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스타일 바꿈

에피소드/생활 2004. 2. 9. 17:35


에.. 오늘은 머리를 자르러 갔어요 =_+


사실 파마를 할 예정이었지만..

샾 원장 선생님께서 =_+ 꼬셔가지구...;;

[샤기컷] 이라는 것을 했어요 =_+

요즘 유행한다고 -_- 해보라고 해서;;;;

인터넷에서 사진을 보여주면서 어떠냐고 하길래.. 나도 사진 보고 멋지길래;;

해버렸;; 쿨럭.....



에... 어떠셔? =_+


피부염이 있어서 -_- 피부는 즐이니깐.. 별 생각 마시고.. (병원 다님)

머리 스타일만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욕실에서 찍으니깐.. 조명발 짱 -_-)b

에... 머리 카락 자르고 다듬고, 염색하고..;; (물이 다 빠져서 염색했음)

에..... 어때욤?

옷만 잘 입으면 대겠다 *.*

케케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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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아버지께서는 얼짱 이셨다...;;

위드쎄미/일기 2004. 2. 8. 19:35


보드 타러 가따온 후에 집에 돌아오니

어머니의 오랜 친구분이 오셨다.

물론 나도 그 분을 매우 잘 안다 ^^

오신 후에 모두 저녁식사를 하는데

(강촌 리조트 가서 집으로 오는 길에 큰집 설렁탕에서 저녁을 먹어서 밥은 안먹었..)

이래저래 말하다가 아버지의 사진이 나왔다 -_-;;

허거덩!! 처음 봤다 나도;;


문제의 사진



그랬었다.. 저 사진은 아버지의 24살 때였다.

그랬다... 난 아버지를 닮았...-_- 쿨럭!!! ;;

아무튼!! 아버지는 얼짱이셨나 보다 -_-;;
와아....... 정말 ;;; 잘 생기셨다 -_- 그런데 지금은 왜;; 쿨럭;

사람이란 늙어가는것에 대하여 어쩔 수 없나 보다 -_-;

그런데 사진의 머리 스타일은 역시.. 옛날 스타일이 나온다 -_-;;

아부지가 57년이니깐.... 48세 정도 되셨는데 -_-;

헐.........;; 아무튼 24년 전의 아버지의 모습이란 =_=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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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풀다...;;

에피소드/생활 2004. 2. 8. 17:35


오늘... 드디어 보드 타러 갔다 ㅠ_ㅠ

흐흐흐흐흐흐....... 아침에 7시 좀 안되서 일어나서,

왠일인지 소식이 없길래 -_-; 전화를 때릴까 해서..

전화기를 붙잡고 번호를 찾는 순간, 전화가 걸려왔다 -_-;
(마치 문자 쓰는 중에 전화 걸린것 처럼)

후에 보드 장비랑 옷이랑 싸들고 LG백화점 앞에 까지 나가서 장비 차 안으로 넣고,

출발!! 간 곳은 역시나 강촌 리조트 =_=

4명이서 (포함) 갔는데..(징징, 체리, 마취, 쎄미)
2명이 장비, 옷이 있고(쎄미, 마취), 2명이 장비만 없었고(징징, 체리), 옷은 따로 있었다.

장비 빌리는데 강촌 리조트가 50% 렌탈 할인 어헛!!

거기다가 리프트권은 내가 공짜로 대주고 -_-; (나에게 셋트권이 있었거든..)

3만원 정도 들여서 -_-; 장비 , 옷, 리프트 완료 (2명의 장비렌탈 값)

모두들 보드를 ;;;

아 오랜만에 보드란 +_+ 너무 너무 재밌어서 =_= 으흣~♡

일단 초급에서 약간 3-4번 타고 발의 감각을 살려놓고, 바로 초 중급 코스로 =_+

아.. 어느정도 S자를 위할려고 하는데;;

초보자 코스에서는 (안 무서우니깐) 할 만 한데.. 중급자에서는 역시 -_- 어렵네 그랴.. S자 할려면 꼬꾸라 지니 -_-;;; 하하하하;;;(젠장!!)

역시 보드란 넘은 재밌어 =_+

사진기를 더이상 스키장에 안가져가는 것 (전에 가져갔다가 망가지는 바람에 수리비로만 5만원돈 나갔기 때문에) 때문에 사진이 없어서 좀 섭했지만...

역시 너무 재밌었어 +_+

2월 시즌의 마지막 달.. 얼마 안남았지만 열라게 다녀야지 - _-;;

2번만 더 가자!! 중급에서 S자 하자!! 캭!!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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