 내가 한건 아니고 도와줬음.. 나중에 전부 여행 이야기로 남길께요.

아주 지금 일기를 쓰는데, -_-;; 아주 미치고 웃김. 여러 사람 만나고, 어리버리 했던 일들 모두...국제 미아는 안되니 다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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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보고싶다~~~ 정말!! 혼자 지내니깐 고독이고 모고 없고 -_-
일단 해변 보니;;;; 같이 여행 왔으면 좋았을텐데 ^_^
어쨋든!!!!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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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하고 싶은 말 해버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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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1일!!!! Fly with me!



* 카테고리 확인하는 순간 당신은 이미 낚였; *


* 염장 주의 * (click 요함)


떠납니다 ^^

병역 안되었다고, 여권 하나 만들기를 병무청에 서류 내고, 서류 받아와서 여권 만드는 곳에 주고, 받음으로서 몇 주가 걸리고, 이래저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노선 변경에 ...........어찌 되었거나 떠납니다 ^^

6월 13일 밤 출발
6월 27일 밤 도착

호주 - 홍콩 일정이구요.

선물은 돈 먼저 선입금 해주신 분은 사드립니다 -_-;;;;
(소곤소곤) 홍콩이 화장품이 싸대요;;

잘 놀다 올께요. 다녀와서 군대가야해요 ^-^)/

물론 가기 전에 꼭 보고 싶은 사람들을 꼭 봐야겠습니다.
(이 글 보는 사람 중에 많이 있겠네요^^)

음...... 그나저나 디카 메모리의 압박이 상상치 못 하는데 C/F메모리 카드가 필요한데 푸무클 동생누나가 빌려줘서 땡큐!
으음.. usb메모리도 좀 가져가야 하겠네요. 이건 집에 하나 있으니 가져가야지요;;
그 얼굴 가게에서 선크림을 포함한 몇가지 필수품을 사준 빛나도 땡큐;; (뭐?? SA급 크리스챤 디올 가방 이미테이션??? ||orz......)

그리고 많은 도움을 준 특형에게 땡큐!
그리고 또 도움을 준 사촌형에게도 땡큐
또 뉴스그룹 얼음무지개님에게도 땡큐!

2주일!! 잘 놀다오겠습니다 :)

다녀와서 뵈요!!! 지대로 염장 사진들만 간추려 드릴께요 :)

ㄴ ㅑ ㅎ ㅏ ㅎ ㅏ ㅎ ㅏ ㅎ 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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