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학습 고구마를 캐보아요!!

에피소드/생활 2008. 10. 9. 23:48


01234

회사라는 곳에 다니면서 휴가를 써본적이 없이 다녔는데, 급하게 연차를 냈다.
연차를 내면서 사유가 있길래 [집안 행사]라고 적었는데..... 뭐가 집안 행사인건지 -_-a
어머니께서는 말씀하셨지~♬ 비오기전, 추워지기 전에 꼭 휴가를 내면서까지 하자고 했던 밭일.
고구마 캐기 미션을 수행하게 되었다!!


휴가라고 해서 늦잠을 잘 수 있을꺼 같았지만, 오전 7시에 어머니께서는 깨웠다능 ㅠ_ㅠ
오전 8시부터 시작된 고구마캐기~~!
- 고구마 줄기를 다 걷어낸 후에, 땅을 파고 고구마를 캔다!!
- 고구마를 캘때는 고구마가 상처가 안나도록 살살 캐야 한다.
- 상처가 나게 되면 저장하게 될 시에 금방 상하기 때문에 상처가 없어야 오래도록 보관할 수 있다.
- 고구마 줄기에 있는 고구마순은 반찬으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중간에 점심시간에 맛있는 새참으로 회도 먹고, 다시 일을 시작한 후 땅을 다 캐고 주워 담고, 정리 하고,
집까지 운반하고 나서 시간을 보니 벌써 오후 3시가 되어버렸다. -ㅂ- 아~ 일과시간 다 갔네~~

고구마 줄기를 걷어낼 때 엄청난 모기때의 습격에 여러군대 다 물렸다. 다행히도 긴팔을 입고가서 손주변이나 기타 다른 곳은 물리지 않았지만, 하필이면 허리 뒤쪽 옷이 올라가는 부분, 슬리퍼를 신고 있어서 맨살이 그대로 드러나는 발, 목부터 얼굴 부분까지 맨살이 그대로 드러나있는 부분은 모기의 타켓이 되어서 이래저래 피를 많이 빨리고야 말았다. 전투 모기인지라 어찌나 크고 앵앵거리고, 무서운지 ㅠ_ㅠa

모기한테 물린곳이 하필이면....

설마 내가 하는 생각을 you도 같이 하는건 아니지요? ^^*

설정

트랙백

댓글

명동 나이키 'Be True' 덩크 갤러리

에피소드/생활 2008. 5. 27. 15:33


0123

한적한 평일 오후 서울의 한복판 명동길을 거닐고 있었다. 왜??? 그저 땡땡이라고만 알아두자.
명동CGV 옆 옛날 코즈니(Kosney)가 들어서 있었던 그곳은 매일 공사중만 붙여놓았는데, 오랜만에 가본 명동길에 새로운 볼거리가 등장했다.

'더 이상 예술은 미술관에만 있지 않다'라는 글귀가 매력있는 나이키의 팝아트 전시장.

처음에는 딱 보고 나이키 매장인거 같아서 그저 신발이나 팔겠지 라며 쇼윈도우만 보고 그냥 발걸음을 돌리려고 하였지만 아니 이게 왠걸? 쇼 윈도 안에 보이는 화면은 오나전 다른 세상이었다.

널직하게 듬성듬성 팝아트 작품들이 들어와 있었다. 한바퀴 쭉 돌면서 신기하게 스티커 뽑아주는 기계도 있는데, 사람들이 하나씩 갖을려고 줄을 서서 뽑고 있고 솔직히 개인적으로 스티커에 별 관심없던지라 그냥 pass 그 밖에도 아트 갤러리답게 여러 작품들 구경을 했다.

들어왔던 문으로 다시 나오면서 몇장의 사진을 찍고 생각했다.

역시 나이키는 세계적인 브랜드 대기업인가보다 그 비싼 명동땅의 알짜배기자리에서 넉살좋게도 갤러리로만 활용하고 있는데 엄청난 실험정신이 아니고서야 이런짓을 할 수 있다는게 이해가 안될정도로 ^^
이런 실험정신이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브랜드 이미지가 좋아지게 하는것은 당연한 것 같다.
결코 상술을 쓰지 않았지만, 나중에 분명 이 곳에 와봤던 기억이 있는 소비자는 나중에 나이키 제품을 고를 확률은 분명 높아졌을 것이다.

이렇게 명동 땅에 이런짓을 할 수 잇는 자금력을 생각하면서 오늘의 땡땡이는 이만 ^^
근데 오늘이 오늘이 아니야 좀 된 일인데 -_-a

설정

트랙백

댓글

첫 예비군 훈련

에피소드/생활 2008. 3. 12. 16:3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년에 전역하고 받게된 예비군 1년차.
향방작계훈련이 어떤 훈련일까? 궁금하여 지식인을 검색해봤는데, 목적은 어떤 훈련을 할까? 였지만 실상 예비군 훈련이 어떻게 진행되어버리는지 정확히 알게 되었다.

동원훈련은 지정미지정으로 분류되는데 (사진의 동원구분을 확인해보면 안다)

  • ☞ 지정
  • 2박 3일동안 지정 부대안에서 짬밥 먹으면서 숙박(영-.-a) 해야만 한다 *MUST*

  • ☞ 미지정
  • 2박 3일동안 하루 8시간씩 출퇴근을 통해 훈련을 진행 / 끝나고 집에 가서 씻고 자면 땡~
  • 전반기 후반기 각각 6시간씩 향방작계훈련을 받는다

2개를 비교하게 되면 언뜻 보면 훈련의 시간이 많은 미지정 훈련이 좋지 않게 보이지만, (누구나 다 알겠지만) 집에서 잘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미지정이 훨씬 좋다는 결론.
각 지역에서 뺑뺑이 돌려서 지정과 미지정을 분류 한다는데, 난 운이 좋은지 1년차 부터 미지정! (Nice!!~~)
매년마다 미지정으로 걸려서 예비군훈련을 받는 사람들도 있다고 들었다. 그러기를 바라면서 1년차 예비군 훈련 출발!

나의 첫 예비군 훈련은 참......특이한 경험(?)을 하게 된다.
그것은 그것은 그것은.... 바로..... 위장크림 이라고 하는 물건.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 바로 이것!


이 문제의 크림이 말이다. 현역 군생활동안 단 한번도 발라본 적이 없는 위장크림을 바르고 있는 내 모습에 그것도 예비군 훈련때!! 후덜덜;;;
사실 현역시절에 위장크림을 발라야 했었던 적이 있지만, 그때 당시 병장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남들보다 짬이 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굳세게 버티고 버티어 회피한 사건이 있긴 하지만;; 어쨋든 위장크림 한번 바르지 않으며 얼굴 트러블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게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슬픈 표정을 짓는 쎔군의 모습을 감상하시라.

어쨋거나, 이놈의 위장크림을 바르면서 내눈에서는 닭똥같은 눈물이 흐르고 !_!  (사실 더 진하게 했는데  휴지로 좀 닦아 내고 찍었다)
훈련에 들어가는데..... 역시 예비군 차수가 좀 되신 선배들은 동대장에게 개기다가 한소리 듣고;;;; 담배나 피면서 노가리나 까는 그런 일상.
총도 나눠주는데 (소심하게 속으로) 이놈의 총은 어찌나 무거운지 어깨 탈골이 오려나 라는 엄살도 피우면서
첫 예비군 훈련을 무사히(?) 추운 강가 부근 야외에서 노가리와 담배연기 속에서 마쳤다.

훈련이 끝나고..... 느낀 것은 에라이 -_-+ 안발라도 되자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예비군 1년차 쎔군.
소중하고(?) 값진(?) 경험을 손에 넣었다.



설정

트랙백

댓글

화장품도 문화인 시대??

에피소드/생활 2008. 2. 20. 09:02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필시 문화상품권이란 문화라는 뜻 아래 사용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했었다)
문화[文化] <명사>
① 학문이 나아가서 사람이 깨어 밝게 됨.
② 형벌이나 위력보다도 문덕으로써 백성을 가르쳐 인도함.
사람이 본래 가지고 있는 이상을 실현하려는 인간활동의 과정 또는 성과. 특히, 예술·도덕·종교·제도 따위 인간의 내면적·정신적 활동의 소산을 일컫는다.
인간의 내면적 정신적 활동의 소산인 문화활동. 보통은 책, 공연, 영화와 기타 다른 문화활동이라고 우리들 머리속에 남아있다.
전역때 받은 문화상품권이라는게 이렇게 쓰여지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당신들이 아는 나는 아닐꺼 같아 보이지만 책을 좋아하고, 영화를 좋아하고, 공연을 좋아하기에 셋 중에 하나로 쓰지 않을까?? 했던 내 마음과는 다른 상상도 못하는 일을 만들게 되었는데...

그것은.......................바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둥!!!!!!!!!!!!!!!!!! 화장품도 문화~

클렌징이 없길래 두리번 두리번 거려본 결과! 그래24에서는 문화상품권을 쓸 수가 있다.
거기에 있는 최상단 분류에는 화장품도 있기에 주저없이 결제버튼을 누르고 결제를 고고씽!!!
문화상품권으로 화장품을 사는 이 센스란 -_-;;;

다시 한번 고마워! 1분대. 문화상품권 참 잘썼어요.

설정

트랙백

댓글

집에서 에소프레소를 즐기다

에피소드/생활 2007. 9. 22. 11:12



▶ 꼬레 에소프레소 커피머신 CR-CF3100 [Link]

원어데이에서 판매할때 지르게 된 에소프레소 커피머신!!
상품 소개 할때 하는 말이 커피 10잔가격에 커피머신 구입!! 이라는 광고에 혹! 해가지구는 지름신 강림해서 바로 질러버린.......-┏).....원어데이 나빠요~

집에 왔으니까 먹어보자고 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스타벅스에서 에스프레소 로스트 -
라틴아메리카 커피와 인도네시아 커피가 혼합되어 부드럽고 깔끔한 맛과 달콤한 캐러멜향이 조화를 이뤄 풍미를 낸다. 250g 1만5,000원 -

를 사가지고 와서 아침에 우유도 사고, 초콜렛 시럽도 사고 >_< 해서 직접 해보기로 해서 해먹었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시행착오가 좀 있었고, 2번째 잔은 꽤 괜찮았다.

머신 자체에 스팀노즐도 있고, 갖출 것은 다 갖추고 있어서, 모카포트 정도의 압력이라고 하는데, 뭐 커피 전문가도 아니고 이정도면 집에서 해먹어도 무리 없을 정도로 맛있다 *>_<*

에소프레소 자체를 즐기려는 것보다, 라떼나 카푸치노 모카를 즐길려고 산 것이기 때문에 하핫~ 커피 맛도 좋고 상당히 만족!!

하지만 청소가 귀찮은데 이거이거 -┏)....다시 해먹을 수나 있을까--;;;

설정

트랙백

댓글

애플이네 빵가게 선물 세트 - 외전 버젼

에피소드/생활 2007. 6. 27. 10:40


01

이게 사실 언제 말한 것인지 잘 모르겠네.
그린애플이 원래 손재주가 있는건 알아서, 언젠가 군대로 소포 보내준다고 했는데, 깜깜 무소식이 되었다가 얼마 안남은 아직도 먼~~ 군생활 전역하기 전에 보내주니 정말 감사하게 맛있게 먹었어!

일단 양이 많지 않아도 부대녀석들이랑, 간부님도 약간 맛뵈이게 드렸는데, 아주 대호평이었음. 맛있다고 다들 극찬하더라고.. ^^

빵이 약간 푸석함이 있다고 하지만, 이것들은 대부분 촉촉해서 상당히 좋았어. 역시 괜히 주문 받아서 장사 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생각한다.

종류는 애플이가 적은 코멘트 보셈;;;

주문은 하려면 여기로

맛있더라고 정말. 시식을 위해 종류별로 한개씩은 따로 빼놓고 먹는 군발.
아하하하핫 ^_^;; 친구 잘 둔 덕분이야. 냐하하 :-)

설정

트랙백

댓글

홍대 - ATAY

에피소드/생활 2007. 5. 31. 11:39



5월의 마지막 주에 외박을 나왔다가 복귀하기 전에 홍대에서 놀았는데, 홍대탐방놀이(?)하다가 완전 멋진 곳을 하나 발견했다.

ATAY

사진은 외관. 정말 작은 간판.
처음엔 작은 이슬람 뮤지엄인줄 알았을 정도로 분위기가 오묘하다.

서울에서 갑자기 이슬람 세계로 빠진듯한 곳..
사실 바깥에 보인 "물에 빠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라는 경고문에 호기심이 발동한 것
지하로 내려가는 순간.. 너무 멋진 내부 광경에 놀라버렸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고, 벽쪽 공간은 분리되어 있고,
쿠션에 기대어 편하게 앉아 이야기를 나눌수가 있다.

직원이 "신발은 벗고 들어가셔야 해요!" 라며 한마디 하기도 했다는;;
지하 입구에 미리 신발을 벗고 들어와야 한다는 안내판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현재 인테리어랑 잘 어울리게 말야.

중앙은 저렇게 원형 테이블들이 있고, 주변으로 수로가 있어 작은 초들이 떠있다.
잘못하면 빠질 수 있으니 주의! (아하~ 경고문은 바로 이것 때문에~^^)

BGM은 이슬람 인테리어임에도 불구하고, 이슬람 음악이 나왔으면 에러라는 것을 사장님도 인지하셨을까? 일렉트로닉 쪽이나 시부야K쪽의 내가 많이 들어봤었던 음악들이 나왔다. 당연히 음악도 좋다^^


차와 주류를 판매. 예상외로 비싸지도 않다. 비싸면 덜덜덜;; 할뻔 했지만..
차가 5~6천원대. 와인은 병(bottle)으로 2~4만원대
칵테일도 있는 듯하고, 병맥주도 있고 :-)


진짜 좋다. 정말 연인끼리, 친구들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편안히 쉬면서 옹기종기 모여앉아 담소를 나누는 그런 곳~


와인 열풍이 분 이후에 드디어 나와서 와인을 처음 먹어봤는데, 레드 와인.
잘 모르겠다는게 정답.. 알콜 든 포도주 먹는 기분 밖에는..
사실 시간에 쫏겨서 즐길 틈도 없었다는게...정답이었다는 ^^;;

여자들만 주위에 있으면 할렘;;


나중에 명함에 보니 찾아가는 길은 이렇게 써있다고 한다.
"홍대에서 극동방송국으로 가세요.
삼거리 지나자마자 오른쪽 세븐일레븐 골목으로 들어오세요
화로사랑이 나오면 왼쪽골목으로 오세요
모로코등이 보일때까지.."

TEL. 336-7760

(명함이 내 손에 없기 때문에 같이 간 사람이 쓴 글을 인용한다)

이번에 이곳을 다녀온 뒤에 홍대 쪽을 좀 더 찾아보니 이런 좌식 와인바가 몇 곳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 술파는 꽃집
* D 수줍거나 머뭇거리거나 가슴설레이거나
* 나비도 꽃이었다. ....
* 타

등등의 많은 곳이 있었다.

이번에 가게 되었던 ATAY 같은 경우는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일까?
나름대로 극동방송 쪽이다보니 홍대에서 가까운 다른 곳에 비하여 사람도 많지 않아서 그런지 조용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놀 수 있었다.

하짐나 너무 늦게 알아내서 시간에 쫏기다 싶이 구경한 곳이라 다음에는 편안하게 가봐야겠다는 생각^^;

설정

트랙백

댓글

겜블을 시작하다

에피소드/생활 2006. 9. 29. 21:00


뭐... 여러가지 면에서 겜블(도박)을 시작했어요.
재태크를 공부하다가 슬슬 투자할 곳을 찾고, 은행/펀드/증권 세가지 분야에서 도전중인데요.
부동산은 아직 아닌거 같아서 말이죠 ^^;; 공부할 계획은 갖고 있긴하지만요~

은행은 사실 20살 되자마자 시작한거라 별로 늘어놀것도 없어요.
남들 다 하는 청약, 적금 같은건 이미 해둔지 오래고, 어무이는 청약같은건 거들떠도 안보시고 투자의 목적으로 제 이름으로 집까지 장만해두셨더군요 -_-;;; (덕분에 주민세까지 내고 있;; !!)

2006년 들어와서 펀드/증권에 투자를 시작했는데
펀드의 수익률도 나름대로 괜찮은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간접투자니까요.
넣어두기만 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익률이 늘어나는 투자 이니까요
이제 한달 지났는데 성과가 눈에 보이더라구요. 음... 생각외로 괜찮군. 이라는 생각을 해버렸어요!!
주식보다 확실히 안정성을 띄면서 수익도 어느정도 은행 이자보다는 나오니까요.

하지만 -_-
최근 시작한 주식 후후... 이녀석은 완젼 겜블이더군요.
투자가 아니네요. 후후..

그런데 재미난 것은 수익률이 오르는게 눈에 확실히 보이고, 금방 불어나니까 이거이거 위험하기도 하면서 수익률도 좋은 High Risk High Return 의 말이 진짜로 가슴에 와닿더라구요.

뭐~ 어쨋든...

현재 생활이 참 구속적(?)이다 보니 기분이 안 좋은 날이 많은데, 최근 시작한 이 겜블 때문에..
특히 수익률이 많이 올라가는 날일수록 아무리 기분 나쁘고 외로워도 힘들어도 나는 안울게 되더라구요(;;;;;)

요즘 분산투자해둔 주식들 중에 한가지가 50% 수익률이 넘어갔어요.

............. 제 월급(..)보다 상상이상의 돈을 벌었어요 ㅜ_ㅜ)b
잔고현황을 누를때마다 기존의 금액보다 추가로 들어오는 금액을 바라보면서 다시 한번 외로워도 힘들어도 나는 안울게 되더라구요(;;;;;)

최고.... 사람의 욕심이 과하지 않게 되기를 바랄 뿐이에요.

주변에서도 주식해서 성공한 사람 한명도 없다는데, 전 이걸 가지고 어떻게 할 생각은 없고, 그저~ 용돈정도만 벌어 쓰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기분 좋습니다!!!

이런 날도 있으면 현재 생활에서도 기분은 좋죠 :)

ps. 사람의 욕심이 과해서 잃을 뻔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곳에서 만회가 되어서 이익률은 항상 + 라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의 욕심은 끝도 없다는 진리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

설정

트랙백

댓글

석모도를 다녀오다 - 2006. 08.

에피소드/생활 2006. 9. 6. 21:15


여름의 막바지 무렵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정기 휴가를 나왔어.
여름 휴가를 잘 보내기 위해 생각한 것은 여행!!!
여행을 가기위해 계획했던 수 많은 일들이 여러가지 변수에 의해 변경되고 캔슬되어버렸지.
그러나 새벽 5시까지 술집에서 노가리까면서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할까? 고민만 하던 우리들.

야! 몰라~ 내일 일단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모여! -_-
뭐 모이면 어떻게든 되겠지!!!

그런 이후에 출발한 석모도 여행 (..)
참 .......................지금 와서 생각하면............... 돌발행동이었다 -┏)

분명 내 입으로 1박2일용 물품 챙겨!! 라고 했으면서!!!
나는 티셔츠 한개만 달랑(빤스도 없이!!!) 가져가서는 약간 꺼림칙한(?) 여행이 되었다는 그런 슬픈....어흑~

설정

트랙백

댓글

핸드폰 기기 변경

에피소드/생활 2005. 8. 21. 20:01



LG-SD100 인가로 변경완료;;

잘가라 UTO (X460) ㅡㅡ;;; 4년썼는데.... 기어이 망가지셨구나..

기계는 대단히 단단한게 좋게 느껴지는디요?? 그런데 첫 키패드 자판에 익숙해지는 것과.....

이런저런 기능들.. 주소록 200의 압박...

뭐 어쨋든.. 앞으로 2년만 버티면 되니깐~

ps. 포스팅이 뜸한 이유는 UO에 올인;;;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