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푼젤 (Tangled, 2010)

문화생활/영화, 애니 2011. 2. 28. 10:30



# 아 거참 디즈니는 재미지단 말여~ 아 정말 귀엽게 잘 만들었어.

# 머리가 21m 라는데 길이에 대한 내용은 안나옴 (응?)

# 근데 라푼젤이 머리 잘리면, 머리가 더 커 보이는건 뭐...뭘까?

# 역시 만화영화는 자막으로 봐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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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 (Detective K, 2011)

문화생활/영화, 애니 2011. 2. 17. 23:30



# 개그코드는 재밌는데... 나머지는 영~~~

# 오달수씨가  없었으면 재미가 없었을 영화

# 처음과 끝이 없는 영화 -_-;;;

# 여자는 화장의 힘이 매우 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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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 드럭스

문화생활/영화, 애니 2011. 1. 26. 21:13


# 결말이 좋네염
# 왕눈이 해서웨이!!!! 끝판왕!
# 아 달달하니 좋네염!!
# 근데 파킨슨병은 아직 불치병이라고 하니깐 좀 무섭;
# 도대체 화이자가 얼마를 투자한거야? 화이자에서 만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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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소프레소 베리에이션 2010 도착!

위드쎄미/염장질 2011. 1. 17. 10:05



네소프레소 르큐브 산지 얼마 되지 않아서, 당연히 먹을만한 캡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고, 웰컴팩 16가지 그랑크뤼 다 마셔본 후에 라떼를 많이 먹기에 강도가 높은 검정색 리스뜨레또와 보라색 아르페지오를 위주로 새 캡슐을 구입하였다. 

그리고서는 네이버 네소프레소 카페에 가입을 했다!! 거기서 공동구매로 2010 베리에이션 캡슐을 구매한다길래 바로 덥썩 물어서 신청 후 입금. 입금한지 꽤 지났는데 이제서야 도착한 베리에이션 3종 캡슐.
해외 배송이니 말할 것도 없거니와 저 넓은 태평양을 건너 오느라 시간이 오래 걸린것 같다. 

아는 분에게서 2010 베리에이션 맛있다고 들었는데, 오자마자 바로 바닐라를 시음해봤는데!!
와~ 향기부터 달콤한 바닐라향이 모락모락 피어난다. 진짜 향기에 반할 정도^^
너무 단건 좋아하지 않아서 시럽 사용을 많이 안하는 편이지만, 
한입 머금었을때 느낌은 개인적으로 ..... 으음? 으음?? 에소프레소는 꺼리는 편이지만 단 느낌이 난다랄까? (물론 향기 때문이겠지만) 그래도 역시 에소프레소는 꺼리는지라 뜨거운 물 부어서 아메리카노로 먹었는데 꽤! 괜찮네?? 오호~

네소프레소 사면 다들 특별 캡슐 먹어볼려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역시 베리에이션 실망시키지 않았음.
카자르를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 카자르 강도만 보면 딱 라떼에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은데 말야!! 카자르는 어디서 구하지? -_-;;
아 이놈의 캡슐값. 감당이 안된다고 느꼈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다.

하루에 캡슐 1-2개 소비 하는 편이고, 가격으로 치자면 800원 정도 2개 정도니깐 편의점에서 커피 하나 사먹는 값 정도 밖에 안나가는 정도 니깐 사먹을만 하다.  다행스럽게도(?) 회사에 둔 네소프레소인데 다른 사람들은 다 안쓰고 나만 사용. -_-;;
커피를 안먹는 사람, 달디 단 커피만 좋아하는 사람 사이에 있어서 인지, 아메리카노나 라떼(시럽 안넣은)만 좋아하는 나는 딱 네소프레소 매니아 (응?) 

아 근데 커피 욕심은 이제 좀 사라졌는데, 일리 기계는 어떨지.... 왜 이런거에 관심을 갖는건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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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시작했습니다!! 신개념 고객센터 온라인 상담 커뮤니티 HELPst.com

에피소드/직장 2011. 1. 10. 21:19


HELPst.com 메인

http://www.HELPst.com

신개념 고객센터 / 온라인 상담 커뮤니티 솔루션
  • 고객센터 커뮤니티 지원
  • 기업/기관/개인 홈페이지에 붙이는 위젯 지원
  • 모바일 지원 (스마트폰에서 최적화된 사용 가능)

HELPst는 기존에 갖고 있던 기업들의 고객센터를
획기적으로 변화 시켜주는 서비스입니다.


달랑 게시판 하나만으로 온라인 상담을 하세요? 고객이 남긴 문의 글에는 개선점과 아이디어가 숨어 있습니다. 
기존에 단순하게 게시판 하나에서 고객이 질문을 하면 관리자가 답변을 하는 시스템을 탈피하여, 자사의 홈페이지에 버튼형식으로 붙일 수 있는 온라인 상담을 쉽고 편리하게 해주는 위젯을 기반으로 고객센터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모바일 고객센터 홈페이지를 지원하여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만 가지고 있다면 최적화된 모바일 사이트로 접근하여 쉽게 고객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객의 활발한 활동은 SMS, Email 알림등을 이용하여 빠른 답변을 함으로서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게 축적된 정보는 일반적으로 단순한 게시판만 가지고서는 불가능했던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는 정보들을 HELPst에서 손쉽게 통계를 내주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장점들

  • 고객이 글을 남기면 SMS로 알림 받을 수 있어 빠른 고객지원 가능
  • 고객 문의글을 다양하게 분석하여 제품이나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음
  • 관리자가 답변을 달기에 최적화된 부가기능들 제공
  • 제품 및 서비스를 안내하기에 편리한 도움말 기능
  • 고객들로부터 아이디어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기능
  • 전체 고객들에게 SMS 및 이메일 발송 가능
  • 포털의 카페 서비스와 비슷한 온라인상담 전용 커뮤니티 제공
  • 모바일로도 제공되는 온라인상담 전용 커뮤니티 제공

위젯 적용

HELPst 우측의 "온라인 상담" 버튼이 위젯이며, 이 위젯을 보유하신 홈페이지에 쉽게 붙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위젯을 적용한 예시 사이트 입니다.
위젯을 적용한 예시 사이트 #1 : 이미지 치과  | 이미지 치과 고객센터
위젯을 적용한 예시 사이트 #2 : 엘리트 교복 (강북/도봉/안양/평촌)  | 엘리트 교복 (강북/도봉/안양/평촌) 고객센터


모바일 적용

스마트폰(아이폰, 안드로이드)으로 고객센터 커뮤니티에 접속하시면 자동으로 모바일 고객센터로 이동됩니다.
모바일 고객센터는 기존의 URL과 별다름이 없으며 www.HELPst.comm.HELPst.com 으로 주소 변경만 됩니다.

만약 본인이 아이폰 앱(어플)개발자라면 어플안에다 고객의 문의을 받는 메뉴를 만들어서 터치(클릭)시에 내장 웹브라우져(Mobile Safari)가 실행되어 바로 모바일 커뮤니티를 나오게 하여 즉각적인 고객문의가 쉽게 이뤄지고, 고객이 남긴 문의는 본인에게 유용한 정보로 남게 됩니다.

상담 문의

NATEON : HELPst@nate.com
EMAIL : HELPst@helpst.com

.........그리고 개인 블로그기에 한풀이 좀 하자면

처음 이걸 만들자는 소리는 지금으로부터 2년전 겨울에 정말 별말 아닌 우스갯 소리로 시작된 내용이었는데, 그땐 그저 단순히 우스갯 소리였다. 그 이후 중간 과정을 생략하고, 다시 만났을때 또 다시 이야기가 나오고 상황이 술술 풀려나가게 되어 어쩌다보니 벤처로 시작하게 되었네?? 시간이 그렇게 지나갔다..  

물론 처음에는 아무것도 준비 안된 상태여서 이것저것 준비 작업과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리고 처음으로 찾아오는 어려움은 바로 디자이너의 부재. 생각(기획)도 있었고, 그걸 구현(개발)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화면(디자인)을 만들기는 서툴렀기 때문에 디자이너를 구하기 시작. 어찌저찌 디자이너도 영입해서 풀가동!! 오랜 시간의 산고의 고통(정도는 아니지만) 끝에 사이트를 드디어 오픈하게 되었다.

좋은 회사안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서비스로  좋은 한해를 시작하는 오픈이니깐 2011년 대박났으면 좋겠다!!

HELPst 대박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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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소프레소 르큐브(Le Cube) 구입

위드쎄미/염장질 2011. 1. 5. 02:02



된장남이다. 된장남이야. 내가 된장남 코스프레 제대로 한건 했다.
2010년 마지막 나에게 주는 셀프 선물이라고 생각했다. 작년에는 아이맥을 선물로 줬는데 금년에는 네소프레소라니!!

커피를 좋아한다. 막~ 유난떨게 이것저것 알아가면서 좋네 아니네 하며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즐기고 싶기만 한다.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 사실 라바짜나 일리 머신을 갖고 싶었지만, 귀차니즘이라는 가장 거대하고 큰 적을 상대하기엔 네소프레소 만한게 없다고 한다.

네소프레소의 적절함은 서로 다른 16 종류의 그랑 크뤼 + 매년 새롭게 나오는 특별 캡슐로 이번 2010년에 나온 베리에이션은 없어서 못 파는 지경이라던데!  그래서 나는 네소프레소 카페에서 공구 하길래 샀다! (응????????????? OTL)


사실 지르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회사에 싸구려 반자동 머신이 있었는데 손잡이가 부러지는 바람에!!
아무튼 요놈이 있어서 회사 생활에 커피를 먹는 즐거움이 하나 생겼는데... 생각치 못한 복병은 바로 캡슐 가격!! ㅎㄷㄷ
캡슐 가격은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맛있는 커피를 먹게 되니깐 뭐 불만은 없다. =ㅅ=
에소프레소 하나 내려서 하겐다즈랑 아포가토도 해먹었는데 짱 맛있더라. 아이스크림이 맛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진짜 짱 맛있었음. 회사 직원들도 해줬는데, 다들 맛있다고... >_<)/ 짱이다 너! 르큐브야!


웰컴팩인 12개를 다 먹어보고 고르게 된 (= 요번에 지른) 리스뜨레또 2, 아르페지오 2, 리반토
라떼를 즐기다 보니깐 강도가 센놈들이 훨씬 맛있다는 것을 알아서 강한 놈들로만 골랐다.
어차피 50개면 1달 정도는 무난할 것 같으니, 거기에 먹다보면 2010 베리에이션 올텐데 +_+ 그것도 같이 즐겨주겠어!

컵에 대한 욕심은 털끗만큼도 없었는데, 약간씩 아주 약간씩 생기더라. =_= 그래도 꿋꿋하게 그냥 먹을테다아아앗!!!!

현재 빌린 에어로치노 사용해본 결과 역시 하나 사야겠다고 다짐에 다짐을 하는 중. 빨리 사고 되돌려 드려야지. 
우유도 쉽게 데워먹을 수 있는 에어로치노 청소만 조금 귀찮지만 그래도 뭐 나에겐 일도 아니니깐, 반자동 돌렸는데 이정도야 뭘 -_-;; 청소 쉽고, 맨날 맛있는 커피 먹느라 좋다.

네소프레소 만세! 캡슐 만세! 캡슐 가격 안만세! (응?)
네소프레소 산거 자랑. 캡슐 가격 나가는건 안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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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앤하이드

문화생활/뮤지컬, 연극 2011. 1. 3. 21:04



예매 전쟁 당일 날. 컴퓨터 G랄로 인해서 R석 예매를 놓치고, 조지킬 날짜 맞춰서 S석으로 예매. 덕분에 저 멀리 조명에 비추는 그를 어렴풋이 윤곽만 보게 되었다. 지킬앤하이드를 논할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조승우씨를 위해 조지킬로 예매해드렸더니 기꺼이 그에 응당하는 연기와 노래를 보여주시더라. 굿. 감기 걸려서 리액션을 못 해드렸지만, S석이었으니깐 안보일테니 다행이라 생각하자.
역시나 여성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시는구나.

오랜만에 좋은 뮤지컬로 인해 가슴 깊이 감동과 눈과 귀를 호강시키고 간다.

캐스팅 : 조승우, 조정은,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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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we run seoul 10k 완주

에피소드/생활 2010. 12. 15. 11:38


두근두근


매월 9~10월이 되면 나이키 휴먼 레이스가 열리는 시간에 맞춰서 나는 무엇인가 일이 생겼다. 그래서 번번히 휴먼 레이스에 신청만 해두고 못 나가는 일이 속출(..)
덕분에 남는건 하나 없고... 드디어 2010년 처음으로 나이키 휴먼레이스 이제는 이름이 바뀌어서  NIKE WE RUN SEOUL 10k 을 나가게 되었다.

이번년도의 옷은 등짝에 프린팅도 해준다기에 명동 가서 대략 1시간여를 줄을 서서 기다린 끝에 등짝에 프린팅도 하게 되었다.
처음에 등짝에 프린팅 하기 전에 뭘로 할까 고민했었는데 "부재중 경비실에" 이런거 하면 재밌을 것 같았지만, 내가 평생 입을 옷인데 이러면 왠지 조금 아쉬울 것 같아서 나의 트레이드마크(™)인 "꿀어깨 태평양등짝" 에서 '짝'을 뺀 단어로 낙찰!

꿀어깨 태평양등



풀샷


첫 출전에 대회 당국은 뭘 이렇게 정신없게 진행하는지, 또한 어찌나 사람은 많은지 아이폰은 터지지도 않고 간신히 통화가 되어 몇몇 사람과 만나고, 그 이후에는 역시나 통화 불능. 준비운동도 못하고, 대충 옷만 갈아입고 소지품 맡기고 바로 출발 하게 되어서 겨우겨우 중간 부근에 햇살 쨍 할때는 정말 뛰기 싫을 정도더라....ㅡ.ㅡ 어쨋거나 도착! 거기다가 그 전날에 무리한게 남아있는지 별로 열심히 뛰고 싶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대회는 뛰기만 하면 열심히 뛸려고 하는 성질 아닌 성질 때문에-_-;;;

같이 뛴 사람들 다같이 찰칵!


거기다가 나느 블로그에  나이키 we run seoul 10k  올린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이제서야 포스팅 하는 센스라니..

형광색의 옷에 형광색 바람막이 까지 합세해서. 엄청 촌스럽게 다녔지만, 그래도 튀는건 좋았지! 딱 나이키 옷하고 색이 같아서 별로 사람들이 개의치 않아 하더라.

그 결과는?? 짜잔~


최고 기록 때 보다 약간 더 못했지만 여전히 50분대. 언제 49분대를 들어갈련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달려보아야겠다.
최근 겨울이라고 운동 안했는데, 천천히 준비해서 2011 MBC 아디다스 나갈 준비 해야지. +_+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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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42번가

문화생활/뮤지컬, 연극 2010. 12. 14. 00:23



# 일산에 갈일이 없을 줄 알았더니 이런 좋은 공연 볼려고 처음 가봤다. 첫경험!

# 화려한 비쥬얼, 흥겨운 탭댄스!

# 정말 눈을 땔 수가 없이 화려함이 끝내준다. 그에 걸맞는 음악과 댄스도 한 몫하지만, 역시 뮤지컬은 신나야 재밌어!

# 지각 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뭐 크게 개의치 않아하는 쿨함.

캐스팅 : 김법래, 이정화, 방진의


고양 아람누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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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 (2010, The Social Network)

문화생활/영화, 애니 2010. 11. 23. 11:17


# 마크 주커버그 빼곤 다들 훈남 (..)

# 너드의 찌질함은 그래도 생산적인 결과물로 도출.

# 그러나 주커버그는 세상사람들이 부러워 해야하는  현재의 위치.

# 얼굴책 난 만들어두고도 안쓰는데 외쿡에서는 인기몰이 인가보구나.

# 한줄평 : 문서에 사인(sign) 할 땐 신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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